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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족음악원 예산학습당 개원20주년 기념, 사물놀이 대천명 개최-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11월 5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10/28 [14:37]

(사)민족음악원 예산학습당 개원20주년 기념, 사물놀이 대천명 개최-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11월 5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9/10/28 [14:37]



(사)민족음악원(원장 이광수)이 오는 11월 5일 민족음악원 예산학습당 개원 20주년을 맞아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사물놀이 대천명’을 개최한다.

 

민족음악원은 예산학습당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다음달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감동적인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공연에는 판소리 인간문화재 신영희, 경기민요 인간문화재 이춘희, 승무 전수조교 김묘선, 퉁소와 사자춤의 민락 솟대, 민족음악원의 이광수와 공연단원들과 그들의 문하생인 신진예술가 등 뛰어난 예술가들이 우수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으로 선착순 예매를 진행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민족음악원(041-333-3777)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족음악원은 사물놀이의 창시자이자 비나리의 명인인 예인 이광수와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그간 전국과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곧은 계승과 보급, 연구에도 힘써온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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