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딥 이블: 악마의 진실' - 7년 동안 감춰져 있던 악마의 진실-4월 2일 (목) 바로 오늘! IPTV & 케이블 TV VOD 최초개봉!
홍수정 기자| 입력 : 2020/04/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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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감춰져 있던 악마의 진실이 밝혀진다! < 딥 이블: 악마의 진실 >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완성도로 최고의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 딥 이블: 악마의 진실 >이 오늘 4월 2일 (목)부터 IPTV & 케이블 TV에서 VOD 최초개봉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을 찾는다.
폭력적인 형사 ’원쯔성’이 강변에서 발견된 목 없는 시신의 사건을 수사하는 중 7년 전 발생한 미제 사건과의 연관성을 찾는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딥 이블: 악마의 진실>이 자극적이고 끔찍한 ‘목 없는 시체’의 소재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연출로 일찌감치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가운데, 4월 2일 (목) 바로 오늘부터 IPTV & 케이블 TV VOD 최초개봉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는 맡은 캐릭터마다 완벽하게 소화해 제50회 골든벨 어워즈 최우수 배우상을 받은 대만의 연기파 배우 장개훈이 강변에서 발견된 목 잘린 시체 살인 사건을 조사하며 악마를 쫓는 폭력적인 형사 ‘원쯔성’ 역을 맡아 무뚝뚝한 성격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가진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원쯔성’과 함께 사건을 맡아 끔찍한 살인 사건에 대한 큰 실마리를 제공하는 신비롭고 조용한 부검의 ‘한쉐닝’ 역으로는 대만의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활발하게 오가며 특히 국내에서는 드라마 [아름다운 비밀]과 [백투1989], [극품절배], 그리고 영화 <아래층 사람들>로 유명한 소우미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연기를 실감 나게 펼쳐냈다.
여기에 공포 게임을 영화화한 작품 <반교: 디텐션>과 대만 청년의 빈곤 문제를 현실감 있게 녹여낸 <마지막 구절>로 국내에 얼굴을 알려 잘생긴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부맹백이 품격 있고 젠틀해 보이지만 남모를 음침한 취미를 가진 성형외과 의사 ‘가오준웨이’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극도로 높였다. 또한, 대만의 떠오르고 있는 신세대 감독 노풍연의 연출과 각본으로 2019년 대만 금마장영화제 결선작, 2019년 런던 동아시아영화제에 경쟁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탄탄한 구성과 빠른 전개로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선사할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딥 이블: 악마의 진실>은 4월 2일, 바로 오늘부터 IPTV(KT 올레 tv, SK Btv, LG U+TV), 케이블 TV VOD 및 U+모바일tv, 네이버 시리즈 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7년 동안 감춰져 있던 악마의 진실이 밝혀진다! < 딥 이블: 악마의 진실 > 신선한 연출로 탄생한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음침한 분위기 속 압도적인 몰입감 선사하는 보도스틸 &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끔찍하고 자극적인 ‘목 없는 시체’라는 소재로 예측 불가한 범죄 미스터리를 탄생시키며 2019년 대만 금마장영화제 결선작, 2019년 런던 동아시아영화제 경쟁작으로 시선을 모은 영화 <딥 이블: 악마의 진실>이 4월 2일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만의 인기 배우들과 떠오르는 신예 감독의 신선한 연출로 완벽한 시너지가 돋보이는 영화 <딥 이블: 악마의 진실>이 어두운 분위기 속 긴장감 흐르는 전개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과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딥 이블: 악마의 진실>은 폭력적인 형사 ’원쯔성’이 강변에서 발견된 목 없는 시신의 사건을 수사하는 중 7년 전 발생한 미제 사건과의 연관성을 찾는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직업에 관한 질문에 “형사”라고 대답해주는 ‘원쯔성’의 대답으로 시작된다. 몽환적이고 음산한 분위기를 담아내는 동시에 여러 전개를 단시간에 겹쳐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곧이어 나오는 뉴스에서는 목 없는 시신이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음을 알려주고 현장의 참혹함을 보여주며 시작부터 충격을 전달한다.
‘7년 전과 반복되는 살인’의 카피를 통해 7년 전의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짐작되는 한편, 잔인하게 살해된 목 없는 시신을 부검한 ‘한쉐닝’이 피해자가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아 보형물로 신원 확인을 할 수 있다고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피해자를 수술해준 성형의 ‘가오준웨이’가 용의자라는 것을 ‘원쯔성’이 눈치채고 사건의 진실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이어 “7년 전, 범인이 둘이었을지도 몰라요”라는 대사를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된 7년 전 사건의 진실과 다시 돌아온 악마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영화의 어두운 장르적 분위기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잔인한 사건 현장을 목격하며 수사를 진행하는 형사 ‘원쯔성’의 심각한 표정과 강변에서 발견된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목 잘린 시체 현장 사진이 사건의 내막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사건 조사를 위해 총을 겨누고 있는 또 다른 형사의 모습, 아련한 표정으로 한 곳만을 주시하고 있는 ‘한쉐닝’의 표정, 그리고 수술복을 입고 다른 음모를 가지고 있는 듯한 ‘가오준웨이’의 섬뜩한 모습은 잠시도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전하며 어떤 충격적인 반전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흡입력 있는 전개와 숨 막히는 긴장감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한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딥 이블: 악마의 진실>은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