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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퍼니스트, “체어, 테이블, 체어"-서커스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기본으로 서커스, 미술, 마임의 요소가 결합된 신개념 다원예술 공연이다.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0/01/04 [20:30]

팀 퍼니스트, “체어, 테이블, 체어"-서커스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기본으로 서커스, 미술, 마임의 요소가 결합된 신개념 다원예술 공연이다.

우미옥 기자 | 입력 : 2020/01/04 [20:30]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다 줄게” 지루할 틈 없는 겨울방학 솔루션, 믿고 보는 ‘2020 서울 아시테지 겨울 축제’ 시작  

 

아시테지 코리아는 2020년 1월 8일(수)부터 19일(일)까지 총 12일 동안 ‘2020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를 개최한다.  ‘2020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이하 겨울축제, 예술감독 배요섭, 이사장 방지영)’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아동청소년 예술공연축제로, "A Different World : 다른 세상"라는 주제로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종로 아이들극장, 동양예술극장, JCC 크리에이티브센터 등 대학로 일대에서 10편의 대표공연과 2편의 New Challenge 공연, 그 외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3년간 함께 할 아시테지 겨울축제의 주제 ‘A Different World : 다른 세상’은 축제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에게 ‘다름을 인정하는 세상’, ‘어제와 다른-우리가 만드는 세상’, 마지막으로 아인슈타인처럼 공간과 차원을 벗어나 상상하는 ‘차원이 다른 세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겨울축제를 시작으로 어제와 다른 세상을 위한, 환경보호-에코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천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들의 활기를 불어넣고자 2005년에 시작된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15년 동안 꾸준히 국내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를 이끌어 오고 있다. 2020년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부터 배요섭 예술감독(3년)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성 높은 폭넓은 국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 예술가에게는 작품의 예술성과 다양성을 경험하고 새로운 시도를 끌어낼 수 있는 축제로 찾아간다. 

 

또한, 국내외 공연예술 관계자에게 우수 공연을 선보이고 국내 아동청소년 공연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는 서울 아동청소년 예술공연 플랫폼(Korean Performing Arts Platform for Children and youth, K-PAP)을 겨울축제와 연계 운영하고 있다. 

 

팀 퍼니스트, “체어, 테이블, 체어(1.18~1.19/추천연령 만7세이상)”는 서커스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기본으로 서커스, 미술, 마임의 요소가 결합된 신개념 다원예술 공연이다.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서커스 코미디라는 장르를 넌버벌 형식의 공연으로 풀어내었다. 노인의 회상을 시작으로 기다림과 만남, 헤어짐에 대해 마임이라는 요소를 활용하여 전 연령이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게 제작되었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코미디 연기를 통해 관객들을 한층 더 즐겁게 해줄 것이다.

 

▲ 팀 퍼니스트, “체어, 테이블, 체어"-서커스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기본으로 서커스, 미술, 마임의 요소가 결합된 신개념 다원예술 공연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팀 퍼니스트 <체어, 테이블, 체어> 

 

재미난 사람들 팀 퍼니스트가 들려주는

여섯 개의 의자 한 개의 테이블,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

 

일상 속에 늘 함께하는 의자와 테이블.

그 위에서 일어나는 달콤한 휴식, 즐거운 식사, 하기 싫은 공부, 

깊은 생각과 고민, 이야기와 다툼 등...

 

다양한 추억과 다양한 감정을

서커스 퍼포먼스로 풀어냈다!

 

서커스, 마임, 드로잉 아트, 

비눗방울 아트로 만나는 <체어, 테이블, 체어>

 

  © 문화예술의전당


팀 퍼니스트

'가장 재미있는 사람들, 즐거움을 불러오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2003년 창단되어 비언어극 형식에 거리공연을 시초로 현재까지 마임, 악기연주, 아크로바틱, 저글링, 마술, 서커스 등의 다양한 예술 장르들을 혼합한 공연을 기획. 연출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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