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황사+ 미세먼지+초미세먼지+이산화질소(NO2)농도가 매우 높아 대기질 매우 나쁨 - 내일은 영하의 기온
이산화질소(NO2)농도가 '매우 높음' 상태
권태형 기자| 입력 : 2019/10/29 [07:13]
공유하기 더보기
2019년 10월 29일(음력 10월 2일) 己亥 화요일 오늘의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에서 중국 발 황사가 낙하하겠습니다. 또한 전국의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상승하겠습니다. 노약자 및 호흡기질환자, 뇌동맥류질환자,심혈관류질환자들께서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시고 보호자가보이는 실내에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국 등 외국등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초미세먼지+스모그+황사 등의 공해물질과 자동차 배기가스와 공장 굴뚝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의 한 종류인 이산화질소(NO2)농도가 '매우 높음' 상태입니다. 이산화질소는 대기환경보전법에서 정한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로 대기중 광화학 반응을 통해서 초미세먼지와 오존을 생성시키며 흡입시 안구와 호흡기계통에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공해물질입니다.
- redang 먼지가 아니라 물질입니다. 1급 발암물질입니다. 마스크 꼭 쓰거나 외출하지 마세요. 이런 날에 무슨 등산이며 스키며 날 따뜻하다고 농구하는 분들 정말 심각함을 인지하세요
답글3댓글 찬성하기24댓글 비추천하기0
- qwertyuiop7분전 정말 답답한 분들! 그냥두세요! 할 수 없지요 뭐!
- e네4분전 전철이고 버스고 마스크 쓴 사람이 없네요~
- kevin53분전 봄이라지만 황사에 미세먼지에, 여름엔 습해서 에어컨 없이는 살수 없고 가을이 그나마 일년중에 살만한 계절, 겨울은 춥고 대기도 안좋고 마음까지 우울하다. 샌디에고에서 출장나와 몇주 지내보니 대한민국은 돈있으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나처럼 흙수저이거나 돈없으면 너무나도 스스로가 비참해지는 나라, 면적대비 높은 부동산 가격, 나쁜 대기와 날씨,높은 식재료와 소비재 물가,동네마다 넘쳐나는 쓰레기와 주차공간도 없는 자동차들, 이러한 상황에서도 상위층 20% 건물주,대기업, 공무원,정치인,연예인을 위해 하위층20%는 죽지 못해 산다.
-kevin52분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사는 나는 미세먼지도 잘 모르겠는데 초미세먼지는 뭔지 궁금하다. 오늘 샌디에고 하늘이 파랗다 못해 투명할 정도로 너무나도 맑고 깨끗하다. 사진을 찍어 한국의 동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내나라 살며 돈, 친구, 명예도 좋겠지만 나에게는 그보다 더 중요한건 파아란 하늘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사는게 더 행복하지 않나 생각된다.. 뉴스에서 서울의 대기 사진을 보여줄때마다 연기나는 아궁이속이 연상되는건 왜일까? 저런곳에서 숨쉬고 산다는거 참으로 한국인도 인도인, 중국인과 더불어 독한 민족이라 생각된다.
-kevin52분전 내가 어릴때 한국은 "뚜렸한 사계절이 있기에" 예전 어느 노래가사가 떠오르는데 이젠 그렇지도 않은거 같다. 황사,스모그,미세먼지로 인해 일년내내 하늘이 컴컴하고 흐리다. 언제쯤 맑고 투명하고 화창한 날을 볼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샌디에고에 싱글로 살고 주말이면 공원이나 바닷가에거 자리피고 음악을 들으며 맑고 푸른 하늘을 쳐다보고 있자면 그냥 힐링이 된다. 이젠 한국은 10년쯤 뒤에는 미세먼지와 황사,스모그로 인해 예전에 보았던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에 나오는 핵전쟁 이후의 여러 행성들 처럼 변하지 않을까 두려움이 커져만간다.
-kevin51분전 미세먼지,초미세먼지,황사,오존,스모그,자외선 등, 악재는 다 투입된다. 십년뒤에는 이나라가 골로 갈지도 모르겠다. 파랗고 투명한 하늘과 따스한 햇살 아래서 맑은 공기 마시며 바닷가나 공원을 가끔 거닐때 한국을 생각한다. 나와같이 흙수저가 살기엔 한국은 쉽지 않다고 느낀다. 한국에서는 돈많이 벌고 남들에게 좋은 차와 비싼 주택에 사는걸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미국 부자들은 쇼엎 하지는 않으니 부자에겐 한국이 최고일거다~ OECD 국가중 최악의 행복지수와 최고의 빈부지수를 수년째 1위를 하고 있는것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태랑13분전 앞으로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지진 않을것 같아요.....
-qwertyuiop조금전 모든것이 갑갑 합니다!
-jdtgb1시간전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지극히 해롭다. 청소할때 창문조차 열지 못하고 주말인데도 나들이도 못하고 갑갑해 미친다
-hyun1분전 공장 자동차없는 북한 평양 신의주뿐아니라 북한 개마고원 산골짜기도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였다. 서해바다도 미세먼지에 죽어나고있다 조업하는 어민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쏘가리1분전 경기 불황에는 뉴딜 정책이 최고! 서해안국경지대에 높이 1000m 스프링쿨러 설치하여 미세먼지 황사에 대비하자
-본인2분전 오늘도 문떨거지댓글홍위병들은 미세먼지가 중국산이 아니라 국내산이라고 빠득빠득 우기고 다니겠지.
-윤정🐵💙💛🌛🌟4분전 차라리 추운게나음~~~;-;
출처:https://news.v.daum.net/v/20190112152808625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 작년 말 중소언론을 '갖가지 사유'를 들어 강제퇴출 시킨 후, 건들지 못하는 메이저 매체와 자신의 입맛과 기준에 맞는 "좋은 게 좋은 거야' 식의 언론은 살아남아 "일종의 보도제한지침"으로 민의 소통의 창구가 막히거나 좁아졌다.다음 뉴스에 뉴스를 공급하는 각종 신문사가 100이었다고 하면 현재 공급되고 있는 신문은 30일 것이다. 민의는 자갈을 물린다고 해도 봇물 터지듯 터질 것이다. 가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듣고 수용하고 안내하여야 한다. 이번 정부에 대한 출범 당시 국민들의 신망이 얼마나 두터웠나? 국민들의 그 기대에 믿음으로 회답해야 한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며 대기 질이 나빠지는 현재 상황에 국가는 비상위기상황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다.
현재 중국 등 외국등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초미세먼지+스모그+황사 등의 공해물질과 자동차 배기가스와 공장 굴뚝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의 한 종류인 이산화질소(NO2)농도가 '매우 높음' 상태입니다. 이산화질소는 대기환경보전법에서 정한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로 대기중 광화학 반응을 통해서 초미세먼지와 오존을 생성시키며 흡입시 안구와 호흡기계통에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공해물질입니다.
우리나라 대기 질 담당 공무원들은 뭐하고 있는지 몰라, 공약한 대통령은 또?
"맛 있는 것 먹고 있겠지..씹고 뜯고" , '000라 불러주세요, 체코는 왜 갔는지 몰라~"
현재 서울, 인천,경기도를 비롯한 충청,호남,영남, 지역등에 중국 등 외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스모그 등 인체에 해로운 공해물질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 질이 '매우 나쁨' 상태입니다. 안면도 등 일부 서쪽지역에서는 황사가 측정되고 있으며, 서울 등 일부 중부지역에서는 이산화질소 농도 까지 높아져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노약자 또는 호흡기가 약한 분이나, 뇌동맥류질환자, 심혈관류질환자들께서는 외출시 황사용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시고, 물을 자주 드시고, 우울증에 좋은 바나나 및 철분,아연 등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외부에서 하는 격렬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맨손체조 및 요가,실내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유튜브'를 통해 찾아서 따라 해보는 것도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실내에서 운동시 아랫집 층간 소음에 주의하시어 매트나 이불을 두텁게 깔고 조용하고 바른 자세, 올바른 호흡으로 몸에서 땀이 날 정도까지만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대책은 국민들이 정서적으로 공감하기 어려운 표피적이며 미흡합니다. 문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시절 내 걸었던 공약 중 첫번째 공약은 '미세먼지를 잡겠다'는 공약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은 대선기간 운영된 정책소개 사이트인 ‘문재인 1번가’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기록한 ‘베스트 상품’일 정도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공약이었습니다.
"미세먼지 잡겠습니다. 푸른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임기 내에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하겠습니다. 현재는 장관급 회담 수준에서 한중, 동북아 미세먼지 협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상급 의제로 격상시키겠습니다. 대통령 직속으로 미세먼지 대책 특별 기구를 신설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나라,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하늘을 돌려줘야 합니다. 저 문재인 세계 속에서 당당한 대통령 되겠습니다!!! 2017.04.
그런데 대통령 당선 후 행보는 국민들이 '미세먼지 대책과 개선'을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뚜렸한 개선이나 대책이 없어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원성이 자자 합니다.
중국 및 외국에서 유입된 중금속이 함유된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의 영향이 국내 발생 요인과 맞물려 오늘과 내일의 미세먼지(PM 10) , 초미세먼지 (PM 2.5) 농도가 매우 높아 대기 질은 '매우 나쁨'입니다. 또한 오염된 화석연료 연소의 부산물로 생성되는 이산화황 (SO2sm: Sulfur Dioxide Surface Mass) 농도가 매우 높아 대기 질은 매우 나쁜 상태입니다. 대기 질 매우 나쁨으로 인한 국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정부는 현재까지 중국 또는 외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스모그 등 오염된 대기 질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국가 재난 비상사태를 예상케 합니다. 이런 상황에 "국민은 불안하고 문 대통령 후보 시절 공약한 '미세먼지 우선 해결'에 대한 대통령의 공약이 헛소리 남발되는 공약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화석연료를 근간으로 한 중국의 올겨울 난방시작에 벌써부터 중국 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스모그, 황사 유입으로 인한 국내 대기 질 매우 나쁨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공기정화기를 최대로 가동하시고 가습기 등으로 실내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여 주시고, 노약자 및 심혈관류질환자, 뇌동맥류질환자,호흡기질환자 및 아토피피부질환자 등 께서는 외부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시기 바라며, 보호자가 보이는 곳에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 특히 오전과 저녁 시간에 야외활동 및 운동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숨이 차지 않도록 어느 날 보다 천천히 걸으시고,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