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뮤지컬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올 겨울 어린이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

2004년 이후, 연일 매진사례! 9년 동안 20만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전 세계적으로 천 만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동화를 뮤지컬로!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7/11/29 [05:33]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올 겨울 어린이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

2004년 이후, 연일 매진사례! 9년 동안 20만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전 세계적으로 천 만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동화를 뮤지컬로!
우미옥 기자 | 입력 : 2017/11/29 [05:33]
▲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2004년 초연 이후, 9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베스트셀러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3일 2일까지 대학로 익스트림씨어터 2관에서 다시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는 2004년, 초연 당시 객석점유율 120%를 기록하고 2006년, 아시테지 연극제에서 공식초청을 받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중국, 필리핀, 루마니아 등 해외 공연에 초청 받아 지금까지 1,000회 이상의 공연 등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따뜻하고 확실한 메시지와 아기자기한 볼거리, 귀에 쏙쏙 들어오는 뮤지컬 넘버로 아이들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려주고, 아이들의 자존감도 높여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넌 특별하단다>는 ‘아트컴퍼니 행복자’가 원작자인 맥스 루케이도로부터 공식적인 저작권 승인을 받아 공연하고 있다.
 
이 작품은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을 구분 짓는 주변의 시선 속에서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펀’이 ‘엘리’를 만나 “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넌 특별하단다.”라는 말을 듣고 스스로의 존재 가치에 대해 용기를 얻고 희망을 찾는 내용이다. ‘별 표’와 ‘똥 표’로 주변의 잣대를 표현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마술과 인형극으로 어린이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재미를 선사한다. 아름다운 색채로 동화 속 나무 마을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그대로 옮긴 무대와 세계 각국의 타악기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라이브 연주는 어린이들의 흥을 돋울 뿐 아니라 공연 마지막엔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가 어린이 관객과 직접 만나고 교감한다.
 
특히, 온 몸에 똥 표를 붙였던 청소부 ‘펀’이 ‘엘리’를 만나 용기를 얻고 똥 표가 모두 떨어질 때, 어린이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데, 그 광경은 또 하나의 감동이며 동반 관람하는 부모들도 무척 좋아하는 장면이다. 대학로 소극장 어린이뮤지컬의 신화이자 올 겨울 주목할 공연인 <넌 특별하단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02-764-7304, 투비컴퍼니)

▲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관객이 선택한 최고의 가족 뮤지컬을 증명하는 이력!
2004 초연. 평균 객석점유율 120% 기록
2005 아시테지 연극상, 여자연기상 수상.
2006 아시테지 겨울 연극제 초청공연, 전석 매진 기록
2008~2009 겨울 연극제 초청공연, 전석 매진 기록
2009 열린극장 창동 공동제작 공연, 전석 매진 기록
2010 중국 도문시 두만강 페스티벌 공식 초청 공연
 
- 공 연 명 : 행복자의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 부    제 : 감성쑥쑥 뮤지컬, original ‘넌 특별하단다’
- 기    간 : 2013년 12월 20일 ~ 2014년 3월 2일
- 시    간 : 화,목 2시 / 수,금 11시, 2시 / 토 11시, 1시 / 일 1시 (월 쉼)
* 단, 12.24(화)와 12.25(수)는 11시 / 1.1(수)는 1시
- 공 연 장 : 대학로 익스트림씨어터 2관
- 관람등급 : 36개월 이상 (무료입장 없음)
- 티켓가격 : 25,000원
- 러닝타임 : 60분
- 예    매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옥션티켓 1566-1369, YES24티켓 1544-6399
- 문    의 : 투비컴퍼니 02-764-7304
 
[우미옥 기자] red@sisakorea.kr , red@lullu.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