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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SAC아트홀에서 댑댄스 프로젝트의 ' Bomber Man_다시 만난 세계'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7/12/01 [20:11]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댑댄스 프로젝트의 ' Bomber Man_다시 만난 세계'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7/12/01 [20:11]

오는 12월 8일-9일 양일간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댑댄스 프로젝트의 < Bomber Man_다시 만난 세계>가 공연 된다. 이번에 선보일는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에 대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움직임과 설치 미술, 미디어, 영상, 사운드 등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결합하여 모두가 주체가 되는 공동 창작 작업이다. 존재 자체로 자연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인간과 지구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Bomber Man_다시 만난 세계     © 문화예술의전당

 

공 연 개 요 

◈ 공연명: Bomber Man_다시 만난 세계

◈ 공연기간: 2017 12월 8() - 9()

◈ 공연시간금요일 오후8토요일 오후5

◈ 공연장소: SAC아트홀 

 

◈ 안무 및 출연김호연임정하전건우 

 설치 컨셉김호연임정은임정은전건우최영탁

◈ 영상 및 사운드임정은

◈ 미술최영탁

◈ 조명이영욱 

◈ 홍보이보휘 

◈ 주최/주관댑 댄스 프로젝트

◈ 후원서울시

◈ 협찬: D place 

◈ 관람연령: 7세 이상

◈ 공연시간: 60 

 문의: 010-3129-4243 

 

인간이 지나가는 자리에는 왜 항상 멸종과 파괴가 함께할까?

이에 대한 고민을 담은 작품

 

 오는 12 8-9일 양일간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댑댄스 프로젝트의 < Bomber Man_다시 만난 세계>가 공연 된다이번에 선보일 <Bomber Man_다시 만난 세계>는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에 대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움직임과 설치 미술, 미디어, 영상, 사운드 등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결합하여 모두가 주체가 되는 공동 창작 작업이다. 존재 자체로 자연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인간과 지구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인간이 지나가는 자리에는 왜 항상 멸종과 파괴가 함께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창조주가 되고 싶어하는 인간의 마음, 그리고 피조물을 감당하지 못하는 인간의 무력함을 모티브로 하여 움직임을 기반으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 생태계와 인간의 조화, 그리고 파괴와 인간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과의 교감을 시도한다. 또한 환경오염의 대표적 물질들을 이용해 설치 및 무대, 의상 그리고 소품들을 구성하고 여러 예술적 요소를 결합하여 자연환경 오염의 시각적 이미지를 연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여 관객들에게 개념을 주입하는 것이 아닌 상상하게 하고자 한다.

 

댑댄스 프로젝트는 움직임을 기반으로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작품을 연구하고 제작하는 단체이다. 인간의 모든 움직임은 춤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생각 아래, `춤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끊임 없는 질문을 던지며 몸 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2016년 활동을 시작하여 춘천아트페스티벌, 서울세계무용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 등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성장해 왔으며, 2017년에는 서울청년예술단에 선정되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Bomber Man_다시 만난 세계   © 문화예술의전당

 

작품소개

작품 <Bomber Man_다시 만난 세계>는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에 대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움직임과 설치 미술, 미디어, 영상, 사운드 등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결합하여 모두가 주체가 되는 공동 창작 작업이다.

존재 그 자체로 자연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인간과 지구의 관계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작업한다.

 

인간이 지나가는 자리에는 왜 항상 멸종과 파괴가 함께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창조주가 되고 싶어하는 인간의 마음, 그리고 피조물을 감당하지 못하는 인간의 무력함을 모티브로 하여 움직임을 기반으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 생태계와 인간의 조화, 그리고 파괴와 인간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과의 교감을 시도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환경오염의 대표적 물질들을 이용해 설치 및 무대, 의상 그리고 소품들을 구성하고 여러 예술적 요소를 결합하여 자연환경 오염의 시각적 이미지를 연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여 관객들에게 개념을 주입하는 것이 아닌 상상하게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 Bomber Man_다시 만난 세계    © 문화예술의전당



Dab Dance Project 소개

 

Dab Dance Project는 움직임을 기반으로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작품을 연구하고 시도하는 단체이다. 인간의 모든 움직임은 춤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생각 아래, 실험적 정신을 바탕으로 `춤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끊임 없는 질문을 던지며 몸 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메시지의 전달을 시도하고 관객과의 소통을 도모 하는 것이 `댑 댄스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바이다. 대표적 작품으로는 환경오염에 대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유희적으로 풀어낸 <In the Melting Pot> `Play Act Dance Art-Tech Film Festival`에서 안무상, 무대미술상을 수상한 <Bomber Man>, SPAF 댄스컬렉션에서 안무상을 수상한 <최초의 풍요사회>가 있다.

 

 

작품활동

 

2017 캐나다 ROMP 페스티발초청작선정 <따뜻한세상_In the melting pot>

2017 캐나다 ROMP 페스티발국제협업레지던시선정 <We are diamons>

2017 캐나다 ROMP 페스티발레지던시쇼케이스 <Bomber Man _ 밝히는놈들>

2017 서울시서울청년예술단무용부분선정활동

2017 서울국제공연예술제 SPAF 댄스컬렉션안무상수상 <최초의풍요사회>

2017 청년예술단청포도쇼공연 <Bomber Man _ 밝히는놈들>

2017 PADAF 페스티발초청작선정 <Bomber Man _ 밝히는놈들> _ 안무상무대미술상

2017 국제현대무용제초청작선정 <따뜻한세상_In the melting pot>

2017 서울문화재단서울시민예술대학프로그램 <감각갤러리>

2017 안산국제거리극축제초청작선정 <따뜻한세상_In the melting pot>

2017 고양호수예술축제참가작선정 <따뜻한세상_In the melting pot>

2017 화성문화재단스낵버스킹단체선정 <따뜻한세상_In the melting pot>

2017 노원국제코믹댄스페스티벌참가작선정 <따뜻한세상_In the melting pot>

2017 목포국제거리극페스티발초청작선정 <따뜻한세상_In the melting pot>

2017 롯데콘서트홀게릴라테라스콘서트 <따뜻한세상_In the melting pot>

 

2016 <In the melting pot> 안무

2016서울세계무용축제참가작선정 / 국제무용협회

2016춘천아트페스티발초청작선정 / 춘천예술축제운영회

2016청춘마이크시즌2 참가작선정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가있는날

2016몸몸페스티발참가작선정 / 소마미술관 

2016댄스엘라지결선진출 / LG아트센터, Theatre de la 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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