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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집밥 여왕 오윤아, 아들 위해 추억의 맛 참치 토스트 완성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0/05/07 [14:21]

‘편스토랑’ 집밥 여왕 오윤아, 아들 위해 추억의 맛 참치 토스트 완성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0/05/07 [14:21]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참치 토스트’를 통해 추억의 맛을 재현한다.

 

5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참치’를 재료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이 이어진다. 익숙한 재료 참치로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찾아내는 편셰프들의 활약, 편셰프들의 초특급 레시피가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과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완도 전복’ 메뉴 대결로 ‘편스토랑’에 첫 도전한 오윤아는 맛과 건강까지 모두 잡은 ‘전복감태김밥’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드라마 속 화려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달리,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엄마 오윤아’의 일상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도전을 위해, 또 한 번 집밥 여왕의 요리실력을 발휘한다. ‘캔 참치’를 활용한 ‘참치 토스트’를 통해 ‘추억의 맛’ 재현에 나선 것. 오윤아가 완성한 추억의 맛 ‘참치 토스트’와 함께 사랑스러운 민이의 도전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오윤아는 학교를 가지 못해 답답해하는 아들 민이를 위해 나들이 도시락을 준비했다. 도시락 메뉴는 ‘참치 토스트’. 마치 옛날 토스트, 옛날 샌드위치 같은 맛의 ‘참치 토스트’를 들고 오윤아와 민이 모자는 밖으로 나갔다. 오랜만에 집을 나선 민이는 새 자전거 타기 도전에 돌입했다고 한다.

 

민이는 어렸을 때부터 유독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했다고. 이날 민이는 땅이 고르지 않은 공원에서 새로 산 자전거를 처음 타 시작부터 고난에 부딪혔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힘들어하는 민이를 보며 오윤아는 열심히 파이팅을 외쳤다고.

 

과연 민이는 새 자전거 타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언제나 아들 민이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엄마 오윤아가, 민이를 위해 만든 추억의 맛 ‘참치 토스트’는 어떤 맛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월 8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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