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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감성 좀비 액션 < 인류종말: 그 후 > 좀비 바이러스에서 살아남은 단 두 도시! 그리고 마지막 희망을 찾아 떠나는 두 소녀!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4/07 [21:54]

색다른 감성 좀비 액션 < 인류종말: 그 후 > 좀비 바이러스에서 살아남은 단 두 도시! 그리고 마지막 희망을 찾아 떠나는 두 소녀!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4/07 [21:54]

 “흠 잡을 곳 없이 훌륭하다!” 좀비 바이러스 확산 후 폐허가 된 지구! 마지막 희망은 남아있는가!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색다른 감성 좀비 액션 <인류종말: 그 후>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감독: 캐롤라이나 헬스가드│출연: 바바라 필립, 트린 디어홈│수입/배급: ㈜도키엔터테인먼트] 

 

▲ '인류종말: 그 후'좀비 바이러스에서 살아남은 단 두 도시!그리고 마지막 희망을 찾아 떠나는 두 소녀!  © 문화예술의전당

 

좀비 바이러스에서 살아남은 단 두 도시!

그리고 마지막 희망을 찾아 떠나는 두 소녀!

 '인류종말: 그 후'  감각적인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진 지 2년, 감염자를 즉시 사살하는 도시 ‘바이마르’에 사는 두 소녀가 치료제를 개발 중인 도시 ‘예나’로 함께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감성 좀비 액션 <인류종말: 그 후>가 감각적인 느낌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쪽 눈을 다친 ‘비비’의 모습이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함께 핑크 오렌지빛 머리카락과 핏자국이 선명하게 묻은 상의는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그녀의 강인함을 엿볼 수 있어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뒤로 보이는 ‘에바’와 의문의 여성 역시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연 얼굴에서 식물이 자라는 여성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하단에 질주하는 좀비 떼의 모습은 두 소녀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 '인류종말: 그 후'  © 문화예술의전당

 

▲ '인류종말: 그 후'  © 문화예술의전당

 

▲ '인류종말: 그 후'  © 문화예술의전당

 

▲ '인류종말: 그 후'  © 문화예술의전당

 

▲ '인류종말: 그 후'  © 문화예술의전당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철조망을 친 채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좀비들을 경계하는 소녀와 죽은 이들을 기리는 무덤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 속 종말의 분위기를 한껏 느껴지게 한다. 뒤이어 “그들을 잊을 수가 없어”, “내가 죽인 모든 사람들”이라는 ‘에바’의 대사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어린 소녀가 겪는 트라우마를 보여준다. 하지만 서로를 의지한 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두 소녀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하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엄청난 숫자로 두 소녀를 쫓아오는 좀비 떼의 모습은 영화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종말을 맞은 세상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두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동명 그래픽 노블을 영화화한 <인류종말: 그 후>는 2020년 4월 9일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About Movie

제목: 인류종말: 그 후 

원제: Endzeit

감독: 캐롤라이나 헬스가드

출연: 바바라 필립, 트린 디어홈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89분

장르: 감성 좀비 액션

수입/배급: ㈜도키엔터테인먼트

개봉: 2020년 4월 9일

SNS: www.facebook.com/doki.enter

www.instagram.com/doki_entertainment

▲ '인류종말: 그 후'  © 문화예술의전당

 

▲ '인류종말: 그 후'  © 문화예술의전당

 

▲ '인류종말: 그 후'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전염병이 전 세계를 뒤덮은 가운데, 독일에서 안전지역은 단 두 곳뿐이다. 

그 중 감염자를 즉시 사살하는 도시, 바이마르에 사는 ‘비비’는

동생을 구하지 못했던 죄책감에 고통받다 무작정 다른 도시로 가는 기차에 오른다. 

그곳에서 우연히 ‘에바’와 마주치게 된 ‘비비’는 그녀와 함께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좀비 떼를 피해 도망치게 되는데… 

▲ '인류종말: 그 후'  © 문화예술의전당

 

세상이 멸망하고 살아남은 두 도시!

아직 마지막 희망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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