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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새끼 & 망치와덩치

문예당 | 기사입력 2005/10/10 [09:04]

미운오리새끼 & 망치와덩치

문예당 | 입력 : 2005/10/10 [09:04]


네델란드의 유명동화 작가이며 동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데르센의 자전적 동화로

인형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계절과 장소의 다양한 이동과 하늘을 나는 백조의

모습을 형상화 하는 등 단순한 인형극의 표현의 한계를 극복한 극단 "영" 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최우수작품상,극본상, 연기상에 빛나는

헝가리 국제인형극제 참가작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인형극!!!




따뜻하고 아름다운 안데르센 명작동화

  미운오리새끼 & 망치와덩치



    (본 작품은 인형극과 그림자극이 함께합니다)



♬♪한마디의 말 한편의 연극이 한 어린이의 미래를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린이가 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갑니다♬♪



◈ 공연개요 ◈

공연일시 : 2005년 10월 19일 (수) ~ 2005년 11월 13일 (일)

공연시간 : 평일 3시 (단체 11시)

          주말 12시 30분, 2시

          (단, 월요일, 10월 26일, 27일 공연 없음)

기    획 : 두부기획, 창조콘서트홀

제    작 : 두부기획, 창조콘서트홀

티켓가격 : 12,000원 (성인, 어린이 균일)


공연장소 : 창조콘서트홀

문의전화 : 02-747-7001




◈ 미운오리새끼 ◈



▷▶네델란드의 유명동화 작가이며 동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데르센의 자전적 동화◀◁

본 작품은 인형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계절과 장소의 다양한 이동과

하늘을 나는 백조의 모습을 형상화 하는 등 단순한 인형극의 표현의 한계를 극복한

  극단 "영" 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 작품내용 ◈

어느 한가한 농가의 봄날 아침, 엄마오리가 알을 품어 아기 오리들이 태어났는데 그 중에

크기도 다르고 색깔도 전혀 색다른 아기오리가 끼어 있습니다.

이 오리는 엄마오리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미움을 받으며 외톨이가 되어 갑니다.

형들은 함께 놀아주질 않고 친구들은 못생겼다고 따돌리고 수탉과 칠면조는 미운 오리를

창피거리로 만듭니다.

모두의 따돌림을 뒤로 하고 미운 오리는 늦은 여름 그만 집을 나가고 맙니다.

그렇게 쓸쓸한 혼자만의 가을이 지나고 추운 겨울이닥칩니다.

개구리의 도움을 받고 농가에서 무사히 겨울을 지낸 못난 아기오리는 드디어 봄이 되어

훨씬 커진 몸으로 연못에서 놀고 있는 아름다운 백조를 보며 그들을 부러워 하는데

그들이 부릅니다. 영문을 몰라 하는 미운 오리새끼는 연못에 비춰진 자기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거기에는 한 마리 아름다운 백조가 되어 있는 자기 모습이 비쳐있던 것입니다.

미운 오리새끼는 오리가 아니라 백조였던 것입니다.





◈ 망치와 덩치 ◈




헝가리 국제인형극제 공식참가작

이 인형극은 연극영화의 해에 열린 "어린이연극모음잔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작품상,

극본상, 연기상을 수상한 최고의 작품으로, 누구나 즐겁고 유쾌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교육적인 인형극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1992년 일본에서 공연을 가졌고,

1994년에는 헝가리 "PUPPET IN MY POCKET" 국제인형극제에 참가하였고,

대만 어린이 축제 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몸집이 큰 좋은가, 작은 좋은가"의 문제 제기에서, 제각기 장단점이 있다는

결과에 이르는 과정이, 두 마리의 쥐와 숙적인 고양이의 쫓고 쫓기는 드릴과

유머에 찬 대사로 진행됩니다.


▷ ▶▷감상포인트◁◀◁

코믹성을 강조한 작품. 황당하고 엉뚱한 상황들이 빠른 속도감을 유지하며

매우 흥미롭게 연출된 극단영의 대표적 코믹극, 커다란 "덩치"와

작은 "망치"의 대비를 통한 크고 작은 것에 대한 장단점을 보여주면서 큰게 좋은가?

작은게 좋은가? 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여 이에대해 지혜롭게 대처하는 교훈을 주며

친구간의 우정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에 대해 일깨워주는 작품입니다.



◈ 이벤트 ◈

공연도 보고 좋은 일도 하고 할인도 받고~!!

일석삼조의 공연 나들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가슴까지 따듯해 지는 공연.

내가 다 읽은 책, 이젠 다 커 버려서 입지 않는 옷,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등을 공연장으로 가지고 오시면 또다른 기쁨이 기다립니다.



"미운오리 새끼와 망치와 덩치"만의 이벤트 둘!!!

맥도날드 대학로점과와 함께 하는 즐거운 공연!!!

공연 입장권을 소지하신 모든 고객들에게 세트메뉴 주문시 1,000원 메뉴 공짜


◈ 극단 "영" 소개의 말 ◈

극단영은 1982년에 창단하여 그림자극,인형극,뮤지컬,아동극,마당놀이극 등을

공연하는 전문극단입니다."슬기와 사랑과 꿈이 있는 연극"을 모토로

무대예술로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장르의 d술을 종합하여 새로운 무대예술을

창조해 가는 등 다채로운 공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1986년부터 일본 순회공연은 물론 헝가리,독일,체코 등 유럽에서 열리는

국제 인형극제에 참가했으며 춘천인형극제에도 빠짐없이 참가하는 극단입니다.

한국 최초로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자극 "전람회의 그림" 도 제작 발표 하였습니다.


극단"영"의 발자취

1984년  1월 한국최초의 그림자극<성냥팔이소녀>문예회관 대극장

1984년  5월 제1회 청소년 예술제 참가 <국립극장>

1986년 12월 일본 7개도시 순회 공연(그림자극과 인형극)

1987년  7월 국제인형극제 'I LOVE YOU' 참가 (일본)

1988년  5월 한국UNIMA 꼭두극잔치 공연 참가

1989년 10월 춘천인형극제 참가 (이후 10년간)

1993년  5월 제2회 서울어린이연극제 참가 (미술상 수상)

1993년  9월 대전 EXPO 세계꼭두극제 참가

1994년  6월 'PUPPET IN MY POCKET' 국제인형극제 참가<헝가리>

1995년  1월 어린이 마당놀이 '바우전' 제작발표<정동 문화체육관>

1996년  7월 환경마당놀이극 '신 별주부전'제작 발표<예술의 전당>

1997년 12월 심포니와 그림자극의 만남 '

             피터와 늑대/ 동물의 사육제' 제작발표<국립극장>

1999년  9월 어른을 위한 종합극 '서울환타지-4계' 발표<동숭홀>

             체코 오스트라바 국제인형극제 참가 <오스트라바 국립극장>

2000년  6월 "서울환타지-4계' 독일 막대부르그 유니마 국제인형극제 참가

2001년  6월 '숲속의 작은 이야기' 일본 도쿄 뿌끄 인형극장 공연

2001년  8월 '망치와 덩치' 대만 어린이 예술 축제 참가

2001년 10월 '신 별주부전' 일본 도쿄 스기나미구 초청 공연

2001년 11월 가족을 위한 종합 그림자극

            백두산 이야기' 제작발표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2003년  5월 그림자극 동물의 사육제 수원 시립교향악단과 합동공연

2004년 1월 여의도 KBS홀 (KBS 교향악단과 합동공연)

           2월 대전 예술의전당 대극장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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