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현대무용의 대중화에 앞장선 2019년의 성과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9/12/19 [18:06]
2017년 안성수 예술감독 취임과 함께 3기를 맞이한 국립현대무용단은 ‘관객과 소통하는 현대무용단, 최고의 예술가들과 함께 만드는 재미있는 현대무용’을 비전으로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다. 출범 후 3년을 마무리하는 올해는 ‘작품 개발’과 ‘관객 개발’이라는 두 가지 축에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3년간 국립현대무용단의 정기공연의 객석점유율은 유례없는 성과를 기록하며, 현대무용의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평균 77.6%를 기록했던 기존 객석점유율은 2017-2019년 3년간 평균 96.1%로 급성장했다. 올해는 정기공연 32회를 비롯, 전국 17개 도시 19회 공연, 스웨덴 및 브라질에서의 해외공연 9회까지 총 60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정기공연 11,775명, 지역 및 해외공연 14,041명의 관객이 국립현대무용단과 함께했다.
▲ '검은 돌: 모래의 기억' 무곡 콘서트 무용학교 가을학기 © 문화예술의전당
|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대무용의 가치를 체험케 하는 오픈-업 프로젝트는 3년간 총 2만 명의 관객을 만났다. 국립현대무용단이 2017년부터 실시한 ‘오픈-업 Open-Up 프로젝트’는 현대무용의 가치와 매력을 일반관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현대무용을 직접 배워보는 무용학교, 예술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교양 강의 성격의 춤추는 강의실, 현대무용 일일 체험 워크숍, 미술관·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현대무용을 밀접히 즐기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 한해 총 5,853명의 일반 관객이 참여했다.
다양한 성과를 기록한 2019년 국립현대무용단 공연
● 현대무용 대중화 견인한 레퍼토리 작품: <라벨과 스트라빈스키> <스윙>
국립현대무용단은 안성수 예술감독 취임 후, 작품 및 기획에서 예술적 깊이는 더하고 대중과의 거리는 좁히고자 고민과 노력을 거듭해왔다. 국립현대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라벨과 스트라빈스키>(5.3-4, LG아트센터)와 <스윙>(8.30-9.1,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은 관객 저변을 확대하며 현대무용 대중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라벨과 스트라빈스키>는 2017년 <쓰리 볼레로>와 2018년 <쓰리 스트라빈스키>에서 한 작품씩을 묶어 더블빌로 구성한 작품이다. 무용 역사에 빛나는 라벨의 ‘볼레로’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음악을 바탕으로 안무한 작품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기획으로, 김보람 ‘철저하게 처절하게’와 안성수 안무 ‘봄의 제전’을 선보여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안성수 예술감독의 <스윙>은 스윙음악이 품은 리듬과 에너지를 현대적인 움직임으로 풀어내며 재미와 예술성 두 가지를 모두 확보, 2년 연속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 국제교류 성과 결실: <스웨덴 커넥션Ⅱ> 및 마르코스 모라우 안무 <쌍쌍>
2019년은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 현대무용의 위상을 높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해였다. 3월에는 <스웨덴 커넥션Ⅱ> 공연을 통해 2018-2019 2개년에 걸쳐 진행된 스코네스 댄스시어터와의 안무 교류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다. 2019년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두 무용단이 현대무용을 통한 문화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된 공연이다.
또한 라 베로날의 창립자이자 안무가인 마르코스 모라우를 초청, 신작 <쌍쌍>을 제작해 세계 초연 무대를 올렸다. 마르코스 모라우는 무용·영화·문학·음악·미술·사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 언어를 구축함으로써 1982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계적 반열에 오른 안무가다. 국립현대무용단과 제작한 신작 <쌍쌍>은 우리나라 전통 요소 속에 자신만의 미적 언어가 극도로 발휘된 독특한 작품으로 무용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재를 불러 일으켰다.
● 한국적 컨템퍼러리 작품: <검은 돌: 모래의 기억>, 해외 무대에서도 호평
2019년 현대무용계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은 안성수 예술감독의 <검은 돌: 모래의 기억>(11월 1-3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이다. 현대무용과 국악이 만난 이번 작품은 <제전악-장미의 잔상> <순례: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라예송 음악감독과의 세 번째 작품으로 완성됐다.
움직임과 음악이 감각적으로 조우하는 <검은 돌: 모래의 기억>은 브라질 상파울루 시립극장에서 세계 초연된 후 서울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탐미주의의 정수”라는 호평과 함께 토월극장 3층 전석매진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 현대무용의 저변 확대:
안무공모 프로젝트 <스텝업> & 어린이·청소년 무용 레퍼토리 개발 프로젝트 <루돌프>
2019년은 현대무용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결실을 이룬 해이기도 하다. ‘지속가능한 무용 레퍼토리 발굴’을 위한 <스텝업>은 올해 2주 동안 4개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그 규모가 확장되었다. <스텝업>은 완성도 높은 레퍼토리로 발전될 수 있도록 국립현대무용단의 안정된 제작 시스템을 지원하고 국내와 해외 유통을 통해 다양한 관객과 만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스텝업>을 통해 선보인 최강프로젝트의 <여집합_강하게 사라지기>는 2020년 4월 스프링 포워드 페스티벌 초청으로 이어져 성과를 잇는다. 또한 올해 12월에는 2018년부터 5년간 추진 중인 ‘어린이·청소년 무용 레퍼토리 개발 프로젝트(2018~2022)’가 <루돌프> 공연으로 첫 결실을 보인 해이기도 하다. 본 프로젝트는 미래 세대가 성장 과정에서 현대무용 향유 경험을 쌓고 이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도록 돕기 위함으로, 작품 제작뿐 아니라 포럼·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보다 즐겁게 현대무용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개발하고 있다.
직접 즐기는 현대무용으로 체험 기회 확대
■ 국립현대무용단은 보다 많은 관객들이 현대무용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관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오픈-업 프로젝트라는 브랜드로 런칭하여 3년째 지속되어 오고 있으며, 올 한해 269회 실시하여 5,853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취미 생활을 적극적으로 찾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현대무용이 보다 폭넓게 향유될 수 있도록 관객 접점을 다각화했다. 독서 모임 트레바리에서는 보다 폭넓은 문화생활에 관심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대무용계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이어 국립현대무용단 스튜디오에서 현대무용을 직접 배워보고 <스윙> 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요가복 브랜드 룰루레몬과 협업해 요가를 즐기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대무용의 재미를 체험케하는 오픈 워크숍을 진행했다. 공유 오피스 위워크와는 퇴근 후 오피스에서 가볍게 즐기는 워크숍을 통해 현대무용과 친숙하지 않았던 일반인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현대무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자율학기제’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일반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현대무용을 직접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연 9회 진행했으며, 서초중학교에서는 정규 수업으로 현대무용 수업을 운영(강사 한정미)하여 주1회 현대무용 학습기회를 제공했다. 프랑스학교에서는 주기적으로 워크숍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학생들이 보다 친숙하게 현대무용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확장했다.
한편, 현대무용을 색다른 장소에서 만나며 현대무용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수 기획되었다. <검은 돌: 모래의 기억> 공연에 앞서서는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에서 무곡콘서트를 열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쌍쌍> 공연에 앞두고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안무가인 ‘마르코스 모라우와 함께 하는 쌍쌍 파티’를 통해 세계적인 안무가와 직접 소통하며 예술적 영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림책 클럽 스틸로에서 어린이 무용 <루돌프>의 일러스트를 직접 그려보며 공연에 대해 상상력을 펼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다양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국립현대무용단의 대표 오픈-업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한 무용학교와 춤추는 강의실도 많은 관객이 함께했다. 봄·여름·가을학기로 운영되는 무용학교는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자랑했으며, 예술의전당과 함께 진행하는 춤추는 강의실은 현대미술, 현대음악 등 현대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총 1,411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그 외에 일반 관객에게 현대무용 스튜디오를 개방해 무용수들의 리허설을 보여주는 ‘오픈 리허설’, 공연 후 객석에서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인기리에 진행됐다. 국립현대무용단은 많은 관객들이 현대무용을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2020년에도 오픈-업 프로젝트를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1. 국립현대무용단 2019 공연 실적
<저작권자 ⓒ 문화예술의전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포토뉴스
-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 포토뉴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과 노매드 크리틱(Nomad Critic)의 폭로, "없던 일로 하기엔 이미 늦었습니다"
- 포토뉴스
- < 자기만의 방 > 우씨, 나쁜X "내 방에서 당장 나가!", 11월 20일 바로 오늘 개봉!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 포토뉴스
- 국립현대무용단 < 청, 연 >, 개성있는 다섯 명의 안무가 권혁, 임선영, 마리코 카키자키, 메간 도헤니&일리아 니쿠로프의 신작 공개
- 포토뉴스
- 유니버설발레단 < 호두까기인형 > 대구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연말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내달 15일~16일 개최
- 포토뉴스
- 전장의 크리스마스,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톰 콘티,모두가 기다리는 최고의 기대작, 올겨울 마침내 스크린에서
- 포토뉴스
- < 전장의 크리스마스 > ‘데이비드 보위 X 류이치 사카모토 X 기타노 다케시’ 출연, 전설 속의 명작,
- 포토뉴스
-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 제29회 정기연주회: 프랑스 선율과 캔버스 위의 감동
- 포토뉴스
-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진짜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 포토뉴스
- 프렌즈 남성합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가을의 선율을 울리다 , ‘Friends Male Chorus’
- 포토뉴스
- 더 킬러스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과연 심.은.경!
- 포토뉴스
- 로큰롤의 전설, 뜨거운 무대로 돌아오다: 영화 < 리바이벌 69' >, 존 레논, 오노 요코, 리틀 리차드, 더 도어즈, 척 베리, 보 디들리,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 포토뉴스
- < 4월이 되면 그녀는 > 사토 타케루, 나가사와 마사미, 모리 나나, 나카노 타이가, 나카지마 아유무 ..
- 포토뉴스
- 김복희무용단 < 흙의 울음 >,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 포토뉴스
- 보란 개인전 ‘영원을 외치며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갤러리 도스
- 포토뉴스
- '솔로라서' 황정음, "목숨 걸고 하겠다" 23년만의 MC 데뷔 출사표!
- 포토뉴스
-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 노트북 > 변우석, BTS, 세븐틴, 데이식스의 인생 영화! 대세 셀럽들의 추천 영화로 주목!
- 포토뉴스
- 경서도 명창들과 함께하는 가을의 감동 - < 서울소리: 잡가雜歌 >, 서울돈화문국악당
- 포토뉴스
- ‘사랑을 믿는다면…’ 영화 < 노트북 > "영혼을 바쳐 한 사람을 사랑했고,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입니다"
- 포토뉴스
- 노트북 - 다시 못 볼 레이첼 맥아담스 & 라이언 고슬링 케미! - 박신혜, 한효주, 변요한도 설레게 하는 인생 멜로 이유는?,사랑한다면 이들처럼
- 포토뉴스
- ‘드라마 팩토리’의 감성 음악극, 김세환 작. 연출의 '존 레논을 위하여'-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 포토뉴스
- 보고 싶습니다 - 퓨전 신파극, 극단 화살표, "인생 한 방" 배우 김동현 '독희'의 최후는...연출의 귀재 정세혁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김수진 연출 -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 포토뉴스
- 존 레논을 위하여- ‘드라마 팩토리’ 의 감성음악극, 김세환 작.연출, 최윤희.신현규. 최영무 출연
- 포토뉴스
- 존 레논을 위하여- ‘드라마 팩토리’ 의 감성음악극, 김세환 작.연출, 최윤희.신현규. 최영무 출연
- 포토뉴스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 포토뉴스
- '니나' 라고 불러주세요 , 지금 갈매기 연습중이잖아요! -배우 유성진 ,연극 백수광부들,극단 백수광부
- 포토뉴스
- 여혜빈 개인전 (Bong Bong) ‘Dream Diary’展 , 갤러리 도스 기획
- 포토뉴스
- 영화 ‘정욕’(正欲),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화제작 ‘정욕,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걸작인가 가치관을 뒤흔드는 문제작인가!
- 포토뉴스
- 백수광부들 , 장성익 연출, 홍경숙,이준혁,김현영,유성진,김준태,박혁민,이태형, 임기향 출연
- 포토뉴스
- 뮤지컬 삼총사 - 약속 - 유준상,백민정-Three Musketeers- Musical The Three Musketeers -Les Trois Mousquetaires. 유준상
- 포토뉴스
-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섹슈얼 드라마,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 포토뉴스
- 연극 ‘잠들 수 없다’ - 우리시대 꼭 봐야 할 명작 ,김도원 작, 남미정 연출, 조영진, 이승헌 출연
- 포토뉴스
-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22회 정기연주회 '2024 뉴 골든 에이지Ⅱ' < 브루크너 교향곡 8번 >
- 포토뉴스
- 경기도민이라면 대중교통비 20~53% 환급! 5월 1일 The 경기패스 시행. “카드 발급, 회원가입 하고 더 큰 혜택 받으세요”
- 포토뉴스
- [부고]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새우잡이' 를 쓰고 연출하신 전세권 연출가 선종
- 포토뉴스
- 뮤지컬 '태풍' , Musical "The Tempest",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석용, 홍경수, 조정은, 민영기, 신영숙, 임철형,이승희,고미경,안성빈
- 포토뉴스
- 뮤지컬 잭더리퍼 - '특종' - 백민정,민영기,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신성우, 서영주, 김법래,이건명, 민영기, 김준현, 정필립,강성진,김여진,장대웅
- 포토뉴스
- 뮤지컬 시카고, 록시하트 역, 이하늬, Musical CHICAGO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 포토뉴스
- 뮤지컬' 광화문 연가' - 빗속에서- 이세준, 강동호, 붉은 노을- 최서연,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조진아
- 포토뉴스
- '헤드윅' 역 열연하는 조승우 -성전환 수술은 개판, 잘려진 살덩이 흔적만...
- 포토뉴스
-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 , 김수용,최성원,백주희,신주연,오대환,김종구,서홍석,이소영,김수영
- 포토뉴스
- 뮤지컬 구텐버그, 장현덕, 정상훈, 송용진, 정원용 - 당신이 꿈꾸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모든 것
- 포토뉴스
- 오르가즘 브라더스, 오! 부라더스, 무게잡지 않으면서 엔돌핀이 흐르는 파티음악 -로큰롤 카바레 사운드밴드, 공연 실황
- 포토뉴스
- 우씨, 멍멍이에게 권하는 그림책 "화가 나서 그랬어!"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을 때 더욱 의미 있는 그림책
- 포토뉴스
- 배우 정수빈,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 포토뉴스
- 뮤지컬 잭더리퍼- 더 끔찍한 사건 , 민영기, 김법래
- 포토뉴스
- 연극 ‘잠들 수 없다’ - 우리시대 꼭 봐야 할 명작 ,김도원 작, 남미정 연출, 조영진, 이승헌 출연
- 포토뉴스
-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요즘 보기 힘든 명작과 명연기가 만들어내는 진정한 연극, 판소리의 서사성을 무대에서 본격 재현한 연극
- 포토뉴스
- 뮤지컬 < 노트르담 드 파리 > 2022년 Notre Dame de Paris - Live Arena di Verona 노트르담 드 파리 - 베로나의 라이브 아레나
- 포토뉴스
- 윤소영 피아노 독주회 , SOYOUNG YOON PIANO RECITAL
- 포토뉴스
- 다카라즈카 가극단 < 엘리자베스: 사랑과 죽음의 론도 >
- 포토뉴스
- “우리 시대 최고의 연극” -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극단 이루, 손기호 작·연출, 박용수·우미화·정인겸·염혜란·조주현·최정화 출연
- 포토뉴스
- < 골드핑거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 <무간도> 제작진의 홍콩 느와르 < 골드핑거 >
- 포토뉴스
- 최소현 개인전 ‘두려움의 탄생’展 , 갤러리 도스 기획 최소현 ‘두려움의 탄생’展
- 포토뉴스
- 우크라이나, 뱅크시 벽화 우표 발행, '업어치기 한판, 승리는 우크라니아에!' 소망 담아
- 포토뉴스
- 표현주의 연극의 정수 < 절대신호> 한국초연 작, 박지호 귀국 최초의 출연작품,朴志湖出演, 解放以後中国劇作家最初紹介作
- 포토뉴스
- 트로트 뮤지컬 차차차 - 이번엔 트로트 뮤지컬이닷! 씹어라! , 테크노 뽕짝 부터 전통 트로트 까지,미친듯이 놀아봐~
- 포토뉴스
- 문화예술의전당, 연극클럽'무서운관객들' 합동 시월 소풍 - 신청 마감
- 포토뉴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한국 최고의 연출가 채윤일 연출, 김소희, 이승헌, 김하영, 강호석 등 최고의 정통 연극 배우 총 출연
- 포토뉴스
-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극을 카피하는 연극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는 연극." - 이기도 연출,극단 인혁, 박용수, 김중기, 최원석, 김혜민, 황연희, 최근창
- 포토뉴스
-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김미숙, 김소희, 이승헌, 장재호, 최영, 추은경, 곽지숙, 임정도, 오성택, 양홍석 ,정연진, 김하영, 신재훈
- 포토뉴스
- 햄릿,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연출, 국립극장 공연,지현준,김소희,장재호,한갑수,이승헌,박선주,변혜경,김광룡,김낙균,최홍준,심완보,류경희,이윤택,조인곤,김미숙,정동숙
- 포토뉴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네시 윌리암스 작,채윤일 연출 , 이채경 번역,미쓰미 신이치 음악, 김소희,이승헌,김하영,강하석,김아라나,박근홍,황지나,이건희,블랑쉐,스텐리,스텔라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 포토뉴스
-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진짜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 포토뉴스
-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 제29회 정기연주회: 프랑스 선율과 캔버스 위의 감동
- 포토뉴스
- 연극 '그녀의 봄' , 백척간두의 위태로운 이 시기에 나는 왜 이 공연을 다시 보는가? 최원석, 윤상화,신덕호,최광일,채국희,정승길,조은영,조주현,김상천 출연, 김학선 작.연출
- 포토뉴스
- 프렌즈 남성합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가을의 선율을 울리다 , ‘Friends Male Chorus’
- 포토뉴스
-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박용수,우미화,정인겸,엄혜란,조주현,최정화,극단 이루,손기호 작.연출
- 포토뉴스
-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Musical 'catch me if you can'
- 포토뉴스
- 한국 최초 창작뮤지컬은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의 '카니발 수첩'이다
- 포토뉴스
- 뮤지컬 '헤드윅', 여자가 연기하는 남자, 헤드윅 남편 '이츠학'역 조진아
- 포토뉴스
- COZ,코즈,길성원,뮤지컬 배우 길성원,세종문화회관 정오의 예술무대 -2005년 공연 실황
1/78
공연/문화 많이 본 기사
1
Let’s Do it, Let’s Rock N Roll!, '느좋 영화' < 리바이벌 69 >, 존 레논, 오노 요코, 리틀 리처드, 더 도어즈, 척 베리, 보 디들리,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최신기사
Let’s Do it, Let’s Rock N Roll!, '느좋 영화' < 리바이벌 69 >, 존 레논, 오노 요코, 리틀 리처드, 더 도어즈, 척 베리, 보 디들리,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