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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에 바다를 담는 'Healing with tea culture'

제 11회 '국제 차(茶)문화대전, '티월드페스티벌',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려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17/11/27 [03:51]

차 한 잔에 바다를 담는 'Healing with tea culture'

제 11회 '국제 차(茶)문화대전, '티월드페스티벌',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려
권종민 기자 | 입력 : 2017/11/27 [03:51]
▲     ©조계사 다도회 , 차 한잔에 바다를 담다

 

국내 최대 규모 차 행사인 제 11회 '국제 차(茶)문화대전 Tea World Fsstival 2013'이  6월 5일 수요일부터 8일 토요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B 1,2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티월드페스티벌은 참가업체들의 80% 이상이 재참가를 희망할 정도로 만족도와 성취도가 높은 전시회다.
 
사람들의 차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감에 따라, 해를 거듭할수록 차 문화대전을 찾는 관람객 또한 증가하고 있다. 참가 업체들 또한 많은 정보 교류 및 홍보로 차 인구를 확산시키고 차 산업 발전에 한 몫을 다하는 큰 역할을 해내고 있는 축제이자 교류의 장이다.


 

 

국내와 국외를 아우르는, 차 산업의 전통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드나드는 축제의 장이라고 하기에 티월드만 한 행사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접 찻잎를 생산하는 생산자부터 차를 즐겨 마시는 이들까지, 그 사이 그들을 연결해주는 차 관련 업체들과, 차 관련 도구를 만들고 제작하는 공예작가들 등 이번에도 차 관련 분야의 업체의 참가와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새롭게 드러나는 티월드를 만날 수 있다.
 

▲     ©조계사 다도회 , 차 한잔에 바다를 담다

 

올해 행사 규모는 작년보다 더욱 알차졌으며 기존 참가업체들과 신규로 참가업체들 그리고 일본, 중국, 대만, 인도 등 해외참가업체 등 총 300개 업체 450개 부스와 5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 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매일 다른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는 어린이들의 다례 시연도 포함되어 있어 차례와 예절을 다루는 어린이들의 다소곳하면서도 야무진 시연모습이 기대된다. 한국차학주최로 심포지움이 금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햇살 바람 가득한 6월,
한잔 가득 차를 담고 마음 가득 여유를 담을 수 있는 티월드 페스티벌에서 천천이 걸어 보자.
너무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와 차를 사랑해보자.  

▲     © 조계사 다도회 , 차 한잔에 바다를 담다
 
lullu@sisakorea.kr , webmaster@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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