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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 ‘2017 한국소비자협회 대한민국 소비자 大賞’ 수상

작년 폭스바겐 리콜사태에 이은 혼다코리아 리콜사태에 대해 소비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받아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17/11/28 [13:54]

주승용 의원, ‘2017 한국소비자협회 대한민국 소비자 大賞’ 수상

작년 폭스바겐 리콜사태에 이은 혼다코리아 리콜사태에 대해 소비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받아
권종민 기자 | 입력 : 2017/11/28 [13:54]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여수을,4선)이 오늘 28일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국소비자협회 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국회 정무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수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승용 의원, ‘2017 한국소비자협회 대한민국 소비자 大賞’ 수상 © 문화예술의전당

 

한국소비자협회가 시상하는 대한민국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 그리고 정치인을 발굴해서 주는 상으로써, 소비자의 권익이 보장되는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의 동기 부여를 확산시키는데 근본 취지를 두고 있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올해의 최고인물’로 선정 한 주 의원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외면하면 기업이나 정치인이나 지속 불가능한 사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는 계속 높아질 것이며 소비자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반영하는 것이 성공한 기업이나 정치인의 조건이 됐다. 앞으로도 정치인의 소비자이신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주 의원은 “작년 폭스바겐 ‘대량 리콜사태’에 이어 올해도 혼다코리아 신차에서 녹과 부식이 발생해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했는데,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혼다코리아에게 적절한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 주승용 의원, ‘2017 한국소비자협회 대한민국 소비자 大賞’ 수상

 

오늘 시상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박영선, 김병관 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 등이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권종민 기자] webmaster@lullu.net , lullu@siska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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