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좀비 액션 '인류종말: 그 후' -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고 2년 후! 모든 것이 변했다! -바바라 필립, 트린 디어홈 출연,캐롤라이나 헬스가드 감독:문화예술의전당

전염병이 전 세계를 뒤덮은 가운데, 독일에서 안전지역은 단 두 곳뿐이다. 그 중 감염자를 즉시 사살하는 도시, 바이마르에 사는 ‘비비’는 동생을 구하지 못했던 죄책감에 고통받다 무작정 다른 도시로 가는 기차에 오른다. 그곳에서 우연히 ‘에바’와 마주치게 된 ‘비비’는 그녀와 함께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좀비 떼를 피해 도망치게 되는데…

세상이 멸망하고 살아남은 두 도시!

아직 마지막 희망이 남았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세상이 멸망하고 단 두 도시만 남았다!

4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색다른 감성 좀비 액션 <인류종말: 그 후>가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쫓고 쫓기는 필사의 사투를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감독: 캐롤라이나 헬스가드│출연: 바바라 필립, 트린 디어홈│수입/배급: ㈜도키엔터테인먼트]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받은 웰메이드 화제작!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고 2년 후! 모든 것이 변했다!

생존을 위한 전력질주! 필사의 사투를 담은 티저 포스터 공개!

▲ 감성 좀비 액션 '인류종말: 그 후' -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고 2년 후! 모든 것이 변했다! -바바라 필립, 트린 디어홈 출연,캐롤라이나 헬스가드 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진 지 2년, 감염자를 즉시 사살하는 도시 ‘바이마르’에 사는 두 소녀가 치료제를 개발 중인 도시 ‘예나’로 함께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감성 좀비 액션 <인류종말: 그 후>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좀비 떼를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소녀 ‘비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뒤로 전력질주 하고 있는 ‘에바’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녀는 좀비 떼와 거의 간발의 차이로 앞서고 있어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대낮에도 활보하고 다니는 좀비 떼의 모습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이들의 습성을 예고하며 소녀들의 여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상하게 한다. 여기에 ‘세상이 멸망하고 두 도시만 살아남았다!’는 카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어떻게 단 두 도시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한편, <인류종말: 그 후>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73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또한, 해외 언론에서는 “흠잡을 곳 없이 훌륭하다!”(The CriterionCast), “범상치 않은, 예측할 수 없는 신선함!”(NYC Movie Guru)과 같은 호평을 쏟아내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말을 맞은 세상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두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좀비 액션 <인류종말: 그 후>는 2020년 4월 개봉 예정이다.

About Movie

제목: 인류종말: 그 후

원제: Endzeit

감독: 캐롤라이나 헬스가드

출연: 바바라 필립, 트린 디어홈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89분

장르: 감성 좀비 액션

수입/배급: ㈜도키엔터테인먼트

개봉: 2020년 4월

SNS: www.facebook.com/doki.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