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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라 , "강하고 담대하게 순교자의 길로 나아갑시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불가불가'만 외치는 국민의힘 해체하라! , 국회 해산하라!

- 12월 28일(토) 오후 1시 광화문으로 모두 나오세요!

- 윤석열 탄핵 무효! 이재명 구속!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자! 싸우자! 이기자!

- 광화문 광장에 나타나지 않는 자는 역사의 죄인이 되리라.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12/27 [22:04]

담대하라 , "강하고 담대하게 순교자의 길로 나아갑시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불가불가'만 외치는 국민의힘 해체하라! , 국회 해산하라!

- 12월 28일(토) 오후 1시 광화문으로 모두 나오세요!

- 윤석열 탄핵 무효! 이재명 구속!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자! 싸우자! 이기자!

- 광화문 광장에 나타나지 않는 자는 역사의 죄인이 되리라.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12/27 [22:04]

 

▲ 이젠 법해석도 내멋대로! 법이 필요없네! 이젠 대놓고 북한.중국공산당식 일당 독재!   © 문화예술의전당

 

 현재 상황 중계:  https://www.youtube.com/watch?v=MVsj6a-PYKU

 

이젠 법해석도 내멋대로! 법이 필요없네! 이젠 대놓고 북한·중국공산당식 일당 독재!

▲ 윤석열 탄핵 무효     ©문화예술의전당

▲ 이재명을 구속하라고 힘차게 외치는 윤석열 탄핵 무효 시위자들     ©문화예술의전당

 

담대하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담대하라"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담대함을 요구하시는 여러 가지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여호수아 1장 9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이 말씀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윗 왕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우리는 담대함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17장에서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담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며 골리앗에게 나아갔습니다. 다윗은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사무엘상 17:45)라고 외쳤습니다. 다윗의 담대함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신약에서도 우리는 담대함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 29절에서 사도들은 박해를 받으면서도 하나님께 담대함을 구했습니다.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사도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을 지켜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도 이와 같이 담대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어려움과 도전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황을 돌아보면, 특히 오늘 민주당의 무법과 점령군 행태 앞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의 상황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우하사 더욱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담대하게 계획대로 길을 가자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지켜주실 것을 믿으며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담대함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 31절에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담대함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지켜주실 것을 믿으며, 강하고 담대하게 순교자의 길로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단독]'이재명 대선 후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생전 마지막 모습 CCTV 영상공개ㅣ기사+

https://www.youtube.com/watch?v=DgOpAu7dO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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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불가불가'만 외치는  나쁜 개새끼들.....   지금이나 그때나...변한 건 아무것도 없다.

2024년 12월 14일

 

 오늘은 조금 더 한 것 같습니다.

 아주 조금. .. 

 

영화 남한산성을 보면서 이 연극이 몹시 생각났다.

 

 “불가불가(不可不可) 하온 줄 아뢰옵니다.” 

    “아니 대감, ‘불가불, 가’요, 아니면 ‘불가, 불가’요?”

 

   그리고 오늘

   '시일야방성대곡' (是日也放聲大哭) 을 생각하며

  

       그리고   영화 남한산성을 생각하며 , 다시 우리시대 최고의 명작 연극 '불가불가'를 기억하자.

              

▲ 요즘, 어버버버 악당두목과 그 일당들을 물리치고 최후에 웃는 정의의 사도 윤석열 타이거마스크     ©문화예술의전당

    

현대 극작가 이현화와  연출가 채윤일의 만남! '불가불가((不可不可'는 우리나라 대표적 현대 극작가 이현화의 작품으로 1982년에 발표하였으며, 1987년 채윤일의 연출로 초연 되어져 「대한민국 연극제 희곡상」 (1987), 「서울 극평가 그룹상」 (1987), 「동아 연극상」(1988), 「백상 예술 대상」 (1988) 등을 수상하며  연극계의 새바람을 일으켰다.
 
또한, 서울연극제(구 대한민국연극제) 30년 공연작 중 베스트 9의 명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환상의 콤비와 부산시립극단이 어우러져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한 공간(무대)에서 대조적인 두 가지의 장면(상황)이 재현된다. 하나같이 우리민족사의 수난기이다. 황산벌전투, 무신정변, 십만양병설, 병자호란, 을사조약 등이 시대(시간)적 간격에도 불구하고 ‘불가불가’를 반복한다.

“불가불가(不可不可)”라는 뜻은 역설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불가불(不可不), 가(可)’와 ‘불가(不可),불가(不可)’, 즉 허가의 의미와 불허의 의미가 공존한다. 따라서 듣는 이의 해석여하에 따라 찬성의 의사로도, 반대의 의사로도 받아들여질 수 있음을 나타내다. 모호함이 주는 독특한 매력이 우리의 감각을 자극한다. 또한, 연극이 무대에 형상화되는 과정 등을 볼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도 한껏 느낄 수 있다.

 ***** 작가 이현화 李鉉和 *******
현대적인 극 양식 속에서 시대의 아픔을 직시해온 극작가 이현화
연극뿐 아니라 문학계 전반에서 요즘처럼 작가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았던 시기가 또 있을까. 예술이 점점 더 상품화 될수록 작가의 목소리는 위축되어 간다. 그렇기에 새삼 지나온 우리 시대의 작가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어진다.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우리시대의 최고 극작가.


-연보
1943년 황해도 출생
1967년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1970년 ‘요한을 찾습니다’로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1970~2001년 KBS TV 프로듀서
            KBS 심의평가실 심의위원
1993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신문방송 고위과정 수료


-희곡
‘요한을 찾습니다’ ‘쉬-쉬-쉬-잇’ ‘누구세요?’ ‘카덴자’ ‘우리들끼리만의 한번’
‘0.917’ ‘산씻김’ ‘오스트라키스모스’ ‘불가불가’ ‘넋씨’ ‘키리에-위대한 위증’
‘협종망치(脅從罔治)’ 외


-시나리오
‘어우동’ ‘내일은 뭐할꺼니?’ ‘장산 특전대’ ‘다 카포(DA CAPO)'


-수상
문학사상신인작품상(1977), 영희연극상(1978), 한국연극영화예술상(1978),
서울평론가그룹상(1978), 현대문학상(1979), 대한민국 문학상(1984),
대한민국연극제 희곡상(1987), 서울극평가그룹상(1987), 동아연극상 작품상(1988),
백상예술대상(1988), 기독교문화대상(1998)

***** 연출가 채윤일 蔡允一 *******


시적인 서정성과 탐미적 실험성이 공존하는 한국 최고의 연출가 채윤일(극단 쎄실대표)
부산시립극단 수석연출을 역임한 채윤일은 은유와 상징을 통한 충격적인 무대표현으로 사실주의와 반사실주의, 시적인 감성과 실험성이 공존하는 한국 최고의 연출가이다.

<불가불가>로 1988년 한국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고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에 의해 1988년도 최우수 연출가로 선정되었고, 이현화의 <카덴자>로 일본 동경 '타이니 엘리스 페스티발'과 역시 이현화의 <산씻김>으로 1998년 취리히 세계 연극 페스티발에 공식초청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나는 개처럼 살고싶지 않다>로 1996년 한국백상예술대상 연출상, 1995년 <까리큘라> 기독교문화대상 연출상, 1999년 <불꽃의 여자-나혜석> 동아연극상 연출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산씻김」,「0.917」,「카덴자」, 「불가불가」,「오구-죽음의 형식」,「불의 가면 - 권력의 형식」,「불지른 남자」,「돌아서서 떠나라」,「영월행 일기」,「오늘」,「오, 맙소사!」, 「불꽃의 여자-나혜석」,「엄마」 등이 있다.
 
 

  원본 동영상 바로가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Mjh2429wwo&t=1636s


***** CAST *******
- 배우 1/ 한상민, 이환희
- 배우 2/ 이혁우
- 배우 3/ 김학준
- 배우 4/ 백길성
- 배우 5/ 이돈희
- 배우 6/ 김상균
- 배우 7/ 이환희, 한상민
- 배우 8/ 엄준필
- 배우 9/ 고민규
- 배우 10/ 오영섭
- 배우 11/ 유성주
- 배우 12/ 황창기
- 배우 13/ 신동훈
- 여배우/ 윤사비나, 제정경
- 극중연출자/ 박찬영
- 소품담당자/ 허철녕
- 의상담당자/ 임해련, 이현주
- 장신구담당자/ 정행심, 염지선
- 분장사/ 이현주, 염지선, 백상희, 제정경
- 무대감독 / 정순지
- 조연출/ 이은주
- TV방송국 PD/ 김은희
- TV방송국 카메라맨/ 허철녕, 백상희
- TV방송국 오디오맨/ 이현주, 염지선
- 악공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6명
 

▲   극작가 이현화 작, 채윤일 연출, 불가불가 , 부산시립극단 공연

 

어느 날 고궁(古宮)을 나오면서

  - 김수영

  © 문화예술의전당

▲ 김수영 시비   © 문화예술의전당//www.lullu.net/imgdata/img/bt_submit.gif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50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 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번 정정당당하게

 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월남파병에 반대하는  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

 20원을 받으러 세번씩 네 번씩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하고 있는가

 

 옹졸한 나의 전통은 유구하고 이제 내 앞에 정서로

 가로놓여있다

 이를테면 이런 일이 있었다

 부산에 포로수용소의 제14야전병원에 있을 때

 정보원이 너어스들과 스폰지를 만들고 거즈를

 개키고 있는 나를 보고 포로경찰이 되지 않는다고

 남자가 뭐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고 놀린 일이 있었다

 너어스들 옆에서

 

 지금도 내가 반항하고 있는 것은 이 스폰지 만들기와

 거즈 접고 있는 일과 조금도 다름없다

 개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 비명에 지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놈의 투정에 진다

 떨어지는 은행나무잎도 내가 밟고 가는 가시밭

 

 아무래도 나는 비켜 서있다 절정 위에는 서있지

 않고 암만해도 조금쯤 옆으로 비켜서있다

 그리고 조금쯤 옆에 서있는 것이 조금쯤

 비겁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옹졸하게 반항한다

 이발쟁이에게

 땅주인에게는 못하고 이발쟁이에게

 구청직원에게는 못하고 동회직원에게도 못하고

 야경꾼에게 20원 때문에 10원 때문에 1원 때문에

 우습지 않으냐 1원 때문에

 

 모래야 나는 얼만큼 작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큼 작으냐

 정말 얼마큼 작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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