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내니 , 카린 비아르, 레일라 벡티, 앙투안 라이나르츠,루시 보리튜 감독,달콤한 노래(Chanson Douce)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베스트셀러 원작 < 퍼펙트 내니 > 4월 23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영화 < 퍼펙트 내니 >가 4월 23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루시 보리튜 | 출연: 카린 비아르, 레일라 벡티, 앙투안 라이나르츠 외 | 수입/배급: 세미콜론 스튜디오 | 개봉: 2020년 4월 23일]

▲ < 퍼펙트 내니 >의 원작 도서 「달콤한 노래(Chanson Douce)」는 2016년, 노벨문학상, 맨부커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공쿠르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출간된 첫해 프랑스에서만 60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웠고, 총 18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영미권에서는 「퍼펙트 내니(Perfect Nanny)」란 제목으로 번역되었으며,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2018년 ‘올해의 10대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 퍼펙트 내니 >는 맞벌이를 하는 부부의 집에 완벽해 보이는 보모가 들어온 뒤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달콤한 노래(Chanson Douce)」를 영화화 해 화제를 모은다.

< 퍼펙트 내니 >의 원작 도서 「달콤한 노래(Chanson Douce)」는 2016년, 노벨문학상, 맨부커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공쿠르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출간된 첫해 프랑스에서만 60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웠고, 총 18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영미권에서는 「퍼펙트 내니(Perfect Nanny)」란 제목으로 번역되었으며,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2018년 ‘올해의 10대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일견 완벽해 보이는 보모의 얼굴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 금이 가 있고, 그녀의 심리를 반영하듯 배경에는 삭막하고 스산한 기운이 감돈다.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분위기 속에 “그들은 내가 없으면 안 돼요”라는 대사가 더해져 과연 이 보모와 보모를 만난 가족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을 알린 영화 <퍼펙트 내니>는 오는 4월 23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SYNOPSIS

육아와 가사로 지칠 대로 지친 두 아이의 엄마 ‘미리암’은

복직을 결심하고 ‘루이즈’를 보모로 고용한다.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시키지 않은 집안일까지 해내는

완벽한 ‘루이즈’ 덕분에 가족들은 꿈꾸던 행복을 맛보고,

‘루이즈’는 점점 이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간다.

그 사이, 집 한가운데 비극의 씨앗이 조용히 싹을 틔운다.

INFORMATION

제     목    퍼펙트 내니

원     제    Chanson Douce(프랑스) | Perfect Nanny (미국, 영국)

감     독    루시 보리튜

출     연    카린 비아르, 레일라 벡티, 앙투안 라이나르츠

장     르    스릴러, 드라마

수입/배급    세미콜론 스튜디오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 시간    100분

개     봉    2020년 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