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상 금상 수상작 - 경남 함양 서상초등학교 '2019. 마니또 프로젝트' - 제27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 시상식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이사장 방지영, 이하 아시테지)와 한국교육연극학회(회장 김정만)가 공동주최하는 <제27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가 오는 11월 26일(화)부터 11월 30일(토)까지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진행되었다. 전국예선을 거쳐 올라온 8개 지역, 8개 초등학교의 160여명 어린이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는 12월 1일(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경남 함양 서상초등학교 '2019. 마니또 프로젝트' - 제27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 시상식   © 문화예술의전당

이날 시상식에는 주관단체 관계자, 참여학교 학생들, 수상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축하를 전했다. 시상식은 단체부문(8)과 개인부문(2)으로 총 10개의 상이 수여되었다.

▲단체 부문 ‘장려상’에는 전북 술산초등학교 <요술모자>, 부산 안진초등학교 <해프닝>, 울산 명덕초등학교<나비의 순간>이 수상. ▲단체 부문인 ‘동상’은 강원 치악초등학교 <엄마의 꼭두각시>, 인천 서면초등학교 <심청이의 모험>이 수상. ▲단체 부문인 ‘은상’ 서울 신도초등학교 <구멍>,  경기 연곡초등학교 <바리데기>가 수상. ▲단체 부문 최고상인 ‘금상’(문화체육장관부 장관상)은 경남 서상초등학교 <2019. 마니또 프로젝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 ‘최우수 지도자상’은 서울 신도초등학교 류지웅 선생님 ▲‘최우수 창작상’은 경남 함양 서상초등학교‘ 권태형 선생님이 수상하였다. 

최고상인 금상 수상작. 경남 함양 서상초등학교 <2019. 마니또 프로젝트>

금상 수상작인 경남 함양 서상초등학교 <2019. 마니또 프로젝트>는 마니또게임을 통해 좌충우돌하는 두 아이의 진정한 우정과 성장기를 현실감있는 대사와 어린이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서상초등학교는 전교생이 32명인 작은 학교이지만 1921년 설립, 100여년이나 된 역사만큼 고령인 선배들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후배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같이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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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부문-금상] 경남 함양 서상초등학교 <2019. 마니또 프로젝트> 어린이 배우와 학교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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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부문-금상] 경남 함양 서상초등학교 <2019. 마니또 프로젝트> 주인공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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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부문-은상] 서울 신도초등학교 <구멍> & 경기 연곡초등학교 <바리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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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부문-동상] 강원 치악초등학교 <엄마의 꼭두각시> & 인천 서면초등학교 <심청이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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