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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 런던으로 간 신성우, 성민, 이창민, 정동하..., 블록버스터급 뮤지컬 '잭더리퍼'

한류뮤지컬의 대표작 뮤지컬 '잭더리퍼' 4개월 대장정 공연 시작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7/11/29 [03:06]

1888년 런던으로 간 신성우, 성민, 이창민, 정동하..., 블록버스터급 뮤지컬 '잭더리퍼'

한류뮤지컬의 대표작 뮤지컬 '잭더리퍼' 4개월 대장정 공연 시작
우미옥 기자 | 입력 : 2017/11/29 [03:06]

2012년 일본에 진출하여 한국뮤지컬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한 대한민국 한류 뮤지컬 '잭더리퍼'(제작/기획 (주)엠뮤지컬아트_김선미 대표)가 5월 29일 성남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6일 디큐브 아트센터 공연까지 4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실제 영구 미해결 사건을 모티브로 탄생한 뮤지컬 '잭더리퍼'는 2009년 초연 이후 통상 200회 공연, 2012년 일본 공연 당시 객석점유율 81.5%, 유례없는 '입석'티켓 판매, 전회 전석 기립 박수 등 대한민국 뮤지컬의 위상을 높였다. 동시에 치밀한 시장 조사를 통한 성공적 해외 진출로 인해 현지 시장 개척의 성공적인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2013년 4개월간 공연되는 뮤지컬 '잭더리퍼'에는 신성우, 성민(슈퍼주니어), 이희정, 김법래, 이건명, 민영기, 서지영, 양꽃님, 소냐, 제이민 등의 고정 멤버와 함께 영화배우 강성진, 이창민(2AM), 정동하, 조순창, 박진우, 김여진 등이 합세하여 다채롭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오리지널 원작을 뛰어넘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뮤지컬 '잭더리퍼'는 사건을 따라가는 극중극 형태로 하루 동안, 살인사건 속에서 퍼즐처럼 얽히거 설킨 사건과 살인마를 파헤쳐 나가는 블록버스터 스릴러이다. 장기 이식 연구용 시체를 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 온 의사 다니엘은 시체 브로커인 글로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위해 살인마 '잭'과 거래를 시작한다.
 
관객들을 압도하는 치밀한 스토리와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는 스릴러의 치밀한 공식을 바탕으로 한 극적인 반전에 서정적 멜로디의 뮤지컬 넘버가 19세기의 런던으로 관객들을 빨아들인다.
 


 
1988년 런던 화이트채플린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2중 회전 무대는 시시각각 변화되며 30개 이상의 장면을 연출하며, 변화 무쌍하고 스케일이 크고 디테일이 뛰어난 무대는 현존 무대 기술의 총 집합일 만큼 최상의 무대로 인정을 받고 있다.
 
2013년 여름, 관객들의 심장을 두드리는 블멸의 스릴러, 블로버스터 뮤지컬 '잭더리퍼'는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7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공연정보>
 
2013년 5월 29일 ~ 6월 30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
    화~목 8시 / 금, 토 4시, 8시 / 일, 공휴일 3시, 7시(월, 공연 없음)

2013년 7월 16일 ~ 9월 29일, 디큐브 아트센터
    화목금 8시 / 수토 4시, 8시 / 일, 공휴일 3시, 7시(월, 공연 없음)
 
문의 : (주)엠뮤지컬 02)764-7857~9, 1577-3363

red@sisakorea.kr,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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