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오페라

김은진 피아노 독주회 -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Eunjin Kim Piano Recital,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1/31 [16:39]

김은진 피아노 독주회 -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Eunjin Kim Piano Recital,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0/01/31 [16:39]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김은진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2020. 2. 16(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김은진 피아노 독주회 -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Eunjin Kim Piano Recital

 

일시 : 2020. 2. 16(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드레스덴 국립음대 동문회

협  찬 : 갤러리 비비스페이스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김은진 피아노 독주회 -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Eunjin Kim Piano Recital,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문화예술의전당

 

# Pianist 김은진 

피아니스트 김은진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도독하였다. 이후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Prof. André Marchand을 사사하여 전문연주자과정(K.A.Diplom)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에 수석으로 입학하여 Prof. Peter Rösel을 사사하며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장학 콩쿨, 교육청 콩쿨, 음악교육신문 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독일 Theater Plauen-Zwickau의 Generalmusikdirektor, Georg Christoph Sandmann에 발탁되어 Freiberg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진 바 있으며 독일 Dresden에서 SICW 오케스트라, Dreikönigskirche와 협연하는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왔다

.

Stuttgater Volksbank 주최 "Concert after Business" 초청독주회, C. Bechstein Centrum Tübingen 초청독주회, Baden-Württemberg 주립악기박물관 주최 독주회 'Musik Pause' 초청연주, 'Aufs Podium' 연주시리즈 초청독주회 등 각종 독주회를 개최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왔으며 한양대학교 춘계음악회, Augustinum 초청연주, Thürmer pianoforte-Museum(Meissen), Sachsen 주립 의사회(Dresden) 초청연주회 등을 통해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은 그녀는 독주뿐만 아니라 각종 실내악 및 앙상블 연주에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참여하였으며 다방면에서 연주의 깊이를 더해나갔다. 

또한 Andre Marchand, Paul Badura-Skoda, Kirill Gerstein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학구적 열의를 빛냈으며, Ouvertuere-Festival(Stuttgart), Hock am Turm Festival(Stuttgart) 등 각종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음악적 견문을 넓혔다. 

 

귀국 후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을 비롯하여 jcc 아트센터 혜화마티네, 창원 성산아트홀,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성남 아트센터, 코스모스아트홀 등 다수의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를 통해 탁월한 음악 해석과 호소력 짙은 음악성을 가진 연주자로 호평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휘자이자 작곡가이신 안재성 교수의 작곡 발표회, 피아노학회 초청연주, AIPAF주최 우수신진음악가 연주시리즈, 한양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 동문음악회 등 다채로운 연주무대에서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현재 한국피아노학회 연주분과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동시에 충남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 Program

L.v. Beethoven (1770-1827)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Sonata No. 31 in A♭ Major, Op. 110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과 노매드 크리틱(Nomad Critic)의 폭로, "없던 일로 하기엔 이미 늦었습니다"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