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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사랑이 뭘까'- 사랑하면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은 마음 가득 담은 테루코의 loVeLOG! 대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4/03 [20:19]

영화 ' 사랑이 뭘까'- 사랑하면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은 마음 가득 담은 테루코의 loVeLOG! 대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4/03 [20:19]

“사랑밖에 난 몰라~”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테루코의 loVeLOG’는 사랑,가쿠다 미쓰요 소설 원작,일본의 매진열풍을 몰고 온 빅히트작 < 사랑이 뭘까 > “사랑밖에 난 몰라” ‘열혈사랑꾼들’ 공감 200배 불러오는 < 사랑이 뭘까 > ‘테루코의 loVeLOG’ 대공개! 현실공감 로맨스 < 사랑이 뭘까 >가 사랑하는 ‘마모루’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테루코’의 러브로그를 공개해 화제다. (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 / 출연: 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후카가와 마이, 에구치 노리코, 와카바 류야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사랑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공감 200배!

하루종일 마모루 생각중! 사랑 명언 제조기 테루코!

사랑하면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은 마음 가득 담은 테루코의 loVeLOG!   

 

가끔은 자상하고,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마모루와 그런 그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마모루 지상주의’ 테루코의 현실 공감 로맨스 <사랑이 뭘까>. <사랑이 뭘까>는 일본 개봉 당시 연이은 매진 행렬과 입석 관객 속출, 일본에서 3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30 세대에 신드롬을 몰고 온 화제작이다. 4월 9일 개봉을 앞둔 현실공감 로맨스 <사랑이 뭘까>의 주인공 테루코가 사랑에 빠진 하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러브로그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사랑하는 마모루와 한시도 떨어지지 않기 위해 일을 미뤄두고, 이상형도 바뀌는 등 사랑에 빠진 테루코의 모습을 귀엽게 담았다. ‘테루코의 loVeLOG’는 사랑에 올인하는 테루코의 모습을 그려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랑밖에 난 몰라~”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테루코의 loVeLOG’는 사랑

 

가쿠다 미쓰요 소설 원작, 일본의 매진열풍을 몰고 온 빅히트작 -< 사랑이 뭘까 >, 너, 나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애틋함, 순수함, 당당함으로 무장한 직구 러브 스토리! 5인 5색 청춘들의 현실 공감 로맨스! 연이은 매진 행렬과 입석 관객 속출, 개봉 후 상영관 확대까지! 일본 2030세대에 신드롬을 몰고 온 화제작 < 사랑이 뭘까 >가 5인 5색 청춘들의 각양각색 로맨스를 통해 새로운 공감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 / 출연: 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후카가와 마이, 에구치 노리코, 와카바 류야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사랑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울고 웃었던 모두에게!

다채로운 사랑의 형태를 담아낸 <사랑이 뭘까>

 

             

<사랑이 뭘까>는 가끔은 자상하고,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마모루와 그런 그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마모루 지상주의’ 테루코의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들을 녹여내며 ‘둘이 연인이 되어 결국에 해피엔딩’으로 결론이 나는 일반적인 로맨스 영화들과 달리, 현재 2030 세대가 겪고 있거나 겪었던 사랑에 대한 다양한 사고와 고민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각자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주인공 테루코는 일과 친구는 뒷전이고 오로지 짝사랑 상대 마모루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으로, 언뜻 사랑에만 목매는 시대착오적인 인물로 비춰 질 수 있다. 하지만 영화는 일본 개봉 당시 관객들은 테루코의 사랑에 공감했으며, 특히 2, 30대 여성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사랑에 빠진 여자 주인공이 상대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그간 로맨스 영화 속 사랑 앞에 수동적이거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여성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 아니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아직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랑을 찾아가는 테루코의 무모한 사랑의 방식이 혹자에게는 더 이상 사랑을 운운하지 않는 이 시대에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을 지도 모른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마모루가 동경하는 쿨한 매력의 스미레는 성격처럼 잡히지 않는 자유로운 사랑을 한다. 이미 사랑의 상처가 무엇인지 아는 스미레에겐 사랑은 멀리도 가까이도 하면 안되는 것. 매일 밤 친구들과 즐거운 파티를 하고 자신이 사랑을 주도하는 것처럼 큰소리를 내지만, 사실 그녀가 마음 편히 함께 여행 갈 수 있는 친구 한 명 없는 사실은 사랑에 겁내는 지독히도 외로운 존재임을 보여준다. 이런 테루코와 스미레 사이에 놓인 마모루는 테루코가 주는 무한한 사랑을 놓지 못하고 응석부리면서도, 자신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스미레를 향한 동경 역시 멈추지 못하며 자신의 마음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한다.

 

한편 연애 스타일은 달라도 테루코의 오랜 베스트 프렌드인 요코는 언제나 아버지에게 1순위가 아니었고, 무시당했던 엄마를 보고 자라며 생긴 마음의 상처로 “엄마처럼 사랑에 상처 받지 않을 거야”라고 선언하며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이기적으로 행동한다. ‘사랑에 빠지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요코는 언제나 받기만 하는 사랑을 원하며 상대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은 알지 못한다. 그런 요코를 사랑하는 나카하라는 요코의 모든 것을 포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미처 자신도 깨닫지 못한 상처가 쌓여만 간다.

 

이처럼 상대가 누군지에 따라서, 누가 더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주인공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는 사랑이나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해서 곱씹어보게 만든다. <사랑이 뭘까>는 연애 스타일도, 개성도, 관계 맺는 것도 각기 다른 청춘의 연애담과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러브라인으로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전하는 것은 물론, 사랑하면서 겪게 되는 다채로운 감정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건들이며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올봄 극장가에 색다른 로맨스 바람을 몰고 올 영화 <사랑이 뭘까>는 4월 9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이은 매진 행렬과 입석 관객 속출, 개봉 후 상영관 확대까지! 일본 2030 세대에 신드롬을 몰고 온 화제작 < 사랑이 뭘까 >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 / 출연: 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후카가와 마이, 에구치 노리코, 와카바 류야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사랑 그게 뭔데? 나의 사랑은 내가 열어 갈 거야”

<종이 달> 가쿠다 미쓰요 소설 원작의 현실 공감 로맨스

<사랑이 뭘까>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 사랑이 뭘까 - 언젠가 끝날 짝사랑이면 좋겠다...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가쿠다 미쓰요 소설 원작  © 문화예술의전당

 

애틋함, 순수함, 당당함으로 무장한 직구 러브스토리 <사랑이 뭘까>가 감성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랑이 뭘까>는 가끔은 자상하고,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마모루와 그런 그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 ‘마모루 지상주의’ 테루코의 현실 공감 로맨스. [공중정원], [대안의 그녀], [8일 째 매미], [종이 달] 등 여성의 심리를 집요하고 섬세하게 묘사해 온 작가 가쿠다 미쓰요의 동명 소설인 원작을 바탕으로, 로맨스 장인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의 연출, 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후카가와 마이, 에구치 노리코, 와카바 류야 등 라이징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열연으로 사랑을 향한 복잡미묘한 심리를 섬세하게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일본 개봉 당시, 첫날부터 연이은 매진과 입석으로 개봉 3주차에 상영관이 확대되는 신드롬을 불러 온 <사랑이 뭘까>가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에 4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어두운 골목길 가로등 불빛 사이로 짝사랑의 상대 마모루의 등에 업힌 주인공 테루코의 해맑은 표정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세상을 모두 가진 듯 행복한 테루코의 얼굴 위로 ‘언젠가 끝날 짝사랑이면 좋겠다’라는 애틋하고도 쓸쓸함이 묻어나는 카피가 더해져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포스터에서 보여주듯 <사랑이 뭘까>는 사랑으로 인해 가장 행복하고 로맨틱한 순간과 사랑하는 감정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과 애틋함이 동시에 존재하는 영화다. 엇갈린 사랑에 괴로워하면서도 자신만의 사랑을 꿋꿋이 열어가는 주인공의 사랑에 응원하고 싶은 <사랑이 뭘까>는 개봉 전부터 “기다리던 사랑이 뭘까가 드디어 개봉하다니.

 

나리타 료, 키시이 유키노 배우분들은 일본 드라마에서 자주 봤는데 영화에 함께 나와서 어떤 케미를 보여 줄 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트나인 재팬무비페스티벌에서 놓친 아쉬움을 개봉으로 풀어야겠네요”, “현실적인 사랑얘기 같아 마냥 달달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지만 공감도 많이 될 것 같고 봄이랑 어울리는 로맨스영화 보고 싶네요”, “달콤했다 비수처럼 꽂히기도 하는 사랑!” 등 벌써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현실 공감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사랑 앞에 무조건 직진하는 테루코와 사랑 앞에 배회하는 마모루의 달콤쌉싸름한 로맨스를 담은 기대작 <사랑이 뭘까>는 오는 4월 초 개봉 예정이다.

 

▲ 사랑이 뭘까 - 언젠가 끝날 짝사랑이면 좋겠다...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가쿠다 미쓰요 소설 원작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사랑이 뭘까

원제/영제     愛がなんだ / What Is Love?

▲ 사랑이 뭘까,愛がなんだ , What Is Love?,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후카가와 마이, 에구치 노리코, 와카바 류야  © 문화예술의전당

 

▲ 사랑이 뭘까,愛がなんだ , What Is Love?,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후카가와 마이, 에구치 노리코, 와카바 류야  © 문화예술의전당

 

원작      가쿠다 미쓰요 소설 [사랑이 뭘까]

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

출연          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후카가와 마이, 에구치 노리코, 와카바 류야

수입/배급㈜엣나인필름

장르          현실공감 로맨스

러닝타임      124분

등급          미정

개봉          2020년 4월 초

 

 

SYNOPSIS

 

그 여자, 야마다 테루코

 

난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 버려요

사랑하거나 아무 관심 없거나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이외에는

모든 사람이 관심 밖이에요

 

그 남자, 타나카 마모루

 

좋아하는 마음을 말로 다 전할 수는 없잖아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말을 못할 수도 있지

서로 그 관계가 괜찮으면 문제 없지 않을까?

 

오늘도 사랑의 답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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