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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무리 '돐 날’

문예당 | 기사입력 2006/11/06 [22:31]

극단무리 '돐 날’

문예당 | 입력 : 2006/11/06 [22:31]


실제 돌잔치가 열리는 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무대와 무대 위에서 실제 음식을

장만하고 부침개 탄 냄새를 맡다 보면 정말 돌잔치에 와있다는 기분에 빠져들며 극에

몰입하게 된다. 직장인 극단이지만 프로 못지않은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로 호평을 받은

‘돐날’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실제 돌잔치가 열리는 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무대와 무대 위에서 실제 음식을

장만하고 부침개 탄 냄새를 맡다 보면 정말 돌잔치에 와있다는 기분에 빠져들며 극에

몰입하게 된다. 직장인 극단이지만 프로 못지않은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로 호평을 받은

‘돐날’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극단무리 '돐 날’



제27회 근로자 연극제



대상 수상



연출상 수상(양지혜)



최우수 여자 연기상 수상(이주의)



“문화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하는 것보다 자신의 삶 속에서 문화를 영위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라는 기치로

15년 동안 모든 이의 삶속에 연극을 뿌리내리고자 노력해온 직장인 극단무리가 2007년

제27회 근로자 연극제 대상을 수상한 ‘돐날’앵콜 공연을 올린다.


실제 돌잔치가 열리는 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무대와 무대 위에서 실제 음식을

장만하고 부침개 탄 냄새를 맡다 보면 정말 돌잔치에 와있다는 기분에 빠져들며 극에

몰입하게 된다.


직장인 극단이지만 프로 못지않은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로 호평을 받은 ‘돐날’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 돐 날

작            : 김명화

각 색  연 출 : 양지혜

기        획 : 이재호

출        연 : 이주의, 한관희, 조선영, 임태호, 김은주, 김기수, 배혜선,

                이지훈, 배하야나, 윤정용, 홍건모


공 연  기 간 : 2006년 11월 17일(금) ~ 11월 18일(토)

공 연  시 간 : (금)오후 7시 30분  (토)오후 5시 30분

공 연  장 소 : 퍼포밍아트홀(마포문화센타)

관   람   료 : 무료초대

공 연  문 의 : 이재호(019-482-9199)

무 리  카 페 : http://cafe.daum.net/moory



◈ 작품소개

지호와 정숙의 둘째 아이 돌잔치날 지호의 집에 모인 친구들.

오랜만에 모여 앉아 웃고 떠들고 마시며 지난 추억들을 이야기한다.



열심히 공부도 해보고, 미친듯이 연애도 해보고, 독재에 맞서 머리띠 묶고 싸우기도 하며

장미빛 미래를 꿈꾸며 내달렸던 그들의 20대.

하지만 서른이 훌쩍 넘어 버린 그들에겐 자신들의 미래의 꿈도 흐릿해지고

생활을 위해 하루하루 버텨야 하는 현실만이 존재한다.

이런 그들의 현실에 대한 자괴감으로 웃고 떠들던 잔칫상도 엎어지고 뒤틀어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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