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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드 고흐 씨어터 - '돌, 돌? 돌!' - Cwmni Teatr Arad Goch ,얘들아,우리 소꿉놀이하자! 너처럼 특별한 돌을 가져다줄래?,2019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7/11 [21:50]

아라드 고흐 씨어터 - '돌, 돌? 돌!' - Cwmni Teatr Arad Goch ,얘들아,우리 소꿉놀이하자! 너처럼 특별한 돌을 가져다줄래?,2019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9/07/11 [21:50]

얘들아, 우리 소꿉놀이하자! 너처럼 특별한 돌을 가져다줄래? 등장인물은 돌을 모아 새로운 집을 짓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돌과 모래, 자연에서 오브제를 빌려와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이야기를 풀어낸다.  배우들은 관객들이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어린이 관객이 배우(그)를 도와 새로운 집을 꾸밀 물건들을 같이 찾고 새 집으로 돌아가 또 다른 배우인 그녀를 만난다.  그와 그녀는 어린이 관객의 도움을 받아 같이 나누고 노는 방법을 배우고, 아름답게 집을 꾸민다.  이 공연은 우정, 실망, 외로움에 대하여 이야기하기도 하고,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내며 창의성을 발휘하게 된다.

 

▲   [해외 초청작_영국 웨일즈] 아라드 고흐 씨어터_돌돌돌_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해외초청작5.<, ? !>아라드 고흐 씨어터

영국 웨일즈

 

 

 

국 가

영국 웨일즈

작 품 명

, ? !

단 체 명

아라드 고흐 씨어터

공연일시

201983() - 84() 11:00, 15:00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소요시간

50

권장연령

3-7

장 르

참여놀이극

언 어

영어(한국어 대사로 일부 진행)

관 람 료

30,000

 

얘들아, 우리 소꿉놀이하자! 너처럼 특별한 돌을 가져다줄래?

큰 돌, 작은 돌, 평평한 돌, 울퉁불퉁한 돌, 줄무늬 돌, 점박이 돌... 우리처럼 크기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양한 돌로 한 번 놀아볼까? ‘팅팅하프 연주에 맞춰 돌을 부딪쳐 소리도 내보고 틱틱돌을 쌓아 따뜻한 보금자리도 만들어보고 삭삭친구의 도움을 받아 돌 케이크도 요리해보자!

디지털 기기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요즈음, 다시 모래가 가득 쌓여있던 놀이터로 돌아가 소꿉놀이를 해보자!

 

▲ [해외 초청작_영국 웨일즈] 아라드 고흐 씨어터_돌돌돌_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시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참여형 공연.

등장인물은 돌을 모아 새로운 집을 짓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돌과 모래, 자연에서 오브제를 빌려와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이야기를 풀어낸다. 배우들은 관객들이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어린이 관객이 배우()를 도와 새로운 집을 꾸밀 물건들을 같이 찾고 새 집으로 돌아가 또 다른 배우인 그녀를 만난다. 그와 그녀는 어린이 관객의 도움을 받아 같이 나누고 노는 방법을 배우고, 아름답게 집을 꾸민다. 이 공연은 우정, 실망, 외로움에 대하여 이야기하기도 하고,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내며 창의성을 발휘하게 된다.

 

▲  [해외 초청작_영국 웨일즈] 아라드 고흐 씨어터_돌돌돌   © 문화예술의전당

 

▲  [해외 초청작_영국 웨일즈] 아라드 고흐 씨어터_돌돌돌_   © 문화예술의전당

 

단체 소개

아라드 고흐 씨어터 Cwmni Teatr Arad Goch

아동청소년 전문극단으로 웨일즈 아동청소년극 분야를 선도하며 매년 4개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극장이나 학교에서 25,000명 이상의 관객 대상으로 공연한다. 웨일즈어나 영어로 작품을 제작하고 애버리스트위스(Aberystwyth)에 자체 극장과 제작 가능한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웨일즈 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of Wales)를 통해 웨일즈 정부(Welsh Government)의 지원을 받고 있다.

러시아, 튀니지, 프랑스, 스페인(까탈루냐),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한 바 있으며, 국제적인 축제인 오프닝 도어즈 페스티벌(Opening Doors Festival)을 주최하고 있다.  

 

▲   [해외 초청작_영국 웨일즈] 아라드 고흐 씨어터_돌돌돌_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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