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 -퐁파트 와치라번종 감독, 판타지 괴수 영화,나뎃 쿠키미야, 우랏야 세뽀반
홍수정 기자| 입력 : 2019/09/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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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태국 최고의 흥행작 국내 개봉!=예고편 대공개! - 2018년 태국내 최고 흥행작인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이 9월 10일 국내 최초 공개를 앞두고 천년의 봉인된 저주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제 : Nakee 2| 감독 : 퐁파트 와치라번종 | 출연 : 나뎃 쿠키미야, 우랏야 세뽀반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 : 2019년 9월 10일 | 수입/배급 : 라온아이㈜)
2018년 태국 최고 흥행작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 태국 최고의 스타가 된 나뎃 쿠키미야, 우랏야 세뽀반의 꽃 미도도 화제 태국판 거대괴수 영화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은 천 년의 비밀을 간직한 전설의 거대 괴수가 등장한다.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은 국내에는 자주 접하지 못한 태국 영화로 2018년도 10월 18일 개봉일 태국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영화의 흥행과 함께 주연배우 나뎃 쿠키미야, 우랏야 세뽀반는 태국 최고의 스타가 됐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영화 속 숨겨진 천년의 저주의 실체와 주연배우 나뎃 쿠키미야와 우랏야 세뽀반의 꽃 미모도 확인할 수 있다.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 메인 예고편 (제공 : 라온아이㈜)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 태국 개봉일 박스오피스 오프닝 신기록 기사 캡처 (제공 : 라온아이㈜)
영화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은 태국에서 TV방송 드라마로 먼저 제작되 큰 인기를 끈 스토리로 천년 전 용이 되었다는 나가의 여왕 나키를 소재로 다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거대한 무언가가 자동차를 박살낸 장면, 사람들이 계속 희생되는 장면,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죽음의 이유가 나가의 저주 때문임을 알리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과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피 빗 장면, 신비한 전통의상의 여성, 거대 용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영화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은 태국의 시골 마을에서 사람들이 괴수에 의해 살해되고 괴수의 정체를 쫓아가며 숨겨진 사건의 진실에 대해 밝혀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램페이지><고질라:킹오브몬트서>의 뒤를 이을 괴수 영화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은 9월 10일 국내 최초 공개 된다.
Synopsis 천 년의 비밀, 용신의 저주가 세상을 덮친다! 태국의 한 마을에서 끔찍한 모습으로 사람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포프랍 경위가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파견 된다. 마을은 용신 나가의 여왕인 나키를 신격화 하며 믿는 곳으로 마을 사람들은 나키가 노하여 피해자들을 죽였다고 믿는다. 원인 모를 죽음이 계속되고 마을 사람들은 나키의 성지에서 자주 보이는 소녀 스로이를 나키의 화신이라 의심하기 시작한다. 사건을 조사하던 포프랍 경위는 기이한 괴물과 맞닥뜨리게 되고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살인이 계속 되자 마을 사람들은 스로이를 잡아 나카의 제물로 바치려고 한다. 포프랍은 스로이의 결백을 주장하며 사람들 앞을 막아 선다. 그때 거대한 괴물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공격 하는데… 천 년의 전설 속 괴물은 정체가 밝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