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연극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의 「오레스테스」「엘렉트라」, 아이스킬로스의 「아가멤논」「오레스테스 3부작」, 소포클레스의 「엘렉트라」를 한 데 묶었다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09:40]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의 「오레스테스」「엘렉트라」, 아이스킬로스의 「아가멤논」「오레스테스 3부작」, 소포클레스의 「엘렉트라」를 한 데 묶었다
권종민 기자 | 입력 : 2019/12/13 [09:40]

 극단 쎄실 , 한국 최고의 연출가 채윤일은 대학로 김동수 플레이하우스에서 3월 4일 부터 9일까지 , '제1회 채윤일의 배우를 위한 무대'로 연극  '메두사의 눈물'을 공연한다.

 

▲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 공연은 배우들의 화술과 배우 양성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극의 구성은 그리스의 3대 비극시인으로 꼽히는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의 작품을 뒤섞어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공연이다.

 

▲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에우리피데스의 「오레스테스」「엘렉트라」, 아이스킬로스의 「아가멤논」「오레스테스 3부작」, 소포클레스의 「엘렉트라」를 한 데 묶었다.

 

▲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대략의 공연 시기는 다음과 같다. 

 

그리스연합군의 총사령관 아가멤논은 트로이와의 전쟁에서 개선했으나 아내 클리테메스와 그 정부(情夫) 아이기스토스에 의해 돌아오자 마자 살해된다. 

 

이번 공연은 아가멤논의 사후 7년 뒤 아가멤논의 딸 엘렉트라와 그 남동생 오레스테스가 아버지를 살해한 어머니와 그 정부를 죽여 복수하는 대목을 다룬다.

 

▲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 메두사의 눈물, 에우리피데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극단 쎄실, 채윤일 연출,연극 메두사의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채윤일 연출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잘 훈련된 배우들을 통해 그리스 비극의 정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채윤일 연출이  '인품'과 '독서량'을 보고 직접 뽑은 이백구, 송영진 ,예문지, 김희정, 김민승, 신혜정 등이 출연한다. 

 

공연시간 화-금요일 오후 5시.8시, 토.일요일 오후 3시.6시. 1만5천원(20인 이상 단체 20% 할인)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정회원 이상 동영상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