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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 정상윤, 김준영과 앙상블이 선보이는 ‘세종의 꿈’ 감동의 무대!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9/10/28 [22:06]

남경주, 정상윤, 김준영과 앙상블이 선보이는 ‘세종의 꿈’ 감동의 무대!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9/10/28 [22:06]

 뮤지컬 <세종, 1446>의 남경주, 정상윤, 김준영이 KBS2 ‘불후의 명곡’ 인순이 편에 출연해 인순이의 ‘거위의 꿈’과 작품 속 넘버를 절묘하게 편곡하여 ‘세종, 한글 창제의 꿈’으로 재해석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 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인순이’편에는 뮤지컬 <세종, 1446>팀을 비롯해 김경호, 허각, 솔지(EXID), 유희승(엔플라잉), 미라클라스가 출연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변함 없는 에너지로 사랑 받고 있는 영원한 디바 ‘인순이’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 ▲ KBS2 불후의명곡 방송화면캡쳐     © 문화예술의전당

 

특히 뮤지컬 <세종, 1446>팀은 지난 해 ‘최양숙 편’에 출연하여 극 중 넘버와 완벽하게 편곡된 음악과 역대급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로 아쉽게 최종 우승을 놓쳤으나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는 2007년 차트 1위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은 ‘거위의 꿈’을 선곡해 ‘태종’역에 남경주, ‘세종’역에 정상윤, ‘양녕/장영실’역에 김준영이 ‘세종의 백성을 위한 꿈’으로 재해석 한 곡을 작품 속 한 장면과 함께 노래하며 묵직한 감동의 무대를 펼쳐보였다.

 

또한 이번에도 역시 화려한 궁중의상과 강렬한 무술 장면, 앙상블 배우들이 연출하는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가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12.6%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의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뮤지컬 <세종, 1446>은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우리가 몰랐던 한글 창제 과정 속 세종대왕의 시련과 고뇌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공연 중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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