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딴스홀을 허하라! -1930년대! 군산에서 ‘딴스’를 추면서 독립운동에 참여해보는 참여형 연극!

▲   군산에 딴스홀을 허하라!  © 문화예술의전당

1930년대! 군산에서 ‘딴스’를 추면서 독립운동에 참여해보는 참여형 연극!
<군산에 딴스홀을 허하라!>
 
   - 1930년대! 군산의 딴스홀에서 ‘춤’으로 펼쳐지는 문화독립운동!
   - 레트로한 의상을 입고 공연을 보고, 춤을 추고, 군산근대역사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역사문화체험연극으로 군산의 밤을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
   - 군산 필수 탐방장소 ‘이성당’ 3층으로 옮겨 더욱 뜨겁게 문화독립운동을 펼칩니다.

▲     © 군산에 딴스홀을 허하라!,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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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9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관광콘텐츠 공모에 선정된

<군산에 딴스홀을 허하라!>

○ 공연개요
  - 공연명 : 군산에 딴스홀을 허하라!
  - 일  시 : 2019년 9월 7일, 21일 / 10월 3,4,5일, 12일 19일 오후 6시, 7시30분
  - 장  소 : 이성당 신관 3층
  - 입장료 : 7,000원(음료 1잔 무료제공)
  - 주최주관 : 문화예술사회적기업 아트브릿지
  - 협  력 : 극단 둥당애, 펀빌리지협동조합, 이성당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관광콘텐츠공모에 선정되어 인기리에 공연되어 온  역사문화체험연극 <군산에 딴스홀을 허하라!> 가 9월부터는 군산의 필수 방문지 중에 하나인 “이성당 신관”(3층)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1930년대 군산의 ‘딴스홀’에서 일어나는 가상의 사건을 설정하여 만들어진 관객참여형 거리연극으로 군산시민과 관광객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재미를 선사하여 군산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잘 살린 대표적인 공연으로 성장하였고,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관광콘텐츠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 6월~8 월은 군산세관 인문학카페 ‘정담’에서 공연하였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고, 일본과 경제전쟁으로 반일의식이 높아진 현 시기와 맞물려 관객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 군산에 딴스홀을 허하라!    © 문화예술의전당

 시놉시스
   1930년대 군산! 군산의 모던보이와 모던걸들의 아지트 군산 딴스홀~
   춤과 노래와 낭만이 넘치는 이 곳, 그러나 독립운동가들의 비밀아지트로 사용되는 이곳에 일본순사가 들이닥쳐 폐쇄명령을 내린다. 딴스홀을 지키기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되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딴스’를 추면서  문화독립운동에 참여하게 되는데~

▲  군산에 딴스홀을 허하라!   © 문화예술의전당

  공연 특징
 특히, 9월부터는 군산 근대역사거리에서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곳 중에 하나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의 신관 3층에서 공연을 한다.

공연과 더불어 관객들이 근대의상을 직접 입고 공연 관람을 할 수도 있으며, 군산딴스홀 딴스경연대회에 참여할 수도 있게 구성되어 있다.

공연 전후로 이성당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군산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공연은 군산시의 극단 둥당애와 협력하여 만들었으며,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근대박물관거리 투어와 체험, 숙박 등과 결합되어 있기에 펀빌리지협동조합 등과 협력하여 공연과 체험, 숙박이 결합된 군산의 대표적인 복합관광프로그램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특히, 군산으로 여행 온 관광객들에게 군산의 밤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재미, 음료를 제공할 수 있기에 게스트하우스 숙박객을 비롯하여 관람객들의 만족이 매우 높아서 향후 군산의 밤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체험 관련 문의는 아트브릿지 (02-741-3581) 또는 아트브릿지 SNS https://www.instagram.com/artbridgekorea/ 으로 하면된다.

▲   군산에 딴스홀을 허하라!  © 문화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