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리 - 찰떡 케미에는 다 이유가 있다?! 보리의 아빠, 엄마로 열연한 배우 곽진석X허지나, 실제 부부로 화제!
우왕..울 아빠 미워 난 영화에도 안 나오고...대학로 극장에 한 번 갔다가 연출에게 혼나고(룰루 독백)
홍수정 기자| 입력 : 2020/04/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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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 영화 '나는보리' 영화에는 찰떡 케미에는 다 이유가 있다?! , 보리의 아빠, 엄마로 열연한 ,배우 곽진석X허지나, 실제 부부로 화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관객상&켐니츠상 2관왕, 제18회 러시아 Spirit of Fire 영화제 Your Cinema 섹션 최고 작품상,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영화제에서 인정받으며 개봉에 기대를 모았던 <나는보리>가 보리의 아빠, 엄마로 등장하는 배우 곽진석, 허지나가 실제 부부 사이임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다.
소리와 고요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열한 살, 보리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 나는보리 >가 5월 21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보리의 아빠, 엄마 역으로 호흡을 맞춘 곽진석, 허지나 부부의 특별한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했다.
<나는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는 사랑스런 성장 드라마이다.
먼저 보리의 아빠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일 배우 곽진석과 김진유 감독의 인연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자원활동가로 활동하던 김진유 감독은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로 영화제를 찾았던 배우 곽진석과 처음 만났고 이 인연으로 작품을 함께하게 됐다.
이후 김 감독은 곽진석 배우의 아내이자 대학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배우인 아내 허지나도 캐스팅하며 자연스러운 부부 연기의 케미를 완성했다. 배우 곽진석, 허지나 두 사람은 들리지 않는 부부의 감정선을 섬세하고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가족 중 유일하게 듣는 딸의 고민과 외로움을 보듬는 부모 연기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배우 곽진석과 허지나의 만남 또한 특별하다. 둘은 액션스쿨에서 처음 만나 6개월 동안 함께 액션훈련을 받은 후, 10년 동안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점차 만남을 가지며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다.
곽진석과 허지나는 <나는보리>를 촬영하면서 부부이기 때문에 스케줄을 조정하거나 연기의 합을 맞추는 과정이 훨씬 수월했다고 전한다. <나는보리>에서 보리네 집 반려견으로 등장하는 ‘코코’ 또한 부부의 실제 반려견이다. ‘마리’, ‘아리’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묘 등 세 마리의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는 부부는 이 중 ‘코코’와 함께 <나는보리>에 출연하며 영화에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의 찰떡 같은 가족 케미는 <나는보리>를 더욱 빛나게 해줄 예정이다.
“오감을 동원하여 세상을 새롭고도 낯설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 사랑스러운 가족이 전해주는 따사로움이 영화 내내 살아 숨 쉰다”(정민아 영화평론가), “정상에 대한 가치관을 뒤집으며, 명료하고 단순하게 배제 없는 세상을 응원한다”(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심사평), “따뜻한 물에 담근 녹차처럼 영화 속에 담긴 진심이 관객들의 마음 속에서 은은히 우러나 마음과 머리에 맴돈다”(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 등 호평을 받은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성장담 <나는보리>는 오는 5월 21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상 수상 -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 -나는보리- 싱그러운 계절에 도착한 특별한 소원! ; 바닷마을 소녀 보리를 드디어 만난다! ,5월 21일 개봉 확정! -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관객상&켐니츠상 2관왕,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영화제에서 인정받으며 개봉에 기대를 모았던 < 나는보리 >가 오는 5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소리와 고요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열한 살, 보리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나는보리>가 오는 5월 21일 개봉확정 소식을 알리며 이목이 집중된다. <나는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는 사랑스런 성장 드라마이다.
개봉 전부터 KBS ‘영화가 좋다’와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을 통해 주목해야 할 화제작으로 소개되고 지난 3월, 러시아 ‘Spirit of Fire’ 영화제에서 ‘Your Cinema’ 섹션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며 많은 영화 팬들로 하여금 개봉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나는보리>가 5월 21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바닷마을에 사는 열한 살 보리는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부모님과 귀여운 동생 정우와 함께 살고 있지만 듣지 못하는 가족 중에서 혼자만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외롭게 느껴진다.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특별한 소원을 빌며 한 뼘 더 성장해나가는 보리의 이야기는 외로움을 느껴본 적 있는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나아가 농인인 보리네 가족의 행복한 일상과 유일한 청인인 보리의 고민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또한 바닷마을의 초록빛 가득한 초여름 풍경을 담은 <나는보리>는 5월의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 될 예정이다. 시장과 마을 골목, 등대와 방파제 등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촬영한 <나는보리>는 아름답고 정겨운 풍광으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것이다.
“오감을 동원하여 세상을 새롭고도 낯설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 사랑스러운 가족이 전해주는 따사로움이 영화 내내 살아 숨 쉰다”(정민아 영화평론가), “정상에 대한 가치관을 뒤집으며, 명료하고 단순하게 배제 없는 세상을 응원한다”(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심사평),
“따뜻한 물에 담근 녹차처럼 영화 속에 담긴 진심이 관객들의 마음 속에서 은은히 우러나 마음과 머리에 맴돈다”(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 등 호평을 받은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성장담 <나는보리>는 5월 21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