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예

배우 오동민, '17세의 조건' 캐스팅!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몰입 더한다!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19/08/01 [15:39]

배우 오동민, '17세의 조건' 캐스팅!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몰입 더한다!

전영무 기자 | 입력 : 2019/08/01 [15:39]



배우 오동민이 SBS <17세의 조건>에 출연한다.

 

오늘(1일) 오동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측은 "배우 오동민이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17세의 조건>은 ‘애도 어른도 아닌’ 17세 청소년들이 던지는 물음인 “어른이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로 진로, 부모와의 갈등 등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불안정한’ 청소년들의 우정, 갈등,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오동민은 극 중 고민재(윤찬영 분)의 담임 선생님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에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그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한 오동민은 현재 방영중인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사랑밖에 모르는 헬스트레이너 강철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SBS <닥터탐정>에서 ‘갑질사장’ 우동민 역으로 특별출연 해 ‘분노 유발자’로 완벽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오동민이 출연하는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은 오는 5, 6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미스틱스토리>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