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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미술 전시회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17/11/27 [03:30]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미술 전시회

권종민 기자 | 입력 : 2017/11/27 [03:30]
▲따뜻한 세상을 그리는 © 서양화가 김무언


 
 
 
 
 
 
 
 
 
 
 
 
 
 
 
 
 
 
 
 1. 한지의 겹침, 미묘한 색조변화, 따뜻한 세상을 그리는 화가 김무언
중견 서양화가 김무언은 한국 전통 한지와 함께 서양 물감을 갖고 오롯이 작업한다.
그가 그려내는 화폭 속엔 ‘열정과 행복’, ‘즐거움’, ‘고뇌’,‘외로움’등도 소소하게 말을 건넨다. 삶이 반영된 정갈하고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김무언 화백은 요란하지 않은, ‘보면 즐겁게 그림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작품"들을 화폭에 담아낸다.

작가는 “ 아이들과  함께 들려 내 작품 속 풍경을 보며 다음엔 저런 곳으로 함께 가자. 가서 낚시도 함께 하면서....“등의   손잡고 이야기를 나누기를 원하는 듯하다.
국립부산 사범대 미술과를 졸업한 중견작가 김무언의 전시는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루벤에서 5월 7일(화)까지 전시된다. 
  -김무언 제7회 개인전 Kim Moo-Eon 7th Solo Exhibition
 .  전시장소: 갤러리 루벤
 .  전시기간: 2013년 5월 1일(수) ~ 5월 7일(화)
 .  Open   : 아침 10시 ~ 저녁 7시 까지 전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186번지 1층
                 02) - 738 - 0321


 

▲ 위풍당당 60x45x70cm 동,화강석     ©강새별


2. 장은선 갤러리 ,'부부조각가 김근배·박선영 초대展'

부부조각가로 잘 알려진 김근배, 박선영 작가의 전시타이틀인 ‘누군가의 공상&누군가의 일상’으로 어린 시절 꿈꾸었던 공상과 상상의 세계를 이야기하듯 표현하는 김근배 작가와 자신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표현하는 박선영작가의 순수함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들의 작품 속에는 해학과 유머 그리고 일상의 여유와 따스함이 느껴진다.

* 2013년 5월 1일(수) ~ 5월 11일(토)
*전시장소 : 장은선갤러리 (종로구 인사동 10길 23-8) 
* 문의 : 02 - 730 - 3533  www.galleryjang.com 


3. 모니카 .변우식 전시회 -The Gaze of 4450 , 갤러리 아르숲
존재에 대한 믿음과 삶, 자유와 사랑을 원색적인 개성으로 표현해온 변우식, 모니카 작가의 2인전 ‘The Gaze(응시) Of 4450'이 5월1일부터 12일까지 춘천시 문화재단, 춘천교차로 후원으로 갤러리 아르숲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변우식 작가는 최근 인사동에서 선보였던 개인전 출품작과 신작을 뮤직 포 더 마인드 연작으로 선보이며, 모니카 작가는 먹, 오일스틱, 아크릴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 종교적 색채가 스며있는 특유의 자유분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 일시 : 2013. 5. 1(수) ~ 12일(일)
■ 장소 : 갤러리 아르 숲 / 200-953 춘천시 효자2동 305-18
■ 관람시간 : am 10시 ~ pm 6시, 입장료 없음
■ 문의 : 010.9292.9834
■ 주관 : 감 기획
■ 후원 : 춘천시문화재단, 춘천교차로, ㈜춘천연옥-이노퓨어
■ 부대행사
       - 싱어 송 라이터 에이비와 함께하는 레드와인 콘서트
       - 5. 6(월) pm 6시 / 갤러리 아르숲

▲     ©권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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