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 전미 700만부 베스트셀러, 너무 무서워서 금지된 원작!
홍수정 기자| 입력 : 2020/03/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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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 포스터 열풍! 끔찍한 그것들도 지금은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할 때!<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 사회적 거리 두기 포스터 대공개! ,괴물장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선사하는 판타지 공포 <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포스터 공개에 동참했다.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포스터 공개에 동참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포스터는 호주 출신 팬아트 포스터 아티스트로 유명한 보스로직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는 지난 3월 23일 코로나19를 재치 있게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자신의 SNS에 <기생충>,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 유명 영화의 등장인물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보스로직이 공개한 포스터 속에서 등장인물들은 서로간의 접촉을 최소화하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취지에 걸맞게 주인공들이 아예 자취를 감추고 있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그가 공개한 포스터 중 <기생충>은 텅 빈 집 정원을, <조커>는 주인공이 사라진 계단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타노스’는 물론 모든 히어로들이 사라져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좋은 취지와 위트로 전 세계 영화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 포스터에 다양한 영화들이 속속들이 참여하고 있는 중. 3월 24일 <나이브스 아웃>은 공식 SNS에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사라지고 단 세 명만 남아 멀찍이 떨어져 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동참했다.
국내 개봉해 공포 영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또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좋은 취지를 이어가고자 사회적 거리 두기 포스터 공개에 동참했다. 이번 포스터에서는 벽을 가득 메우고 있던 끔찍한 생명체들이 대부분 자취를 감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직 ‘창백한 여인’만이 홀로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판타지 공포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창조해낸 그것들까지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한다. 때문에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의 사회적 거리 두기 포스터는 재미와 취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성공적으로 잡았다는 평을 받는 중. 이렇듯 긍정적인 취지와 위트 덕분에 앞으로 더 많은 영화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 포스터를 공개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영화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 포스터 공개 릴레이는 현재 국내에서 3월 22일부터 2주간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과 맞물려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각 영화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 포스터 공개에 이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를 비롯한 극장들도 좌석간 거리 두기를 공지하며 동참하는 등 영화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마을의 폐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판타지를 다룬 영화. 사회적 거리 두기 포스터를 공개하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뿐 아니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고 있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3월 25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그것들은 언제 나타날까? 출몰 확률 1000% 예고편 대공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괴물장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선사하는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그것들이 나타날 확률 1000%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가 짖거나 이상한 것을 먹거나 한밤중 혼자일 때
그리고 폐가에서 무엇인가 주워 왔을 때에도…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그것들이 나타날 확률 1000% 예고편 대공개!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헬보이 2: 골든 아미> 등 기예르모 델 토로의 특수 효과팀이 총출동한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특별한 예고를 공개해 화제이다. 바로 영화 속 1초만 마주쳐도 지려버릴 그것들이 나타날 확률 1000% 예고편을 공개한 것.
예고편은 허공을 향해 우렁차게 짖어 대는 개와 알 수 없는 것을 먹은 듯한 남자 아이의 표정 그리고 한밤중 아무도 없는 길과 폐가에서 주은 책 등을 훑으며 이제 곧 나타날 그것의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차근차근 1%부터 세어 나간다. 그리고 1000%가 되는 순간 세상에서 마주치면 안될 1000%이 그것들이 쏟아져 나오며 관객들을 쇼크에 빠트린다. CG가 아니라서 더욱 생생한 그것들은 누가 봐도 괴물장인 기예르모 델 토로의 손맛이 느껴지며 판타지 공포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이렇듯 하나로도 벅찬 그것들이 숨 쉴 틈없이 밀려들며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으며 월드와이드 흥행 1억불을 돌파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마을의 폐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판타지를 다룬 영화. 미국 도서관 협회가 금지한 영화의 원작 도서로 원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무서움 1000%를 보장하며 오는 3월 25일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지금껏 만나지 못한 판타지 공포! ,기예르모 델 토로가 창조한 섬뜩한 생명체들!-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수익 1억불을 돌파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선사하는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수익 1억불을 돌파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선사하는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역대급 공포를 예고해 주목 받고 있다.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마을의 폐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판타지를 다룬 영화.
티저 예고편은 유령의 집에 모인 4명의 아이들이 그 곳에서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마주하는 끔찍한 판타지의 정체를 담아내며 공포심을 자극한다.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엄습해오는 결코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순간들은 티저 예고편 속 등장인물들을 극한 상황으로 몰아간다. 특히 ‘3초 후 그것들 조심!’ 이후 만나는 꿈에 나타날까 두려운 낯선 생명체들은 역시 기예르모 델 토로 특유의 판타지하면서도 공포스러운 스타일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킨다.
실제로 기예르모 델 토로가 자신이 본격적인 감독 커리어 이전부터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의 원작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인터뷰가 알려지면서 그의 열정과 애착이 이뤄낸 수준 높은 공포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이는 중. 이렇듯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미 7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이자 너무 무서워서 금지된 원작이 판타지 공포의 대가 기예르모 델 토로를 만나 어떻게 다시 태어났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처럼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3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책이 펼쳐지면 끔찍한 판타지 세상이 열린다!
마을의 폐가에서 발견한 책 한 권. 책을 펼치는 순간 멈출 수 없는 공포스러운 스토리가 책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태워도, 버려도, 찢어도 멈출 수 없는 죽음의 스토리는 기괴하고 기묘하면서도 끔찍한 판타지 세상을 하나씩 그들에게 선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