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시 - 그녀의 방
문예당 | 입력 : 2006/07/14 [19:27]
이번 드라마전시는 전시 혹은 연극이라는 고정된 한 가지의 틀을 거부한다. 춤과 설치 미술, 드라마, 음악 등의 각기 다른 예술 장르가 교감하면서도 과감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체험을 만들어낸다. 언어를 배제하며, 그 역할을 신체 언어인 움직임으로 대신하고, 시․공간의 이미지는 설치 미술로 채워진다. 언어가 배제된 적막한 공간에는 일상의 소음과 음악이 채워져 역동성을 확보한다. 공연은 전시를 관람하는 듯 사색적이고 이성적인 체험을 이끌어 내며, 드라마가 갖는 정서적 울림 역시 창조해 낼 것이다. 드라마전시 Drama Exhibition Her Room 그녀의 방
‘당신의 { } 에 말을 거세요’ ▸ 드라마 전시 개요. 공연, 극장을 벗어나 미술관으로 이동하다! 전시가 있는 공연 - 공연이 있는 전시. • 제목: 드라마 전시 Drama Exhibition Her Room - 그녀의 방 • 일시: 2006년 8월8일~27일 공연: 평일 8시 / 주말 6시,8시 전시: 평일 11시~7시 주말11시~5시 / 월 쉼 • 공연장소: 아르코 미술관 제2전시관 • 관람료: 일반 30,000원 / 대학생 20,000원 / 청소년 15.000원 단체할인 20명 이상 20% / 40명 이상 30% / 사랑티켓 참여작 • 공연문의: 3673-5587 • 참여자 작 이항나, 장도영 총연출 이항나 출연 이항나, 장지아 큐레이터 윤상진 테크니컬코디네이터 김기용 드라마 투르그 장도영 무대.설치디자인 오매이, 한소진 조명디자인 이우형 영상디자인 장지아 안무 최희 사운드디렉터 김태완 사진 이도희 •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아르코 미술관 제작: 충동이 있는 충돌1. 극단 떼아뜨르노리 ▸ 드라마 전시 기획 의도. We Need Something New! 우리는 새로운 것을 원한다. “탈 장르”,“크로스오버”라는 말은 이제 매우 익숙하고 식상하기 까지 하다. 선언은 실험으로 끝나고, 대안은 단지 대안일 뿐 흐름을 만들어 내지는 못하였다. 올해, 작년에 이어 경제계의 최대의 화두인 “블루오션”전략. 새로운 가치 창조와 대안 시장의 개발을 강조하는 이 개념은 경제, 사회뿐만이 아니라 예술분야에 있어 절실하게 필요한 개념이다. 공연계도 블루 오션 전략이 필요하다. 틀에 박힌 판박이를 거부한다! 공연=극장, 전시=미술관, 이런 1+1=2와 답이 뻔한 것들은 재미가 없다. 우리는 1=1=?가 되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시도는 바로 공연장을 벗어난 공간에서의 공연을 시도 하는 것이다. 거창하게 말하면 전시와 미술의 만남 이랄 수도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전형적인 극장이란 공간이 싫증나기 시작했다. 진화하는 예술, 돌연변이가 세상을 선도한다! 어느날 갑자기 핸드폰 같은 공연을 만들자고 생각했다. 매일 수만가지 기술이 쏟아져나와 사람들을 변화하게 만드는 그것. 우리는 변화무쌍 핸드폰과 같은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 많은 예술은 너무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었다. 핸드폰이란 일컬음은 능동적인 움직임과 빠른 변화가 존재하는 작품을 뜻한다. 은 춤과 사진, 설치미술, 드라마, 영상, 소리 등 각기 다른 예술 장르가 미술관이라는 공간 안에서 교감하고 과감한 소통을
시도해 새로운 예술 체험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다.
< Her Room - 그녀의 방 >은 전시+공연이 관객을 향해 능동적인 발걸음으로 다가가는
프로젝트다.
▸ 드라마 전시 시놉시스.
6개의 에피소드, 6개의 방, 그녀의 365일.
Episode 1 - 여. 행. - 한여름, 찌는 듯 한 불볕더위.
캬라멜처럼 녹아내리고 있는 작은 원룸. 낡은 책상 하나, 붙박이 옷장 하나,
TV 하나, 성능이 좋지 않은 듯 보이는 냉장고, 간소한 싱크대 등이 있다.
한쪽 구석에 욕실로 통하는 문이 보이고 그 반대쪽에 굳게 닫혀있는 현관이 보인다.
침대 머리맡 쪽으로는 작은 창이 하나 나 있다. 이곳이 여자가 살고 있는 작은 원룸이다.
Episode 2 - 빨. 래. - 일년 전 여름.
분주한 일요일 오전. 메가폰을 통해 들려오는 과일 장수의 목소리,
공간으로 새어 들어오고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일정한 리듬으로 구르고 있다.
Episode 3 - 휴. 식. - 가을.
창밖은 매우 어둡다. 불 꺼진 방안에 TV 모니터의 푸르스름한 빛만 새어나오고 있다.
싸구려 밍크담요에 둘둘 말려 바닥에 웅크리고 누워있는 그녀는 비린내 나는 고등어 같다.
Episode 4 - 외. 출. - 겨울.
완벽하게 외출준비를 하고 식탁에 앉아 누군가의 전화를 기다리는 여자.
Episode. 5 생. 일. - 봄,
바닥에 꽃잎처럼 흩어져 있는 생일카드들.
완성된 목도리를 두르고 셀카 중인 그녀가 있다.
Episode 6 선. 택. - 다시 여름.
이사라도 가는 듯 크고 작은 종이상자들이 방 안 여기저기에 쌓여있다.
상자에 등을 기대고 화석처럼 앉아있는 여자가 보인다.
◉ Step 1. 전시, 그녀의 방을 엿보다 당신의 방은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나와 함께 살아 쉼 쉬는 생명체 “방”
지금 당신의 방은 어떤 모습인가? 나의“방”은 안식처이자, 생활, 그리고 나의 또
다른 자아의 모습일 수 있다.
냉장고, TV, 컴퓨터, 의자... 온갖 무생물로 채워져 있는 나의 방. 하지만 그 방은
무생물의 종합체가 아니다.
그 곳은 나를 반영하는 또 하나의 세계이다. 곧 방은 나와 함께 살아숨쉬는 생명체이다.
익숙한 그 방을 내밀히 들여다보면서 우리는 나 자신을 더욱 낯설게 대면할 수
있을 것이다.
어둡고 좁은 긴 통로를 홀로 걸어가기
전시장에 들어 선 관람객은 어둡고 좁은 긴 통로를 홀로 걸어가야 한다.
오랜 그 길의 끝에서 갑자기 나의 얼굴과 맞딱 뜨린다. 나는 거울 안의 외롭고 낯선 얼굴 때문에 기묘한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리고 곧 그녀의 삶의 묻어나는 방들이 드러난다.
관객들은 그녀의 1년 간의 시간을 담아낸 각각의 방들을 관람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외면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기.
그 공간들은 우리를 온통 빠져들게 하는 사이버 공간이나 홈쇼핑에서부터
하나라도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식사, 세탁의 자욱까지 담겨있다.
그녀의 방은 우리가 일상을 겪어내는 방과 다를 바가 없다.
중독과 생활의 냄새가 베어 있는 공간인 방.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방은 바로
‘나의 방’이기도 하다.
그녀의 방을 통해 그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것처럼, 또한 그녀의 방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적어도 생활의 굴레라는 이름으로 외면했던 내 존재의 내면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잠깐이나마 가지게 된다.
◉ Step 2. 공연, 그녀의 삶을 엿보다
너, 행복하니? - 우울증을 앓는 그녀들
예전, 무표정한 얼굴로 화면을 응시하던 소녀가 주목받은 TV 광고가 있었다.
언제나 정갈한 진공의 냄새를 풍기는 인형같은 모습. 그러나 어디 삶이 그런가.
이번 드라마전시에서는 전시에 덧붙여 한 편의 연극이 공연된다.
거기에 등장하는 여자 또한 무표정하다. 그러나 그녀가 그런 것은 삶의 무게 때문이다.
지루한 것도 못 느낄 정도로 익숙해져버린 일상. 그녀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
관객들은 그녀의 일상을 공감하고, 우리가 감내해야 하는 삶도 그녀의 일상과 다르지 않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6개의 방. 1년간의 삶
공연은 총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다.
이 에피소드들은 공연장에 설치된 여섯 개의 방을 배경으로 하여 벌어진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그녀의 일상 중 어떤 하루를 그리고 있다.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서 그녀는 움직인다. 다른 에피소드로 이행할 때마다
1년의 시간이 점차 흘러간다..
그에 따라 방의 분위기는 변화하고 그녀는 병들어 간다.
“싸이질”하는 그녀 - 적나라한 나의 삶.
관객은 자신의 삶과 비슷한 그녀의 삶과 마주친다.
생일을 맞고, 밥을 먹고, 홈쇼핑을 하고, 속칭‘ 싸이질’을 하는 그녀의 일상을
엿보게 된다.
그녀의 삶은 너무나 우리의 적나라한 삶을 반영한다.
게다가 배우의 연기는 대사가 없는 절제된 움직임으로만 이루어져있다.
실상 혼자만의 공간에서 말은 필요 없지 않은가.
관객들은 공연의 이런 점들로 인해 그녀의 삶과 닮은 꼴인 자신의 그것을
낯설게 보게 된다.
그리고 이제야 자신의 본질과 대면할 준비가 된 것이다.
◉ Step 3. 드라마전시, 당신의{ }에 말을 걸다.
충돌하고 교감 한다 - 전시와 공연을 모두 체험하기.
이번 드라마전시는 전시 혹은 연극이라는 고정된 한 가지의 틀을 거부한다.
춤과 설치 미술, 드라마, 음악 등의 각기 다른 예술 장르가 교감하면서도 과감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체험을 만들어낸다.
언어를 배제하며, 그 역할을 신체 언어인 움직임으로 대신하고, 시․공간의 이미지는
설치 미술로 채워진다.
언어가 배제된 적막한 공간에는 일상의 소음과 음악이 채워져 역동성을 확보한다.
공연은 전시를 관람하는 듯 사색적이고 이성적인 체험을 이끌어 내며, 드라마가 갖는
정서적 울림 역시 창조해 낼 것이다.
스스로를 치유 한다 - 거울속의 나와 용기 있게 마주하기.
드라마전시의 여자 주인공은 일상에서 자신의 본질과 용기 있게 대면하지 못한다.
병들어 가는 자신을 보지 못하고 생활에 의해 움직여진다. 비단 이것은 그녀뿐 아니라
관객 모두에게 던져지는 화두이다.
관객은 고독하고 병든 그녀의 일상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반추해본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삶에 의문을 던진다.
이는 자신에게로 내딛는 첫걸음으로 부족함이 없다.
그녀의 여정을 함께 하면서 관객은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고, 이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혹은 드라마전시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함께 치유의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관객이 완성 한다 - 당신이 보는 방향에 따라.
드라마전시에서 관객은 각자 서로 다른 관극 체험을 하게 된다. 관객은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 움직일 수 있는 의자를 선택해서 앉을 수 있다. 공연에 들어가면 두 명의 연기자가 동시에 그녀의 삶을 연기한다.
각기 다른 방에서 벌어지는 그녀들 중에서 관객은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따라서 관객의 위치와 선택에 따라서 공연의 해석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이는 볼거리를 던져주고 그것을 단순히 받아들였던 수동적인 관극 체험을 벗어나게 한다.
관객은 작품을 완성하는 적극적인 주체의 위치에 놓인 것이다.
◉ Step 4. 만들기, 그녀의 삶을 만드는 이야기.
여자들이 모여 만드는 그녀의 방은 어떤 모습일까?
제목이 이라서 일까?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여성들이다.
이 프로젝트의 판을 벌인 장본인 배우이자, 연출인 이항나를 비롯,
다양한 담론을 일으키며 모랄을 파괴하는 작품세계를 선보여온 영상작가 장지아.
공연, 전시, 미술등 다양한 행로를 선보이는 설치 미술가 오매이, 한소진 등이 합세
그녀의 공간을 완성한다.
더불어 생존도시, 남자충동, 에쿠우스를 통해 독특한 캐릭터를 형성하고 있는 배우
장지아와 안무 최희가
그녀의 방의 움직임의 생명력을 부여할 예정이다.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의 여성들이 모여 만드는 그녀의 방.
진정 많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 관객에게도 몰랐던 그녀들 만의 세계를 선보일 것이다.
아르코 미술관의 신선한 접근과 지원
은 참신한 기획에 아르코 미술관이 힘이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고자 한다.
건축가 김수근 전을 필두로 지속적인 기획전을 열고 있는 아르코 미술관은
김수근 전 이후의 기획 전시로
의 방을 선택했다.
미술관이 단순 관람의 차원을 넘어 능동적인 관객을 불어오기 위한 노력이다. 또한 전시=공연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창조함으로써 미술관 자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전 세계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은 기획 초기부터 해외 공연을 목표에 두고 만들어진 작품이다.
난타, 점프 등 규모가 스펙터클한 공연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은 규모는 작다. 그러나 심리적인 소통이 가능한 작품이라는
확신이 있다.
그러기에 혁신적이고 모던한 작품의 탄생을 바라는 마음을 현재 제작 중이기도 하다.
이번 아르코 미술관에서의 공연을 바탕으로 2007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세계의 문을
두드려보고자 한다.
▸ 드라마 전시 참여 아티스트 소개.
연출, 출연 이항나
떼아뜨르 노리 대표.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겸임 교수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영극영화학과 졸업
러시아 쉐프킨 연극 대학 M.F.A
출연
[차.이.다]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Kiss The Wind]
[사랑은 흘러간다] 외 다수
연출
[냉정과 열정 사이] [리틀샵 오브 호러스] 외 다수
수상
제36회 동아연극상 연기상 (유리가면 / 신유미)
2001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 수상(사천의 착한 사람 /셴테)
출연 장지아
[남자 충동] [getting out] [에쿠우스] [리어]
[생존도시]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박쥐] [The Happy Jumping People Circus] 외 다수
수상
2005년 제26회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 (GETTING OUT/알리)
소속 유 시어터
설치미술 오매이
現 sso&ssang space designer
연극 [나마스테] [유리의 성] [영상도시] [the changling](wimbledon theater. 런던)
현대무용 [아줌마, 그 서글픈 자화상]
[emblage - the art of wrapping](oxo building. 런던]
비쥬얼포퍼먼스 [dream works](lwt tv, 런던)
[the factory](black theater co-op/the little angel, 런던)
그 외 무대 의상디자인 및 방송세트디자인(한국)
설치미술 한소진
現 sso&ssang space designer
[윈도우 디스플레이] 화이트 채플 아트 갤러리, 런던
[비죨 디스플레이] 갭(gap, ltd). 런던
[cyto] 영국 청소년 단체 35주년 기념 이벤트 기획 및 디자인
[벤의 주문을 들어줘]
[태] 인터네셔널 투어링 극단, 런던/ 한국
[발리공주] central St martins theater. 런던 외 다수
조명디자인 이우형
[유린타운][틱틱붐][지킬앤하이드][한여름 밤의 악몽][더플레이][크리스마스캐롤]
[냉정과 열정사이][돈키호테][헤드윅][리틀샵오브호러스]
[블루사이공][페퍼민트][마술피리]외 다수
사운드디렉터 김태완
공연 [그 불] [도깨비 스톰2004] [뱀의 정원] [양녕] 외 다수
콘서트 [ 서태지 콘서트 화(話) 中 ‘ㄱ 나니’]
기타 [2003 경주문화 엑스포 개막식, 천마의 꿈] ]외 다수
영상 디자인 장지아
1995년부터 작품 활동 시작
Solo Exhibition
2004 장지아 3회 프로젝트 'Where is the center of gravity?' 서울아트시네마, 서울
2002 장지아 2회 프로젝트 'Wonderful happiness insurance' 일주아트하우스, 서울
2001 장지아 1회 프로젝트 'What's the matter?' 아트선재(아트홀, 주차장), 서울
Exhibition
예정: 2006 [사춘기, 로댕갤러리, 서울]
2006 [Gender and Society- The art gallery, 플로리다 ]
[ 한국의 미디어 아트의 현황=버지니아 주립대 특강, 버지니아]
2005 [porNO porNA- 서강대학교, 서울 ][ Fantastic Asia - 성곡미술관, 서울]
[Seoulnow - Charlottenborg Exhibition Hall, 코펜하겐 ]
[Enclosed - CONTEMPORARY MEDIA ART SCREENING, British Museum 영국]
[포트폴리오- 시립미술관 / Move on Asia- Wonder Site 도쿄]
2004 [당신은 나의 태양, 토탈미술관 - 서울 ][물 한방울 먼지 한톨 - 광주비엔날레, 광주]
[외침과 속삭임-매력을 발굴하자 챠밍버스 - 사루비아다방, 서울]
[국제 퍼포먼스 콩그레 - 아트스페이스 휴, 서울 ]
[ Body around - LA한국문화원, 로스엔젤리스] 외 다수
안무(움직임) 최희
현. 프랑스 신체 연구연극 컴퍼니 제스튀스(Gestus) 공동대표.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대표. 상명대 연극학부 출강
2001~2003. 프랑스 활동 [파리 플라스극장 -충고의문] [브로드만연극대극장-마임의초대]
[기요틴극장-제8회창작페스티벌] [나시옹터키티공간-한국의 공연소개]
[류제슈 체육관 침묵의 눈-1930 캬바레 공연]외 다수.
2004. [제4회 서울국제 크로스오버 즉흥 춤 축제]
[죽산 무천캠프 여름축제-시와 즉흥 움직임 공연]
[민족예술단 우금치 - 마당극 노다지]
2005 [서울연극제공식초청작 -덧, 햄릿][춘천마임축제-도깨비어워드 선정작-벽을타!]
[대전시립미술관-눈을 뜬][강원아트페어 오프닝공연]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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