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한국 멜로 최고의 수작 영화” 동감 - 관객들의 소환 신호를 담은 재수신 포스터!아련한 감성의 1차 예고편 대공개!
홍수정 기자| 입력 : 2020/04/29 [21:15]
공유하기 더보기
“한국 멜로 최고의 수작” 동감 - 관객들의 소환 신호를 담은 재수신 포스터!아련한 감성의 1차 예고편 대공개! 서로 다른 시간 속에 살아가는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유지태 X 김하늘 주연의 인생 멜로 < 동감 >이 관객들의 리뷰가 담긴 재수신 포스터와 아련한 감성의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와이드릴리즈㈜ l 감독: 김정권 l 출연: 김하늘, 유지태, 하지원, 박용우 외]
우리 시대 가장 아름다운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영화 <동감>이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14일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을 앞둔 가운데, 관객들의 리뷰를 담은 재수신 포스터와 가슴 설레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동감>은 1979년에서 그를 기다리는 ‘소은’과 2000년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인’이 다른 시간 속에서 무선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가장 순수한 판타지 로맨스.
먼저, <동감> 재수신 포스터는 다른 시간에 놓인 두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 시대 최고의 멜로 <동감>을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관객들의 리뷰들이 담겨 있어 감성을 더욱 배가시킨다. “한국 멜로 최고의 수작”(네이버 may**),
“시대의 명작, 마음을 건드린다”(네이버 kim**), “이 영화는 절대 지울 수 없다”(네이버 sky**), “제목만 들어도 아련해지는”(왓챠 Dan**) 등 리뷰는 수많은 관객들의 인생 멜로임을 입증한다. 또한, “아날로그의 힘은 무방비한 상태에서 찾아온다”(왓챠 mel**),
“깨끗하고 순수한 하얀색이 떠오르는 영화”(왓챠 신**), “이 영화엔 향기가 있다”(왓챠 mar**), “무미건조한 삶에 바람을 불게 한다”(네이버 wnt**) 등 오직 <동감>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주인공들의 순수한 사랑에 애정을 표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를 떠올리기만 해도 향기와 바람이 일렁이는 듯한 강렬한 여운에 대해 언급했다.
이러한 리뷰들과 함께 ‘시간을 넘어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라는 카피가 개봉한지 20년이 흐른 지금도, 영화 <동감>을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관객들의 소망을 대변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그를 기다리는 1979년의 그녀’라는 카피와 함께 유리창 너머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소은(김하늘), ‘그녀를 기다리는 2000년의 그’라는 카피와 함께 빗속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인(유지태)의 장면이 나와 아련한 첫사랑 감정을 소환시킨다.
이어서, 아날로그 감성으로 가득한 책상 위 낡은 무전기에 인의 목소리가 울리고, 놀란 듯 대답을 하는 소은의 장면이 나와 두 사람의 첫 수신에 가슴을 설레게 한다. 또, ‘다시 수신합니다’라는 카피와 두 주인공이 다른 시간 속에서 무전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20년 만에 관객들을 찾아온 아름다운 판타지 로맨스에 기대를 높인다.
“거기선 누군가를 열심히 사랑하면 이룰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라는 소은의 물음에 이어 ‘지금 우리의 사랑은 어떤가요?’라는 카피는 1979년에도, 2000년에도, 그리고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결코 쉽지 않은 사랑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김하늘과 유지태를 비롯해 하지원, 박용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리즈 시절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선율로 흘러나오는 OST가 감성을 배가시키며, 손으로 담벼락을 스치는 영화의 명장면까지 담아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올봄 눈부신 감성을 가득 안고 스크린으로 돌아온 인생 멜로 <동감>은 오는 5월 14일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동감, “시간을 넘어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벚꽃을 닮은 생애 결코 잊지 못할 멜로, 2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5월 개봉 확정 및 1차 포스터 공개에 이은 보도스틸 15종 공개! 그 시절 우리 모두의 첫사랑을 소환하다!
서로 다른 시간 속에 살아가는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유지태 X 김하늘 주연의 인생 멜로 < 동감 >이 오는 5월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와이드릴리즈㈜ l 감독: 김정권 l 출연: 김하늘, 유지태, 하지원, 박용우 외]
우리 시대 가장 아름다운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영화 <동감>이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극장가를 찾아온다. <동감>은 1979년에서 그를 기다리는 ‘소은’과 2000년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인’이 다른 시간 속에서 무선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가장 순수한 판타지 로맨스다.
영화 <동감>은 지난 2000년 5월 27일 개봉한 이후 영화 팬들 사이에서 "깊게 마음을 파고드는 영화.”(네이버_kmsa****), "영화는 시종일관 잔잔하지만 내 마음속에 울려 퍼지는 감동은 격렬하다."(네이버_ghdu****), "한국 최고의 멜로 영화"(네이버_sj54****), “이 영화는 평점 9.5 이상 받아야 정상이다"(네이버_akdl****), "대사 영상 음악 연기 몽땅 최고!"(네이버_core****), "아직도 이 영화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네이버_huns****) 등의 호평과 함께 한국 영화 최고의 판타지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이다.
<바보><화성으로 간 사나이> 등을 연출한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웰컴 투 동막골><아는 여자> 등 한국 영화계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장진 감독이 각본을 담당했다. 또한, 배우 김하늘과 유지태의 작품 중 팬들의 가장 열렬한 사랑과 지지를 얻고 있는 인생작이자, 그 외에도 하지원, 박용우 등 최고의 배우들을 한 작품에서 만나보는 즐거움 역시 크다.
특히, 영화 <동감>은 스토리 뿐 아니라 감성 가득한 영화의 OST로도 유명하다. 가수 임재범의 대표곡 ‘너를위해’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슬픈향기’까지. 영화의 서정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오랜 시간 잊지 못할 진한 향기를 남긴다.
배우 유지태는 <동감>을 통해 제8회 춘사영화상과 제1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 제21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배우 김하늘 역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영화 곳곳에서 빛나며 주인공들의 심리를 대변해주는 OST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유지태, 사랑스러운 매력의 김하늘, 하지원 등의 현재 최고의 자리에 오른 명배우진의 신인 시절을 스크린에서 재확인하는 것 또한 영화 팬들에게 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수신기를 들고 있는 김하늘과 유지태 두 주인공의 모습을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빈티지한 비주얼로 그려내며 20년 전 그 시절로 관객들을 다시 소환한다.
‘같은 사랑을 품은 다른 시간의 사람’이라는 카피와 함께 1979년의 여대생 ‘소은’과 2000년에 사는 남학생 ‘인’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날 스토리에 대한 강렬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2020년 05월, 다시 수신합니다’라는 개봉고지와 함께 더욱 깊은 감성을 전한다.
올봄 눈부신 감성을 가득 안고 스크린으로 돌아온 인생 멜로 <동감>은 오는 5월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되어 봄의 싱그러움만큼이나 풋풋한 빛깔로 스크린을 물들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