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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아슬아슬 본선 3라운드 강릉대첩의 결과 팀미션, 누가 살아남을까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19/12/26 [12:09]

‘보이스퀸’ 아슬아슬 본선 3라운드 강릉대첩의 결과 팀미션, 누가 살아남을까

전영무 기자 | 입력 : 2019/12/26 [12:09]

 

‘보이스퀸’ 26일(오늘) 본선 3라운드 강릉대첩의 결과가 공개된다.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기획/연출 박태호)이 첫 방송부터 5주 연속 지상파 포함 목요예능 최강자 자리에 군림하고 있다. 그야말로 MBN 예능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것. 꿈을 향한 주부들의 열정과 끼, 노래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반응이다.

 

지난 ‘보이스퀸’ 5회에서 본선 3라운드 ‘미니콘서트 강릉대첩’이 시작됐다. 총 35명의 생존자가 각 5인씩 7조로 나뉘어 무대를 꾸미는 것. 이 무대는 퀸메이커 점수 900점, 현장의 강릉 주부판정단 점수 900점으로 평가된다. 이 평가를 통해 1위를 거머쥔 조는 전원 다음 라운드로 직행한다. 2위부터는 순위에 따라 각 조에서 차등적으로 탈락자가 발생한다.

 

앞선 ‘보이스퀸’ 5회에서 ‘다섯 불기둥’(김은주, 고나겸, 안소정, 이효진, 황인숙) 조의 무대, ‘늴리리 맘마’(이도희, 최성은, 전영분, 나예원, 정은주) 조의 3라운드 팀 무대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소리퀸즈’(조엘라, 이미리, 전영랑, 박연희, 이유나)의 무대 일부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12월 26일 방송되는 ‘보이스퀸’ 6회에서는 ‘소리퀸즈’의 무대, 남은 4조 20명 참가자들의 본선 3라운드 ‘미니콘서트 강릉대첩’ 무대가 모두 공개된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이 치솟는 실력자들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아모르파티’, ‘난 괜찮아’, ‘사랑가’, ‘비에 스친 날들’ 등 역대급 귀호강 무대를 선사한다. 트로트, 댄스, 국악, 발라드 등 장르불문 명곡들의 향연이 기대된다.

 

특히 ‘미니콘서트 강릉대첩’ 결과가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퀸메이커들의 점수가 먼저 공개된 가운데 현장을 가득 메운 강릉 주부판정단의 점수가 더해지며 아슬아슬 팀 순위 변동의 가능성이 생긴 것. 과연 본선 3라운드 ‘미니콘서트 강릉대첩’에서 살아남는 것은 누가될까. 한층 치열해진 ‘미니콘서트 강릉대첩’의 결과는 12월 26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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