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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뮤지컬 < 목수장이 엘리 >, 블랙라이트 인형극 < 종이아빠 > 공연-우리는 안방에서 본다!

<넌 특별하단다>, <엄마는 안가르쳐 줘>를 제작한 행복자의 또 다른 작품 두 개를 우리는 안방에서 본다!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4/23 [15:54]

토이뮤지컬 < 목수장이 엘리 >, 블랙라이트 인형극 < 종이아빠 > 공연-우리는 안방에서 본다!

<넌 특별하단다>, <엄마는 안가르쳐 줘>를 제작한 행복자의 또 다른 작품 두 개를 우리는 안방에서 본다!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0/04/23 [15:54]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 아트컴퍼니 행복자는 하남문화재단과의 제휴를 통해 < 목수장이 엘리 >, < 블랙라이트 종이아빠 >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목수장이 엘리 >는 4월 29일 오전 11시,<종이아빠>는 5월 7일 오전 11시에 각각 하남문화재단 유튜브 공식 채널로 생중계 되며, 영상은 공연일로부터 한 달간 해당 채널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 목수장이엘리_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아트컴퍼니 행복자는 이외에도 Original 가족뮤지컬 < 넌특별하단다 >와, 페이퍼아트 뮤지컬 < 종이아빠> 정기공연을 대학로 시온아트홀에서 진행 중에 있으며, 6월 올릴 성교육 뮤지컬 < 엄마는 안 가르쳐줘 > 공연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온아트홀에서는 관객들의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매 공연이 끝날 때마다 자체 방역은 물론이며, 마스크 및 손소독제 구비, 비접촉식 체온계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부분적 좌석 가용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뮤지컬 <목수장이 엘리>는 2000만 독자가 감명깊게 본 동화책 <넌 특별하단다>를 토이 뮤지컬 공연으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만족도 높은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포포’가 존재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 블랙라이트종이아빠_아트컴퍼니행복자  © 문화예술의전당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는 스테디셀러 동화책 <종이아빠>를 블랙라이트 인형극으로 구성하여, 화려한 색채와 함께하는 변화무쌍한 종이의 변신 이야기를 블랙라이트 조명만을 이용, 다채롭고 이색적인 공연으로 선보인다. 공연 관련 문의사항은 하남문화재단과 시온아트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하남문화재단 : 031-790-7931 / 시온 아트홀 : 010-8817-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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