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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선 화살표 , 뒤로 가는 시간표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3/22 [21:50]

거꾸로 선 화살표 , 뒤로 가는 시간표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0/03/22 [21:50]

  © 문화예술의전당

"즉, 여성의 육체에 자국을 내려는 남성의 노력은 여성의 성을 구속하던 족쇄를 푸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구속에서 해방 된 여성의 성은 역으로 상대방 남성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이처럼 육체를 기호화하려는 시도는 필수적인 동시에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마치 양날을 가진 나이프와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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