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어 히어로>의 사토 신스케 감독이 선보일 극강의 액션 신세계 <킹덤>이 영화의 세계관을 이끄는 주요 6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킹덤>은 혼란의 시대, 세상의 영웅을 꿈꾸는 소년 ‘신’과 세상을 되찾으려는 위태로운 황제 ‘영정’이 함께 원대한 꿈을 이루고자 싸워나가는 카타르시스 액션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주요 인물들을 구성하는 캐릭터 설정부터 시그니처 액션, 그리고 <킹덤>을 이루는 전체적인 세계관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작품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을 일으킨다.
먼저, 주인공 ‘신’ 역의 야마자키 켄토. 활처럼 휘어진 역동적인 포즈로 힘 있게 검을 휘두르는 그의 모습은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 천하를 평정할 대장군을 꿈꾸는 그의 강렬한 기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꿈이 있으니까 강해질 수 있는 거야”라는 카피와 함께 폭발적인 스피드와 무한 에너지를 체감케 하는 비주얼은 그가 마주하게 될 새로운 세상에 대한 무한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자신의 세상을 되찾으려는 젊은 황제 ‘영정’ 요시자와 료의 모습은 ‘신’과의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끈다. 검은 구름이 걷히고 광명이 떠오르는 배경 위 날카로운 눈매와 결의에 찬 표정으로 절제된 모습을 보여주는 ‘영정’ 캐릭터 포스터는 “이기기 위해선 뭐든지 할 거다”라는 카피와 함께 부드러움 속 강렬한 카리스마를 엿보이며 그룰 둘러싼 드라마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이어지는 ‘하료초’는 ‘산족’ 출신답게 우거진 숲 사이에 스며들며 작지만 당찬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너의 옆에 붙어서 나도 공을 세울 거야”라는 카피와 함께 부엉이 탈 속 반전 매력을 숨긴 떠돌이 산족 ‘하료초’ 역은 국내에서도 유명한 ‘천년돌’ 타이틀의 하시모토 칸나가 분해 기존의 작품들에서 보여준 캐릭터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의 변신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킹덤> 속 걸크러시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일본의 국민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산족의 왕 ‘양단화’로 분해 시선을 멈추게 한다. “우리의 방식은 거칠다. 피를 감수하겠는가”라는 카피와 함께 양손에 검을 든 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앞으로 전진하는 그녀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그 뒤를 따르는 가면을 쓴 산족 부하들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거대한 대규모 전투의 방점을 찍을 명장면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형도 왕도 아닌, 죄인 영정의 목을 가져와라”라는 카피의 반란을 꾀하는 황제의 동생 ‘성교’ 역의 혼고 카나타. 고요한 듯 그 안에 강렬한 욕망을 일깨우는 시니컬한 표정의 ‘성교’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홀로 왕좌에 앉아 있는 모습만으로도 서늘한 기운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다시 뜨거운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군요”라는 카피의 막강한 포스를 지닌 전설적인 장군 ‘왕기’ 역의 오오사와 타카오. 거대한 창을 휘두르며 바람을 가르는 그의 모습은 범접불가 막강한 파워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영화 <킹덤>은 일본 현지 개봉 당시 흥행수입 570억 원을 기록하며 실사 영화 흥행 1위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촬영상 총 4개 부문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영화는 원작자 하라 야스히사가 직접 각본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아이 엠 어 히어로>를 통해 강렬한 비주얼과 독창적인 액션을 연출한 장르 영화의 귀재 사토 신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700명의 스태프들과 1만 명의 엑스트라의 참여로 완성된 초호화 스케일은 스크린을 압도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금껏 본적 없는 짜릿한 액션과 초대형 스케일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킹덤>은 오는 4월 2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금껏 본적 없는 짜릿한 액션과 초대형 스케일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킹덤>은 오는 4월 2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6,400만 부 #3년 #80가지 모든 것이 월드 클래스! 숫자로 보는 <킹덤>의 역대급 스케일! -전 세계 누계 6,400만 부 판매 신화의 동명 만화를 실사화한 < 킹덤 >이 숫자로 보는 역대급 스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혼란의 시대, 세상의 영웅을 꿈꾸는 소년 ‘신’과 세상을 되찾으려는 위태로운 황제 ‘영정’이 함께 원대한 꿈을 이루고자 싸워나가는 카타르시스 액션버스터 <킹덤>은 전 세계 누계 6,400만 부 판매고를 기록한 레전드 만화 『킹덤』을 원작으로 거대한 스크린에서 재탄생되었다.
제17회 데즈오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대상을 수상한 원작은 현재 57권까지 출간되었으며 꾸준히 연재되고 있다. 당시 소니 컬럼비아 픽처스 대표 샌포드 파니치가 “모두를 놀라게 할 혁명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라고 제안 후, 실사화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만화 『킹덤』의 영화 제작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원작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1권부터 5권까지 담은 스토리는 한층 뜨거운 드라마를 담아내 업그레이드된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작으로 꼽히는 원작은 본격적인 크랭크인까지 3년간의 시간이 소요되어 팬들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시나리오화하는 과정에서 극적인 재미를 더하기 위해 원작 작가 하라 야스히사가 직접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하라 야스히사 작가와 스태프들은 3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방대한 분량을 대담하게 바꾸어 나가며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완성시켰다. 특히, 원작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만의 오리지널 대사까지 더해진 <킹덤>은 원작의 중심 주제와 본연의 매력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내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라 야스히사 작가는 “스태프들이 나를 배려하느라 다양한 요소를 바꾸지 못하면 실패한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먼저 나서서 이야기를 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산족의 가면은 약 80가지의 각양각색 스타일로 제작되었다. 산족의 왕 ‘양단화’ 외의 산족 사람들은 얼굴을 노출하지 않기에 가면을 제작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었다. 뿐만 아니라, 수십 명의 사람들이 산족을 연기하기 위해 투입되어 비주얼만큼이나 전체 수량도 만만치 않은 과정이었다.
적은 분량의 엑스트라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는 사토 신스케 감독은 <기생수><아이 엠 어 히어로>의 후지와라 가쿠세이 특수 분장 감독을 참여시켜 퀄리티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이렇게 제작된 80가지의 가면은 범상치 않은 산족의 분위기를 완벽히 담아내며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후지와라 가쿠세이 특수 분장 감독은 “사토 신스케 감독은 엑스트라라고 해서 의상이나 소품을 대충 넘어가지 않는다. 역할에 따라 퀄리티 차이를 두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전해 독보적인 완성도를 예고한다.
지금껏 본적 없는 짜릿한 액션과 초대형 스케일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킹덤>은 오는 4월 2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액션, 스케일, 드라마 모든 것의 신세계가 시작된다! < 아이 엠 어 히어로 > 감독의 짜릿한 액션 신세계! - 1만 명의 엑스트라 총동원한 역대급 스케일! ‘전율 클라이맥스 예고편’ 전격 공개! -전 세계 누계 6,400만 부 판매 신화의 동명 만화를 실사화한 < 킹덤 >이 짜릿한 액션과 상상초월 스케일을 예고한 ‘전율 클라이맥스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이 엠 어 히어로>의 사토 신스케 감독이 선보일 극강의 액션 신세계 <킹덤>이 아드레날린 폭발시키는 ‘전율 클라이맥스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킹덤>은 혼란의 시대, 세상의 영웅을 꿈꾸는 소년 ‘신’과 세상을 되찾으려는 위태로운 황제 ‘영정’이 함께 원대한 꿈을 이루고자 싸워나가는 카타르시스 액션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전율 클라이맥스 예고편’은 검 하나로 세상을 평정하려는 ‘신’의 대담한 기개를 엿볼 수 있는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역대급 스케일을 담은 장면들이 이어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전 세계 6,400만 부 판매 대작 ‘킹덤’”이라는 카피는 세계 전역에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작품성에 신뢰를 더한다.
세상을 되찾으려는 황제 ‘영정’과 ‘신’이 만나는 장면은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뜨거운 드라마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궁이 피로 물드는 것도 감수하겠는가?”라는 대사와 함께 시선 강탈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산족의 왕 ‘양단화’의 모습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초대형 산족의 등장신을 비롯해 대규모 전투신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가운데, 다이내믹한 액션 시퀀스들은 보는 이들에게 폭발적인 아드레날린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카타르시스 액션버스터 <킹덤>은 현지 개봉 당시 흥행수입 570억 원을 기록. 뿐만 아니라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4개 부문을 수상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영화는 원작자 하라 야스히사가 직접 각본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아이 엠 어 히어로>를 통해 강렬한 비주얼과 독창적인 액션을 연출한 장르 영화의 귀재 사토 신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 그는 700여 명의 스태프와 1만 명의 엑스트라의 참여로 완성된 경이로운 스케일을 통해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여기에, <오렌지><히로인 실격>을 통해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야마자키 켄토와 대세 배우 요시자와 료,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국민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등 화려한 캐스팅은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