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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 는 불사신? - 한국 온대저기압, '미군.일본'- 태풍 - 프란시스코 태풍은 기상청 때문에 고달프다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는 2019년 슬픈 대한민국 현실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19/08/07 [06:13]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 는 불사신? - 한국 온대저기압, '미군.일본'- 태풍 - 프란시스코 태풍은 기상청 때문에 고달프다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는 2019년 슬픈 대한민국 현실
권태형 기자 | 입력 : 2019/08/07 [06:13]

 한국기상청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크의 소멸로 단정하고  더 이상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음 링크 된 어제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lullu.net/15741

 

▲  제8호태풍 프란시스코 현재 위치 및 모습,일본기상위성전송사진을 이용한 미군태풍경보센터분석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그러나 일본기상청과 미군태풍경보센터는 7일 오전 04시 발표에도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를 한국기상청의 '온대저압부'와는 달리 '태풍'으로 명기하고 계속 추적 정보와 함께 태풍 경보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한국 영토인 경북 영주, 봉화를 지나 원주- 춘천에 위치해서 동해쪽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한국기상청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태풍' 등 재해등에 대해 경보발령 및 정보를 전파하라고 만든 곳 입니다.
어느 곳이 잘하고 , 어느 곳이 잘못하고 있는지는 읽는 독자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미군태풍경보센터 현재 태풍위치및태풍명 발표, 빨간색은 태풍, 오렌지는 태풍 전 단계   © 문화예술의전당

 

▲  현재 한반도 근처에 있는 태풍분류,미군태풍경보센터,8호,9호,10호 모두 태풍으로 분류 분석하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7일 6시에 기상청은 통과하는 태풍에 영향에 기상속보를 발령한다. 기상청 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일본기상청의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태풍 경보 발표 내용입니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크노는  7일 03시 북위 36도 50분, 동경 128도 55분 영주,봉화 부근에 있고, 1 시간에 약 30 킬로미터의 속도로 북북서로 이동합니다. 중심 기압 1000 헥토 파스칼 (hPa)이며, 최대 풍속은 18 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25 미터, 중심에서 반경 170 킬로미터 이내에서 풍속 15 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태풍의 중심은 12 시간 후 7일  15시에는 동해 북위 39도 00분, 동경 129도 25분을 중심으로 반경 40 킬로미터의 원형에 달할 전망입니다. 중심 기압은 998 헥토 파스칼 이며,최대 풍속은 18 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25 미터가 예상됩니다.

 24 시간 후 8일 03시  동해의 북위 40도 35분, 동경 131도 35분을 중심으로 반경 70 킬로미터의 원형에 달할 전망입니다. 중심 기압은 998 헥토 파스칼 이며, 최대 풍속은 18 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25 미터가 예상됩니다.

 태풍은 이 후, 온대 저기압으로 바뀌어  48 시간 뒤인 9일 03시에는 동해의 북위 42도 20 분, 동경 138도 00 분을 중심으로 반경 140 킬로미터의 원형에 달할 전망입니다. 중심 기압은 998 헥토 파스칼이며, 최대 풍속은 18 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25 미터가 예상됩니다. 또한 태풍이나 온대 저기압의 중심이 예보 엔에 들어갈 확률은 70 %입니다.

▲   일본기상청의 8호태풍 경로  © 문화예술의전당

▲     © 제8호태풍 프란시스코 현재 위치 및 모습,일본기상위성전송사진을 이용한 미군태풍경보센터분석자료 문화예술의전당

 

▲     © 제8호태풍 프란시스코 현재 위치 및 모습,일본기상위성전송사진을 이용한 미군태풍경보센터분석자료 문화예술의전당

 

▲     © 제8호태풍 프란시스코 현재 위치 및 모습,일본기상위성전송사진을 이용한 미군태풍경보센터분석자료 문화예술의전당

 

▲     © 제8호태풍 프란시스코 현재 위치 및 모습,일본기상위성전송사진을 이용한 미군태풍경보센터분석자료 문화예술의전당

 

▲     © 제8호태풍 프란시스코 현재 위치 및 모습,일본기상위성전송사진을 이용한 미군태풍경보센터분석자료 문화예술의전당

 

▲     © 제8호태풍 프란시스코 현재 위치 및 모습,일본기상위성전송사진을 이용한 미군태풍경보센터분석자료 문화예술의전당

 

▲     © 제8호태풍 프란시스코 현재 위치 및 모습,일본기상위성전송사진을 이용한 미군태풍경보센터분석자료 문화예술의전당

 

▲     © 제8호태풍 프란시스코 현재 위치 및 모습,일본기상위성전송사진을 이용한 미군태풍경보센터분석자료 문화예술의전당

 

 

금값 연일 최고가 경신… 불안한 투자자들 안전자산으로 -위험 분산 위해 금·달러 분할 매수를

6일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금 현물은 전날 대비 1.59%(910원) 오른 g당 5만 8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는 소식에 불안감이 커지자 장중 한때 g당 5만 9990원까지 치솟아 6만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달 말 g당 5만 4650원(종가 기준)이던 금값이 4거래일 만에 6.3%나 상승한 것이다. 2014년 3월 KRX 금시장이 열린 이래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우는 모습이다.

거래량도 사상 최고치를 찍고 있다. 이날에만 246㎏ 상당의 금이 145억 38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달 거래량의 7배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달 31일 하루 금 거래금액은 19억 2200만원 수준이었지만 지난 1일에는 33억 1400만원으로 뛰더니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지난 2일에는 4배 가까운 81억 600만원으로 상승했다.

국내 금 가격은 국제 금 가격에 원달러 환율이나 국내 수급 현황 등이 반영되다 보니 가격 상승세가 더 가파르다는 평가다. 이날 원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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