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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에게 비겁한 변명이란? 조여정의 힐링 뷰티

'조여정의 힐링 뷰티' 출간회에서 자신만의 운동법 밝혀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7/11/29 [02:47]

조여정에게 비겁한 변명이란? 조여정의 힐링 뷰티

'조여정의 힐링 뷰티' 출간회에서 자신만의 운동법 밝혀
우미옥 기자 | 입력 : 2017/11/29 [02:47]

23일 '조여정의 힐링 뷰티' 책 출간 간담회에서 조여정은 아름다움과 힐링을 위해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신의 평소의 운동 습관에 대해서 말하면서 정신과 육체의 균형과 힐링을 위한 운동에 대해서 말했다.
 
"정신과 몸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육체적 힐링을 위해서는 운동이나 요가를 하지만 정신적인 힐링이 안 되어 있으면 의미가 없다. 정신적으로 요가나 명상을 하고 화가 나거나 스스로도 미운 날에는 어떻게든 몸을 움직이고 호흡 하고 나면 이상하게 정신까지 들어가서 치유가 되는 기분이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세요 라는 질문 정말 많이 받는다. 저는 술을 잘 못한다. 운동을 통해서 풀고, 혼자 운동하는 것 정말 좋아한다. 혼자 운동할 때 내 시간을 갖게 된다. 정신과 육체의 균형과 힐링을 위해서는 하는 일은 혼자하는 운동 밖에는 없는 듯 싶다."
 
또한 작품 활동 할 때 바쁜 틈틈히도 운동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서 자신의 힐링을 위해 적어도 삼십 분 정도 시간을 내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작품 할 때는 누구못지 않게 바쁘지만 그래도 틈틈히 운동을 한다 삼십 분 정도 시간을 내어서. 시간이 없어서는 변명이다. 본인을 위해 삼십 분도 못 내는 것은 비겁한 변명이다. 개념을 다르게 생각했음 좋겠다. 나의 힐링을 통해서 자신을 위해 보내는 시간 삼십 분을 못 쓰겠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나를 위해 가지는 시간, 육체적인 균형감이다." 

[우미옥 기자] red@sisakorea.kr,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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