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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나무의 요정 푸카

문예당 | 기사입력 2005/11/02 [10:07]

초록나무의 요정 푸카

문예당 | 입력 : 2005/11/02 [10:07]


“Happy day in 발렌타인 - 단지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1차 공연을 마치고 2차 공연을 준비 중이다.

'엄마는 파업 중', '꿈꾸는 요요', '서울에 온 팥쥐', '초록나무의 요정 푸카' 등의 작품을

오는  12월까지 공연하는 것 ‘창작 어린이 연극 공연 제작소’를 표방하고 있는 ‘단지페스티벌’은

국적 없고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아동극이 난무하는 가운데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알차게 공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작품 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창작 어린이 연극 공연 제작소


   아이들의 감성을 가득 채워줄~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가득 찬~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어린이 연극 축제!!

       2005년 7월 8일 ~ 연중상시




창작 어린이 연극 공연 제작소 “단지페스티벌”


   두 번째 작품들로 다시 시작해

  7월 8일부터 대학로 발렌타인 극장 1관, 2관, 3관에서 열린

“Happy day in 발렌타인 - 단지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1차 공연을 마치고 2차 공연을 준비 중이다.

<엄마는 파업 중>, <꿈꾸는 요요>, <서울에 온 팥쥐>, <초록나무의 요정 푸카> 등의 작품을

오는  12월까지 공연하는 것
.

‘창작 어린이 연극 공연 제작소’를 표방하고 있는 ‘단지페스티벌’은

국적 없고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아동극이 난무하는 가운데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알차게 공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작품 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언제나 “단지”와 함께

예전에는 방학과 5월에만 대학로에 아동극이 넘쳐났다.

이 때 공연되는 작품들의 품질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젠 5월과 방학 이외의 기간에도 연중 아동극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9월 25일에 끝이 나는  <방구아저씨>의 뒤를 이어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김희숙 작가의 창작 동화 <엄마는 파업 중>이 공연된다(10/5-1/1).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박상철 선생님이 직접 연출하여 보다 더 재미있으면서도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극도 아동극도 보기 애매했던 연령층인

초등학교 고학년들에게 권장할 만한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교과서에서 읽어보았던 작품을 공연으로 직접 보는 것은 분명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꿈꾸는 요요>는 제 8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장편동화 부문 수상작인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인간의 뇌 유전자가 이식된 복제 쥐 '요요'의 자유 찾기 모험을 그렸다.


  연륜 있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젊은 배우들의 열정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사랑과 우정,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공연이 되리라 기대된다.



<서울에 온 팥쥐>는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의 것이 얼마나 좋은지를

상기시켜 줌으로써 우리의 것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사랑하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록나무의 요정 푸카>는  어른들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고, 순수하게 밝고 명랑하게 놀았던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결코 부모님이란 존재가 결코 어려운 존재가 아닌 재밌는

친구의 모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공연이다.



학부모 아카데미 열려

공연뿐만 아니라 ‘아이의 건강한 심리 발달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윤 치료놀이 상담센터 소장인 윤미원 선생님의 강의도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의 호응을 점차 얻으며 매주 열리고 있다.

단발적으로 소비하는 문화상품이 아니라 진정한 어린이 문화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하는

‘단지페스티벌’측의 의지가 돋보이는 강좌이다.    문의)3674-5555




1. 전체 행사 개요


행 사  명 : 단지 페스티벌

행사일정 : 2005년 7월 8일 ~ 연중상시

장      소 : 발렌타인 극장 1관, 2관, 3관

공연정가 : 일반, 어린이  12,000원 / 단체 8,000원(30명이상)

        *발렌타인 티켓 45,000원(2인 3작품관람권, 한정판매-사전 예매 시)

*단지 티켓  아이와 함께 공연관람하시는 엄마, 아빠는 6,000원!!(사전 예매 시)

                      
공연좌석 : 비지정석

공연관람등급 :36개월 이상


주      최 : 공연기획 열, 발렌타인 엔터테인먼트

주      관 : 극단 민중, 공연예술집단 투바기, 교육극단 푸르름

후      원 : 한국걸스카우트연맹, 푸른책들, 대교출판, 창비, (주)모모웹

문      의 : 02-3674-5555



2. 행사 기획 의도

“Happy day in 발렌타인 - 단지 페스티벌”은 기획사업 '대학로 좋은 어린이 연극 만들기'의

첫 번째 방안으로서, 대학로 발렌타인 극장(1관,2관,3관)에서 질 높은 어린이극을 만들어

연중 운영하기 위해 각 극장마다 특성 있는 장르로 운영을 하기로 하여 마련되었다.


1관은 교육에 관련된 연극,

2관은 시사에 관련된 연극,

3관은 전통에 관련된 연극으로 준비하고 있다.



1관 교육연극관(애물단지) 공연은 교과서에 실린 희곡 위주로 만들어진다.

교과서의 희곡들은 그것들이 지닌 높은 문학적, 교육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실제로

연극화되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학교에서 배운 그 교훈 자체를

  현장 무대에서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좀 더 가깝게 접근하고자 하는 것이 기획의 의도이다.


2관  어린이 시사연극관(보물단지)은 시사성을 중점으로 살려 요즘 아이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를 연극화함으로써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3관 전통연극관(신주단지)은 우리 신화나 민속, 풍습과 관련된 연극을 위주로 공연하게 된다.

현대 사회 속에서 아이들이 점점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을 재미있게 다룸으로써

전통을 익히는 가운데 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온고지신의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3. 전체 공연 일정

< 두 번째 스토리>

1관 2005년  10월 5일 ~ 2006년 1월 1일 : 엄마는 파업 중
                        
                          - 원작 김희숙  각색/연출 박상철

2관 2005년  9월  22일 ~ 10월 30일 : 서울에 온 팥쥐
                            
                         - 원작 김혁수 /각색,연출 공재민

     2005년 11월   3일 ~ 12월 18일 : 초록나무의 요정 푸카

                      -  연출 김형근 / 예술감독 홍우찬 / 각색 윤희진

3관 2005년  9월   23일 ~ 12월 11일 : 꿈꾸는 요요

                      -  원작 홍윤희  각색 최현미, 심보나  연출 강애심 예술감독 이정미



< 세 번째 스토리>

1관 2006년  1월    6일 ~ 2006년 2월  26일 : 가마솥

                    - 원작 오정임 각색/연출 박상철

2관 2005년 12월  22일 ~ 2006년 2월 26일 : 범바위골 숨은 그림 찾기

                     -  작 김원경  연출 이종은

3관 2005년 12월  21일~ 2006년 2월 26일 : 소녀와 눈사람  

                     -  원작 안데르센 각색 한승희  연출 이정미 예술감독 강애심

※ 공연장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사오니 양해바랍니다.





4-3. 초록나무의 요정 푸카


발렌타인 2관  - 신주단지 (전통연극관)

일      시 : 2005년 11월 3일 ~ 12월 18일 (월요일 공연 없음)

               평일 3시 / 토,일,공휴일 12시, 2시

연    출 : 김형근 / 예술감독 : 홍우찬 / 각    색 : 윤희진

무대감독 : 김용우 / 음향오퍼 : 박동수 / 음    악 : 박동수

안무지도 : 김영은 / 조명디자인 : 김형근 / 무    대 : 벽제무대set제작소

출    연 : 현진호, 공병탁, 임수앵, 주희  / 목소리출연 : 류수민


아빠의 코흘리개 시절, 그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 떡구야! 우린 우리의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지금껏 잊고 살았구나! -


■ 연출의도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 어린이 들을 위한 이야기로 작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보는 어른들의 모습...

과연 어떠한 모습들로 어린 친구들의 눈에 비춰지고 있을지...

제가 어렸을 때 느낀 어른들의 모습은, 우리와는 다른 공감대가 있지 않을 것 같은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부모님들을 비롯한 어른들 또한

어린 시절이 있었고, 순수하게 밝고 명랑하게 놀았던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결코 부모님이란 존재가

결코 어려운 존재가 아닌 재밌는 친구의 모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작품배경

우연히 문화정보관련 TV프로그램을 보다가 우리의 옛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장면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장면들을 보며 지금 우리 아이들은 옛 시절 우리의 놀이 문화와 정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생각 끝에 어른들에게는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과 낭만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는 부모세대의 그때 그 시절 이야기를 살짝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6. 특별 할인 티켓

6-1. 단지 티켓   우리 함께 해요~ꁖꁠ

아이와 함께 공연관람하시는 모든 엄마 아빠께 특별히 50% 할인된 가격으로 드립니다.

(사전전화예약, 사전입금시)


6-2. 발렌타인 티켓 (한정판매)

Happy day in 발렌타인 - 단지페스티벌 두 번째 스토리 공연작 세 편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티켓을 저렴한 가격으로 드립니다. (사전전화예약, 사전입금시)

72,000원(3작품 관람가격) -> 45,000원 (37.5%할인)


7. 전체 스텝

공연기획 열

 공동제작 : 이 종 열

 프로듀서 : 공 재 민

 행    정 : 조 연 미

 기    획 : 박 은 희

 홍    보 : 문 혜 영

 디 자 인 : 인터페이스

발렌타인 엔터테인먼트

 공동제작 : 정 연 흥

 제작이사 : 최 일 성

 총괄매니저 : 이 종 철

 마  케  팅 : 김 원 화

 매표진행 : 김 연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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