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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두섭, 정원영, 서경수 ‘The graduate day’로 ‘베어 더 뮤지컬’ 마지막 인사 전해

초,재연 배우들의 ‘베어 더 뮤지컬’ 무대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7/12/18 [20:21]

성두섭, 정원영, 서경수 ‘The graduate day’로 ‘베어 더 뮤지컬’ 마지막 인사 전해

초,재연 배우들의 ‘베어 더 뮤지컬’ 무대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7/12/18 [20:21]

 뮤지컬 배우 성두섭, 정원영, 서경수는 베어 더 뮤지컬의 초연과 재연에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호평을 받았었다. 이번 ‘The graduate day’ 타이틀로 베어 더 뮤지컬관객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The graduate day’는 초, 재연 무대에서 활약하며 흥행의 원동력이 되었던 성두섭, 정원영, 서경수 배우의 무대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이자, 마지막으로 베어 더 뮤지컬과의 작별인사를 전할 시간을 갖는 기회이다.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번만 본 관객은 없다는 베어 더 뮤지컬공연에서 초, 재연 배우들이 합류하는 ‘The graduate day’는 그때의 감동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는 선물을, , 재연의 하이라이트 영상으로만 만나봤던 관객들에게는 영상 속의 초, 재연 피터와 제이슨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2015년 국내 초연과 2016년 재연 공연에서 성세실리아 기숙학교의 가장 인기 있는 킹카 제이슨 을 맡았던 성두섭, 서경수와 그와 비밀 연애를 하고 있는 소신 있는 학생 피터 을 맡았던 정원영은 당시 교내 비밀 커플인 피터와 제이슨의 사랑을 섬세한 연기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표현해내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베어 더 뮤지컬_ 성두섭, 정원영, 서경수 / 자료제공 ㈜쇼플레이     © 강새별 기자


 

제작사 쇼플레이는 성두섭, 정원영, 서경수 배우는 베어 더 뮤지컬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초, 재연 공연을 함께 했던 만큼 베어 더 뮤지컬에 대한 애정이 많았고, 어쩌면 다시 함께 하지 못할 베어 더 뮤지컬무대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는 마음이 맞아 ‘The graduate day’’로 함께 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인 성 세실리아 기숙학교에서의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을 감각적인 넘버와 매력적인 연출로 그려낸 베어 더 뮤지컬은 파격적인 소재들을 수면 위로 꺼내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청춘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대담하면서도 시적인 가사와 락, 팝 발라드,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녹여내며 매 시즌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삼연에서는 성두섭, 정원영, 서경수와 함께 국내 초연에 참여했던 윤소호를 비롯하여 강찬, 정휘, 고상호, 임준혁, 노윤 등 총 21명의 새로운 얼굴의 배우들과 이재준 연출, 원미솔 음악감독, 정도영 안무가의 참여로 관객들에게 몰입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The graduate day’’는 다가올 20181, 2월 중에 공연 되며, 관객들을 다시 찾아올 반가운 캐스트 성두섭, 정원영, 서경수의 ‘The graduate day’회차가 포함된 베어 더 뮤지컬4차 티켓 오픈분은 오는 1221()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R77,000, S55,000/ 공연문의 1588-5212)

 

[강새별 기자] green@lullu.net 

    

공연명

베어 더 뮤지컬(bare the musical)

공연일시

20171128() ~ 2018225()

공연장소

백암아트홀

공연시간

,,금 오후 8/ 수 오후 4, 8/ 토 오후 3, 7/ ,공휴일 오후 2, 6/ 월쉼

티켓

R77,000/ S55,000

러닝타임

170(인터미션 20)

캐스트

윤소호, 강찬, 정휘, 정원영, 고상호, 임준혁, 노윤, 성두섭, 서경수, 양서윤, 허혜진, 이동환, 도정연, 김지혜, 제병진, 정영아, 도율희, 박성광, 김영오, 김찬종, 이다솜, 박시인, 구다빈, 권소이

제작진

프로듀서 임동균 / 연출 이재준 / 음악감독 원미솔 / 안무 정도영

제작

쇼플레이

홍보마케팅

오픈리뷰마케팅컴퍼니 아침

공연문의

오픈리뷰1588-5212

홈페이지

www.show-play.com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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