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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스펙터클한 액션과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할 초대형 잠수함 액션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2/16 [10:25]

울프 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스펙터클한 액션과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할 초대형 잠수함 액션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2/16 [10:25]

덩케르크, 헌터 킬러 등에 참여했던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들이 완성한 웰메이드 잠수함 액션 '울프 콜'이 흥미로운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눈여겨 볼 점은 ‘초대형 잠수함 액션’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실제 핵 잠수함 2척이 영화에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수중 배수량이 1만 2천 톤 급에 달하는 핵 탄도 미사일 잠수함(SSBN)과 핵 추진 공격 잠수함(SSN)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제일 먼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고강도 수중 액션 촬영으로 해저 전투의 긴박함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았고 전문가들의 자문과 관찰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과 동일한 군사 프로토콜과 전문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리얼리티를 극대화하였다.

 

  울프 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스펙터클한 액션과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할 초대형 잠수함 액션© 문화예술의전당

 

뿐만 아니라 연출진과 배우진은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군 잠수함이 도달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심해에서 실제 승조원과 함께 생활한 것은 물론, 해군의 강도 높은 스파르타 수중 훈련에도 참여했다는 후문.

 

훈련 당시 ‘샹트레드’ 역할을 맡은 프랑수아 시빌에게 해군 장교들이 신고식으로 300미터 심해에서 끌어 온 바닷물을 한 잔 마시게 했다는 에피소드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제작진과 출연진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한다. 이어 엑스트라로 자원한 승조원 군인들이 대거 출연하여 전투씬에 생동감을 부여하며 영화의 진정성을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울프 콜>은 핵 잠수함 ‘무적함’이 음파 탐지(SONAR)를 통해 적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아차리고 사상 최악의 핵 전쟁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초대형 잠수함 액션으로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를 받고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1%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은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덩케르크>, <헌터 킬러> 특수효과 프로듀서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 사운드 팀이 참여하여 실감나는 액션 비주얼과 사운드 효과를 구현하였고 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프랑수아 시빌, 마티유 카소비츠부터 오마 사이, 레다 카텝까지 다수의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까지 더해지며 <헌터 킬러>, <미드웨이>를 잇는 전쟁 액션 흥행 열풍의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베테랑 제작진과 연기파 배우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3박자의 완벽 조합으로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전쟁 액션과 서스펜스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흥미로운 제작 비하인드로 관심을 집중시키며 관객들이 영화에서 체험할 수 있는 극한의 스케일을 선보일 초대형 잠수함 액션 <울프 콜>은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울프 콜’이란?

잠수함이 적군의 능동소나에 탐지되었을 때 울리는 늑대 울음소리를 닮은 경고 시그널

 

핵 탄도 미사일 잠수함 SSBN

핵 탄도 미사일을 보유함으로써 전쟁 억지력의 역할을 한다. 잠수함의 경로는 오직 함장만이 알고 있다.

 

핵 추진 공격 잠수함 SSN

핵 탄도 미사일 잠수함(SSBN)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고속 공격이 특징이다.

 

ㆍABOUT MOVIEㆍ

제    목: 울프 콜

원    제: The Wolf’s Call

감    독: 안토닌 보드리

출    연: 프랑수아 시빌, 오마 사이, 마티유 카소비츠, 레다 카텝

수입/배급: 판씨네마㈜

러닝 타임:   116분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    봉: 2020년 3월 5일

 

ㆍREVIEWSㆍ

★★★★★

“꼼짝 못 하게 사로잡히는 2시간”

– Hollywood Reporter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잠수함 액션”

– Guardian

 

 “때마침 등장한 신선한 액션과 서스펜스” 

– Cinema Escapist

 

“심해에서 펼쳐지는 극강 액션 비주얼” 

– Time Out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맹렬한 영화” 

– The Dailydot

 

“최고의 잠수함 액션” 

– THN

 

“매끄러운 서사, 거친 액션, 날카로운 언어” 

– Common Sense Media

 

“극(劇)의 그릇에 담을 수 있는 최대한의 리얼리즘” 

– The Straits Times

 

“기존 전쟁 영화를 전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 Always Good Movies

 

“날렵하고, 노련하고, 매혹적인 전쟁 영화” 

– Decider

 

ㆍSYNOPSISㆍ

보이지 않는다! 들리지 않는다!

눈과 귀를 속이는 핵 잠수함 전쟁!

 

대통령 명령으로 적진에 핵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무적함’(SSBN)과

이를 호위하는 핵 추진 공격 잠수함 ‘티탄함’(SSN) 

 

하지만 음파 탐지(SONAR)를 통해 적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아차린 해군은

핵 미사일 발사 10초를 남기고 사상 최악의 핵 전쟁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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