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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해가 뜬다, 페르난도 아라발 작, 한국 최초공연, 광기와 성의 역사,김세환 연출,드라마팩토리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1/11 [19:16]

밤에도 해가 뜬다, 페르난도 아라발 작, 한국 최초공연, 광기와 성의 역사,김세환 연출,드라마팩토리

이혜경 기자 | 입력 : 2020/01/11 [19:16]

밤에도 해가 뜬다, 페르난도 아라발 작, 한국 최초공연,

광기와 성의 역사,김세환 연출,드라마팩토리

https://youtu.be/uHxHccJcV6Q

 

 

 

밤에도 해가 뜬다는 김세환 드라마펙토리 대표.연출이 드라마펙토리를 떠나 이윤택 연출의 연희단거리패에서 처음으로 작업 한 연극작품이다. 또한 페르난도 아라발의 밤에도 해가 뜬다의 한국 첫 공연연극이기도 하다.

 

김세환 연출은 현재 대학로에서 가장 핫한 연극연출가중 대표적인 한 명이다.

지방에서 계속 연극작업을 하다 서울 대학로에 진출했고, 연속해서 많은 작품을 무대에 올리면서 소위 성공한 연극연출가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동영상은 김세환 연출가와 구면이기도 하면서도 서로 말하기가 꺼려졌던 드라마펙토리 해체에 대한 솔직한 심정도 담겨있다.

 

대다수 대학로 연극배우들의 절대희망은 연극이 목표가 아니라 영화나 텔레비전으로 가기 위한 수단이라고 한다. 수 년 간 함께 작업한 드라마펙토리 배우들과 대표,연출의 관계가 서로극단 해체라는 서로다른 길을 가게 되는 결과가 공연 동영상 속에 담겨 있다.

 

김세환 연출은 쉽게 설명한다. 대부분의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우린 다 모르고 식의 일부 연출가들이 갖는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게 작업하고 인터뷰 하는 것과 달리김세환 연출은 작품도 진솔하고, 인터뷰 내용도 쉽고 재미있고 진실하게 이야기 해 준다.

 

요청이 와도 아무하고 인터뷰 하지 않는 문화예술의전당은 김세환 연출과의 인터뷰를 늘 기대하고 좋아한다.

 

▲ 밤에도 해가 뜬다, 페르난도 아라발 작, 한국 최초공연, 광기와 성의역사,김세환 연출,드라마팩토리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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