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기예르모 델 토로가 창조한 섬뜩한 생명체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2/27 [17:17]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기예르모 델 토로가 창조한 섬뜩한 생명체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2/27 [17:17]

지금껏 만나지 못한 판타지 공포! ,기예르모 델 토로가 창조한 섬뜩한 생명체들!-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수익 1억불을 돌파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선사하는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기예르모 델 토로가 창조한 섬뜩한 생명체  © 문화예술의전당

 

전미 700만부 베스트셀러, 너무 무서워서 금지된 원작!

기예르모 델 토로의 손 끝에서 태어난

세상에 없던 무서운 그것들이 찾아온다!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티저 예고편 대공개!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수익 1억불을 돌파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선사하는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역대급 공포를 예고해 주목 받고 있다.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마을의 폐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판타지를 다룬 영화. 

 

티저 예고편은 유령의 집에 모인 4명의 아이들이 그 곳에서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마주하는 끔찍한 판타지의 정체를 담아내며 공포심을 자극한다.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엄습해오는 결코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순간들은 티저 예고편 속 등장인물들을 극한 상황으로 몰아간다. 특히 ‘3초 후 그것들 조심!’ 이후 만나는 꿈에 나타날까 두려운 낯선 생명체들은 역시 기예르모 델 토로 특유의 판타지하면서도 공포스러운 스타일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킨다.

 

실제로 기예르모 델 토로가 자신이 본격적인 감독 커리어 이전부터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의 원작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인터뷰가 알려지면서 그의 열정과 애착이 이뤄낸 수준 높은 공포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이는 중. 이렇듯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미 7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이자 너무 무서워서 금지된 원작이 판타지 공포의 대가 기예르모 델 토로를 만나 어떻게 다시 태어났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처럼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3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책이 펼쳐지면 끔찍한 판타지 세상이 열린다!

 

마을의 폐가에서 발견한 책 한 권. 책을 펼치는 순간 멈출 수 없는 공포스러운 스토리가 책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태워도, 버려도, 찢어도 멈출 수 없는 죽음의 스토리는 기괴하고 기묘하면서도 끔찍한 판타지 세상을 하나씩 그들에게 선물하는데...

 

* About movie

제       목: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원       제: Scary Stories to Tell in the Dark

 

원       작: Scary Stories to Tell in the Dark

 

장       르: 판타지, 공포

 

감       독: 안드레 외브레달

 

각본 / 제작: 기예르모 델 토로

 

출       연: 조 마가렛 콜렛티, 마이클 가르자, 가브리엘 러쉬, 딘 노리스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국 내 개 봉: 2020년 3월 25일 예정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