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커피콘서트 상반기 공연 라인업 발표 및 시즌권 판매,인천문화예술회관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커피콘서트'가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총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2008년에 시작해 인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건강하고 적극적으로 은퇴생활을 하는 활기찬 은퇴자)까지 매니아층으로 끌어들이며 지지기반을 더 넓고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지난 12년간 다녀간 관객 수가 5만6천여 명에 이를 만큼 인천문화예술회관을 넘어 인천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커피콘서트>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무대를 펼치며 관객과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출연자도 행복한 무대로도 손꼽힌다.
2020 <커피콘서트>는 3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우선 2020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발표한다. 기존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장르인 클래식, 대중 장르, 재즈 외에 쇼콰이어와 발레 등 이색적인 공연들도 준비되었다.
세계적인 현악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리스트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자 홍민수가 4월 커피콘서트 첫 무대의 막을 연다. 두 연주자는 슈만, 슈베르트, 리스트 등 클래식 역사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낭만주의 시대의 음악들을 젊은 감성으로 연주한다.
4월에는 한국의 ‘에릭 크랩톤’이라 불리는 블루스 음악의 거장 김목경이 그의 밴드와 함께 찾아온다. ‘부르지마’,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그의 대표곡들을 영혼을 흔드는 라이브 연주로 만난다. 전통 블루스와 포크, 컨트리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요소에 기반한 연주를 통해 세계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5월에는 국내 최초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2016년 러시아 소치와 2018년 남아공 츠와니 세계합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실력파 합창단답게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하모니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외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피아니스트 정환호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악으로 6월 무대를 책임진다. 익숙한 추억의 올드팝과 재즈연주곡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7월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시티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콘서트>가 커피콘서트의 관객들을 찾아온다. 박태희 단장의 해설과 함께 전통 발레와 창작 발레를 넘나들려 다양한 파드되와 군무를 선보이며, 상반기 커피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1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커피콘서트 상반기 시즌권’을 판매한다. 총 50석의 한정된 좌석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032)420-2739로 전화 신청만 가능하다. 정상가 대비 총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다, 매회 예매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때문에 커피콘서트 마니아들에겐 놓치기 아까운 기회이다. 시즌권은 2009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해마다 조기 매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에도 판매 시작 20분 만에 완판 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예매문의)인천문화예술회관 1588-2341
2020 커피콘서트 상반기 공연 라인업 발표 및 시즌권 판매 일 자/공 연 명/공연장
3월 18일 김영욱&홍민수 듀오 <낭만열전> 소공연장
4월 22일 김목경밴드 <블루스, 블루스>
5월 20일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해피홀릭>
6월 17일 브랜든 최 & 정환호 듀오 <소극적 위로>
7월 22일 인천시티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콘서트>
<2020 커피콘서트 상반기 시즌권 판매 안내>
□ 상반기 시즌 : 3월 ~ 7월 공연(총 5회)
□ 판매기간 : 2020년 1월 28일(화) 오후 2시 / 선착순 마감
□ 금 액 : 5만5천원(총 2만원 할인 / 회당 4천원 할인)
□ 전화예매 : ☎032)420-2739
□ 좌 석 : 1인 2매까지(총 50석 한정)
□ 시즌권 특전
- 5회 공연의 고정좌석 지정
- 5회 공연의 예매수수료 면제
커피와 예술의 향긋한 만남 <2020 커피콘서트> 상반기 라인업 발표! 50석 한정, 상반기 시즌권 판매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커피콘서트>가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총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2008년에 시작해 인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건강하고 적극적으로 은퇴생활을 하는 활기찬 은퇴자)까지 매니아층으로 끌어들이며 지지기반을 더 넓고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지난 12년간 다녀간 관객 수가 5만6천여 명에 이를 만큼 인천문화예술회관을 넘어 인천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커피콘서트>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무대를 펼치며 관객과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출연자도 행복한 무대로도 손꼽힌다.
2020 <커피콘서트>는 3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우선 2020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발표한다. 기존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장르인 클래식, 대중 장르, 재즈 외에 쇼콰이어와 발레 등 이색적인 공연들도 준비되었다.
세계적인 현악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리스트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자 홍민수가 4월 커피콘서트 첫 무대의 막을 연다. 두 연주자는 슈만, 슈베르트, 리스트 등 클래식 역사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낭만주의 시대의 음악들을 젊은 감성으로 연주한다.
4월에는 한국의 ‘에릭 크랩톤’이라 불리는 블루스 음악의 거장 김목경이 그의 밴드와 함께 찾아온다. ‘부르지마’,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그의 대표곡들을 영혼을 흔드는 라이브 연주로 만난다. 전통 블루스와 포크, 컨트리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요소에 기반한 연주를 통해 세계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5월에는 국내 최초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2016년 러시아 소치와 2018년 남아공 츠와니 세계합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실력파 합창단답게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하모니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외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피아니스트 정환호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악으로 6월 무대를 책임진다. 익숙한 추억의 올드팝과 재즈연주곡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7월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시티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콘서트>가 커피콘서트의 관객들을 찾아온다. 박태희 단장의 해설과 함께 전통 발레와 창작 발레를 넘나들려 다양한 파드되와 군무를 선보이며, 상반기 커피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1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커피콘서트 상반기 시즌권’을 판매한다. 총 50석의 한정된 좌석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032)420-2739로 전화 신청만 가능하다. 정상가 대비 총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다, 매회 예매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때문에 커피콘서트 마니아들에겐 놓치기 아까운 기회이다. 시즌권은 2009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해마다 조기 매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에도 판매 시작 20분 만에 완판 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예매문의)인천문화예술회관 1588-2341
2020 커피콘서트 프로그램 소개
3월 18일 2020 커피콘서트 Ⅰ 김영욱&홍민수 듀오 <낭만열전>
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리스트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준우승자인 홍민수 듀오가 들려주는 낭만열전.
현재 젊은 연주자들 중 가장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두 솔리스트가 처음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커피콘서트에서 특별한 만남을 보여준다. 이번 낭만열전에서는 클래식사 전체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낭만주의 시대의 음악들을 피아노 솔로와 바이올린 듀오로 다양하고 화려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슈만, 슈베르트, 리스트, 프랑크에 이어 사라사테까지 우리 귀에 익은 친숙한 낭만주의 음악을 초기부터 후기까지 폭 넓게 아우르면서 두 젊은 아티스트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4월 22일 2020 커피콘서트 Ⅱ 김목경 밴드 <블루스, 블루스>
한국의 ‘에릭 크랩톤’이라 불리는 블루스 음악의 거장 김목경.
그는 전통 블루스와 포크, 컨트리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요소에 기반한 연주를 통해 세계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3년 세계 3대 음악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멤피스 ‘빌 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에 동양인 최초로 초대되어 3일 간 공연을 가진바 있다. 특히 김목경의 음악에 곧잘 묻어있는 ‘한’(恨)은 블루스와 잘 어우러지며 세계인들로부터 독특한 주목을 이끌어내는 데 한몫했다.
이번 시간에는 그의 앨범에 처음으로 수록했던 곡이자 고(故) 김광석이 불러 크게 히트했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부르지마’ 등 대표곡들을 라이브 밴드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5월 20일 2020 커피콘서트 Ⅲ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해피홀릭>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이며 2016년 러시아 소치와 2018년 남아공 츠와니 세계합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실력파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5월 커피콘서트에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영화&애니메이션 주제가, 가요 등을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무대를 통해 한 편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어울림의 장을 이루는 가운데, 음악을 통해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6월 17일 2020 커피콘서트 Ⅳ 브랜든 최& 정환호 듀오 <소극적 위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건네는 브랜든 최와 정환호의 작은 선물 <소극적 위로>.
미국 신시내티 컴피티션 1위, 미국 MTNA 국제 콩쿠르 2위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왕성히 활동 중인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2012년 첫 앨범인 <바램> 이후, 단독 공연과 미디어 활동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정환호가 듀오 공연을 펼친다.
익숙한 추억의 올드팝, 7080가요, 케니 지의 연주곡 등을 들려주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악으로 온전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7월 22일 2020 커피콘서트 Ⅴ 인천시티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콘서트>
2003년 창단되어 인천을 대표하는 발레단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 문화예술 교류에도 앞장서며 창조적인 문화사업과 무용예술 저변확대에 기여해 오고 있는 인천시티발레단이 상반기 커피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인천시티발레단은 2019년 인천문화재단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3색의 조우를 통해 문화융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발레를 선보이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해설이 있는 발레콘서트’에서는 박태희 단장의 해설과 함께 전통 발레와 창작 발레를 넘나들며 다양한 파드되와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문화예술의전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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