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오페라단 2020 신년음악회가 1월 15일 수요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정통 클래식 음악예술의 각 분야 거장들이 함께 하는 수지오페라단의 2020 신년음악회는 첼로 협주곡과 유명 오페라 아리아, 왈츠가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
수지오페라단은 2020 신년음악회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마크 깁슨(mark gibson)과 밀라노 라스칼라극장, 로얄 코벤트 가든을 비롯한 세계 오페라극장 캐스팅 0순위인 테너 장루카 테라노바(Gianiuca Terranova), 작년 국립 오페라단에 내한한 성악가 중 역대 최고라는 극찬을 받으며 공연을 마친 세계 최고의 천재소프라노 크리스티나 파사로이우(Christina Pasaroiu), 세계 최고의 클래식 등용문 차이코프스키 콩쿨 1등을 거머쥐며 세계 최정상에 있는 첼리스트의 거장 키릴로딘(Kirill Rodin)이 내한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세계 최고의 작곡가 푸치니와 베르디, 오펜바흐, 레하르 등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안토닌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요한슈트라우스 왈츠곡으로 코리아 쿱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대한민국 클래식의 메카로 새롭게 부상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고품격 수지오페라단 신년음악회로 활기찬 2020년을 맞이하시기 바란다.
새해에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2020 Happy New Year’s Concert
전 세계 무대를 섭렵한 각 분야 거장들이 펼치는 감동의 향연, 수지오페라단 신년음악회
Mark Gibson ㅣ Kirill Rodin ㅣ Gianluca Terranova ㅣ Cristina Pasaroiu
세계적인 지휘자 Mark Gibson (마크 깁슨), 차이코프스키 콩쿨 1등을 거머쥐며 세계 최정상에 우뚝 선 첼리스트의 거장 Kirill Rodin (키릴 로딘),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과 런던 로열 코벤트 가든이 선택한 이 시대 최고의 테너 Gianluca Terranova (장루카 테라노바),비엔나∙베를린∙리세우 오페라극장∙브레겐츠 페스티벌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미모의 천재 소프라노 Cristina Pasaroiu (크리스티나 파사로이우) 오직 수지오페라단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공연으로 특별한 분들께만 허락된 잊지 못할 최고의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PROGRAM-
<1부> •글린카 서곡 ”루슬란과 루드밀라” M. I. Glinka Overture to “Ruslan and Ludmila’ •안토닌 드보르작 “첼로협주곡 나단조” A. Dvorak “Cello Concerto b minor op.104”
인터미션 intermission
<2부> •오펜바흐 “지옥의 오르페” J. Offenbac “Orpheus in the Underworld” •베르디 오페라<아이다> 중 “청아한 아이다” G. Verdi “Celeste Aida” from <AIDA>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G. Verdi “La donna e mobile” from opera <Rigoletta>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이상해” G. Verdi “E Strano” from <La Traviata> •레하르 오페라 <주디타> 중 “내 입술, 그 입맞춤은 뜨겁고” F. Lehar “Meine Lippen Sie kussen so heiss” from <Giuditta> •푸치니 오페라 <마농 레스코> 중 “간주곡” G. Puccini “Intermezzo” from <Manon Lescaut>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그대의 찬 손” G. Puccini “Che gelida manina” from <La Boheme> •오펜바흐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 J. Offenbach “Olympia's Song” from <Les contes d'Hoffmann> •레하르 오페라 <즐거운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F.Lehar “Lippen Schweigen” from <The Merry Widow>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사냥전의 폴카” J. StraussⅡ “Auf der Jagd”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트리치-트라치 폴카” J. StraussⅡ “Tritsch-Tratsch Polka”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천둥과 번개 폴카” J. StraussⅡ “Unter Donner und Blitz”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CAST- <지휘자> 뛰어난 통찰력과 돋보이는 음악적 해석으로 찬사 받는 세계적인 지휘자
지휘자 마크 깁슨은 오케스트라를 웅장하게 이끌며 완벽한 공연을 만들었다. - 음악평론가 Janelle Gelfand Mark Gibson 마크 깁슨-
세계적인 지휘자 마크 깁슨은 구스타프 마이어와 오자와 세이지, 레너드 번스타인 등의 사사를 받았으며 미주 전 지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이름을 떨쳤다. 뛰어난 통찰력과 그만의 돋보이는 음악적 해석으로 뉴욕 시티 오페라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음악감독 및 상임 지휘자를 맡았으며, 이후 이탈리아 루카 오페라 극장과 루카 페스티벌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고, 미시간 오페라, 퍼시픽 오페라, 뉴올리언스 오페라, 클리블랜드 오페라, 셔터쿼 오페라, 발렌시아 오페라 등과 함께 오페라 <나비부인>, <토스카>, <투란도트>, <카르멘>, <베이비 도의 발라드>, <돈 조반니>, <라 체네렌톨라>, <박쥐>, <마술피리>, <라 보엠>, <헨젤과 그레텔>,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루살카>, <팔스타프>, <돈 파스콸레>, <살로메>, <라 트라비아타>, <돈 카를로> 등을 공연했다. 또한, 그는 신시네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알라바마 심포니, 성 바오로 오케스트라, 오마하 심포니, 잭슨빌 심포니, 로체스터 필하모닉, 베이징 오케스트라, 청두 오케스트라, 선전 오케스트라, 칭다오 오케스트라 등과 구스타프 말러 서거 100주년 콘서트를 비롯 루트비히 베토벤,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프레데리크 쇼팽,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조이키노 안토니오 로시니, 클로드 아실 드뷔시, 조르쥬 비제 교향곡 등을 지휘했으며, 현재 미국 신시네티 대학교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첼로> 세계 최고의 클래식 등용문 차이코프스키 콩쿨 1등을 거머쥐며 세계 최정상에서 활동 중인 첼리스트의 거장
Kirill Rodin 키릴 로딘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키릴 로딘은 그네신 특수 음악학교를 졸업한 뒤,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나탈리아 샤홉스카야를 사사했다. 그는 1984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제14회 주네스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1986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 8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수여 받았다. 모스크바 필하모니 소사이어티의 솔리스트인 그는 독주자, 오케스트라 협연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러시아는 물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미주 대륙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이탈리아, 프랑스, 핀란드, 아르헨티나, 스페인,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 찬사를 받았으며, 바흐와 베토벤, 하이든, 차이코프스키, 쇼스타코비치, 피아졸라의 음악을 음반으로 발매한 그는 1985년부터 러시아 최고의 실내악 단체인 차이코프스키 콰르텟의 일원으로서 한국과 헝가리, 독일, 멕시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등지에서 연주하며, 대중과 언론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 또한 그는 여러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세계 각지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 중이며, 현재 모스크바 필하모니 협회의 솔리스트이자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프라노> 21세 데뷔, 비엔나∙베를린∙리세우 오페라극장∙브레겐츠 페스티벌 등 전 세계 무대의 러브콜을 받으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임을 입증한 미모의 천재 오페라 가수
“믿을 수 없다. 오늘 밤 최고의 스타는 바로 그녀. 크리스티나 파사로이우” - 영국의 일간지 <Financial Times>
Cristina Pasaroiu 크리스티나 파사로이우
노래와 연기, 감정표현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열정적인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파사로이우는 세계에서 가장 명성있는 오페라극장과 콘서트홀, 페스티벌 등에서 프리마돈나로 활동 중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비토리오 테라노바를 사사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교를 졸업한 그녀는호주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국제콩쿨, 모데나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콩쿨, 바르셀로나 국제콩쿨, 노이에 슈팀메 국제콩쿨 등에서 수상 후, 21세에 볼로냐 시립극장 오페라 <라 론디네>로 데뷔했으며, 세계적인 지휘자 미켈레 마리오티와 오페라 <라 보엠>과 <카르멘>을 공연하며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비엔나 오페라극장, 베를린 독일 오페라극장, 리세우 극장,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 니스 오페라극장, 바이에른 오페라극장, 아비뇽 오페라극장, 알토 에센 오페라극장, 뮌헨 바이에른 오페라극장, 비스바덴 오페라극장, 코펜하겐 국립극장, 브레겐츠 페스티벌, 파르마 왕립극장, 모데나 시립극장, 노르트하우젠극장, 카셀 주립극장, 상파울로 시립극장, 리우데자네이루 시립극장 등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로미오와 줄리엣>, <진주조개잡이>, <유대 여인>, <라 론디네>, <마농>, <카르멘>, <라 보엠>, <코지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 <리골레토>, <오텔로>, <집시공주 챠르다슈>, <호프만의 이야기>, <투란도트>, <알치나>,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위그노>, <수녀 안젤리카> 등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 오페라 팬들과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테너> 2010 밀라노 라 스칼라 <리골레토> 데뷔에서 2020 런던 로열 코벤트 가든 <나비부인>까지 세계 오페라극장 캐스팅 0순위, 이 시대 최고의 테너 장루카 테라노바는 이탈리아 오페라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살아있는 전설이다. - 오페라평론가 Lisa Basso- Gianluca Terranova 장루카 테라노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이탈리아 로마 태생 테너 장루카 테라노바는 2008년 세계적인 지휘자 레나토 팔룸보와 아레나 디 베로나 야외극장 오페라 <리골레토>로 주목 받기 시작하여, 같은 역할로 2010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 데뷔해 큰 성공을 거두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 후, 그는 지휘자 주빈 메타 등 저명한 연주자들과 함께 비엔나 오페라극장,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 팔레르모 마씨모 극장, 나폴리 산 까를로 극장, 제노아 까를로 펠리체 극장, 볼로냐 시립극장,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 베르가모 도니제티 극장, 투린 왕립극장, 모데나 시립극장, 에밀리아 왕립극장, 꼬모 오페라극장, 레알 마드리드 오페라극장, 또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 베를린 독일 오페라극장,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 라이프치히 오페라하우스, 뒤셀도르프 오페라극장, 슈투트가르트 오페라극장, 에센 알토 오페라극장, 애틀랜타 오페라극장, 달라스 오페라극장, 로스앤젤레스 오페라극장, 시드니 오페라극장, 멜버른 오페라극장,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 바르샤바 오페라극장, 런던 그랜지 파크 여름 페스티벌, 도쿄 신국립극장, 분카무라 오차드 홀, 산토리홀 등 전 세계에서 오페라 <라 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 트라비아타>, <연대의 딸>, <파우스트>, <시몬 보카네그라>, <가면무도회>, <돈 까를로>, <노르마>, <마리아 스투아르다>, <카르멘>, <메피스토펠레>, <일 트로바토레>, <투란도트>, <토스카>, <세비야의 이발사>, <팔스타프>, <나비부인>, <나부코>, <호프만의 이야기>, <해적> 등으로 활동하며, 2020 런던 로열 코벤트가든 오페라 <나비부인> 공연을 앞두는 등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테너이다.
공연개요- 공 연 명2020 수지오페라단 신년음악회
일 시2020년 1월 15일(수) PM 8:00
장 소롯데콘서트홀
주최/주관수지오페라단 / ㈜SG아트컴퍼니
출 연지휘 Mark Gibson 마크 깁슨
테너 Gianluca Terranova 장루카 테라노바 소프라노 Christina Pasaroiu 크리스틴아 파사로이우 바이올린 Kirill Rodin 키릴로딘 오케스트라 코리아 쿱오케스트라
프로그램<1부>
•글린카 서곡 ”루슬란과 루드밀라” M. I. Glinka Overture to “Ruslan and Ludmila’
•안토닌 드보르작 “첼로협주곡 나단조” A. Dvorak “Cello Concerto b minor op.104”
<2부> •오펜바흐 “지옥의 오르페” J. Offenbac “Orpheus in the Underworld”
•베르디 오페라<아이다> 중 “청아한 아이다” G. Verdi “Celeste Aida” from <AIDA>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G. Verdi “La donna e mobile” from opera <Rigoletta>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이상해” G. Verdi “E Strano” from <La Traviata>
•레하르 오페라 <주디타> 중 “내 입술, 그 입맞춤은 뜨겁고” F. Lehar “Meine Lippen Sie kussen so heiss” from <Giuditta>
•푸치니 오페라 <마농 레스코> 중 “간주곡” G. Puccini “Intermezzo” from <Manon Lescaut>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그대의 찬 손” G. Puccini “Che gelida manina” from <La Boheme>
•오펜바흐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 J. Offenbach “Olympia's Song” from <Les contes d'Hoffmann>
•레하르 오페라 <즐거운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F.Lehar “Lippen Schweigen” from <The Merry Widow>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사냥전의 폴카” J. StraussⅡ “Auf der Jagd”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트리치-트라치 폴카” J. StraussⅡ “Tritsch-Tratsch Polka”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천둥과 번개 폴카” J. StraussⅡ “Unter Donner und Blitz”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 격VIP석 330,000원 / R석 220,000원 / S석 120,000원 / A석 60,000원 / B석 30,000원 /
시야방해R석 150,000원 / 시야방해A석 40,000원 / 시야방해B석 20,000원
(티켓오픈-11월22일 / 조기예매 30% 할인 (12월 19일(목)까지 예매 시 / 1인 2매)
예 매수지오페라단 02-542-0350 / 인터파크 1544-1555 / 롯데콘서트홀 1544-7744
문 의수지오페라단 02-542-0350
러닝타임약 12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입장연령만 7세 이상 (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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