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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 "어서 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환영사! 공포의 서막 알리는 메인 포스터 공개!,베고냐 바르가스, 이반 마르코스, 베아 세구라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4/23 [16:19]

그집, "어서 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환영사! 공포의 서막 알리는 메인 포스터 공개!,베고냐 바르가스, 이반 마르코스, 베아 세구라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4/23 [16:19]

스페인 대표 호러 스팟을 배경으로 탄생한 공포영화 < 그집 >이 시선을 압도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서 와…”

<그집>의 환영을 받는 순간, 당신은 떠날 수 없다!

본격적인 공포의 서막 알리는 메인 포스터 공개!

 

▲ 그집, "어서 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환영사! 공포의 서막 알리는 메인 포스터 공개!,베고냐 바르가스, 이반 마르코스, 베아 세구라  © 문화예술의전당

 

1976년 스페인 마드리드, 새 출발을 꿈꾸며 도시로 이주한 6명의 가족이 ‘그 집’에 이사 오게 되면서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을 그린 영화 <그집>은 호러 명가 워너 브라더스가 <컨저링>과 <그것>을 이을 차기 레전더리 호러 무비로 선택한 작품.

 

한국에 ‘곤지암 정신병원’이 있듯 스페인에서는 마드리드의 어느 거리가 ‘스페인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죽은 거리’로 알려져 스페인의 대표 호러 스팟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를 모델로 다룬 영화 <그집>이 베일을 벗게 되면서 마드리드는 전 세계 호러 마니아들의 성지순례 장소로 떠오르는 등 특급 호러 무비의 등장을 예감케 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본격적인 공포의 서막을 알리는 메시지들이 은밀하게 드러나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이제부터 여기가 우리집이야’라는 카피 아래, 음산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그집>의 문 앞에는 표정을 가늠할 수 없는 어린아이가 뒷모습만을 보이고 있어, 불길한 상상력과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어린아이를 향해 뻗어가고 있는 기묘한 모양의 손가락 그림자, 그리고 벽면 위 서툰 글씨로 새겨진 ‘어서 와’라는 문구는 <그집>에 숨어있는 알 수 없는 존재가 위협적인 환영사를 보내고 있음을 암시하며 문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공포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메인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헬메이드 리얼리티 호러 <그집>은 5월 개봉한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우리집에 우리가 모르는 존재가 있어… 대수롭지 않던 일상이 공포가 되다! 티저 예고편 공개! 호러 명가 워너 브라더스가 선택한 공포영화 < 그집 >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목: 그집 | 영제: 32 Malasana Street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감독: 알버트 핀토 | 출연: 베고냐 바르가스, 이반 마르코스, 베아 세구라 외]

 

꿈꿔온 새집이 낯선 악몽의 집으로 바뀐 가족들, 그리고…

단말마의 비명을 부르는 티저 예고편 공개!   

  호러 명가 워너 브라더스가 선택한 공포영화 '그집'-알버트 핀토 감독-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 © 문화예술의전당

 

1976년 스페인 마드리드, 새 출발을 꿈꾸며 도시로 이주한 6명의 가족이 ‘그 집’에 이사 오게 되면서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을 그린 영화 <그집>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컨저링><그것>에 이은 워너 브라더스의 Next Pick 호러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 호러 명가 워너 브라더스가 선택한 공포영화 '그집'-알버트 핀토 감독-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   © 문화예술의전당

 

▲ 호러 명가 워너 브라더스가 선택한 공포영화 '그집'-알버트 핀토 감독-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   © 문화예술의전당

 

▲ 호러 명가 워너 브라더스가 선택한 공포영화 '그집'-알버트 핀토 감독-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   © 문화예술의전당

 

▲ 호러 명가 워너 브라더스가 선택한 공포영화 '그집'-알버트 핀토 감독-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   © 문화예술의전당

 

▲ 호러 명가 워너 브라더스가 선택한 공포영화 '그집'-알버트 핀토 감독-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   © 문화예술의전당

 

▲ 호러 명가 워너 브라더스가 선택한 공포영화 '그집'-알버트 핀토 감독-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의 제목이자 배경인 ‘그 집’의 문이 열리면서 시작되는 이번 티저 예고편에서는 평범한 가정집으로 보이지만 어딘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그 집’의 음산함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또한 아무도 없이 저절로 움직이는 흔들의자와 구슬, 팽이 등과 함께 “이곳에 누군가 살고 있어”라는 대사는 ‘그 집’에 정착하게 된 가족 외 다른 의문의 존재가 함께 하고 있음을 직감하게 한다. 여기에 아이와 여성이 함께 부르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라는 숨바꼭질 노래가 의미심장하게 들려오고, 일상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생활 소음들이 극대화되어 공포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수상한 복선들이 나열되는 예고편의 끝에 검은 화면에서 울려 퍼지는 단말마의 비명이 ‘그 집’에서 일어나게 될 불가사의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한편, 영화 <그집>은 탄탄한 호러 세계관을 구축하며 컨저링 유니버스를 탄생시킨 호러 명가 워너 브라더스가 참여한 작품으로 <컨저링><그것>을 잇는 2020년의 특급 공포영화로 주목받으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이를 입증하듯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와....이거 진짜 보고싶다....5월에 개봉한데...’(페이스북_박*희), ‘대박실화래..보러가자’(페이스북_권*연), ‘으악...저거보면 집못들어갈듯’(페이스북_이*아), ‘꺄아아아아아ㅏ 무서워 보고싶어...’(페이스북_정*솔), ‘저 연출력 어디안가 진짴ㅋㅋ..재밌겠는데오!’(페이스북_장*수), ‘와 대사 소름 ㄷㄷㄷ‘(페이스북_Ho*** Kim) 등 워너 브라더스가 보장하는 새로운 공포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며 다양한 반응으로 <그집>의 등장을 반겼다.

 

티저 예고편 공개로 관람욕을 자극하는 헬메이드 리얼리티 호러 <그집>은 5월 개봉한다.

 

 [Information]

제     목 | 그집

영     제 | 32 Malasana Street

원     제 | Malasaña 32

감     독 | 알버트 핀토

출     연 | 베고냐 바르가스, 이반 마르코스, 베아 세구라 외

수     입 | 조이앤시네마

배     급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국     가 | 스페인

장     르 | 공포, 스릴러

등     급 | 국내 미정

러 닝 타 임 | 104분

개     봉 | 2020년 5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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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1976년 스페인 마드리드, 새 출발을 꿈꾸며 도시로 이주한 6명의 가족.

그들이 이사한 ‘그 집’에는 수상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마침내 가족의 꿈은 악몽이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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