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보리 - 예비 관객들 모두 주목~! 관람 전 알고 가야할 T.M.I (Too Much Important) 키워드,#농인 #청인 #수어 #코다(CODA)보리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영화 '나는 보리' ,김아송, 이린하, 황유림, 곽진석, 허지나, 코코(반려견)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 나는보리 >
예비 관객들 모두 주목~! 관람 전 알고 가야할 T.M.I (Too Much Important) 키워드 #농인 #청인 #수어 #코다(CODA)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관객상&켐니츠상 2관왕, 제18회 러시아 Spirit of Fire 영화제 Your Cinema 섹션 최고 작품상,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영화제에서 인정받았던 <나는보리>가 영화를 보기 전 꼭 알아 두면 좋은 필수 키워드 4개를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된다. [감독: 김진유, 출연: 김아송, 이린하, 황유림, 곽진석, 허지나, 코코(반려견) 외, 제공/제작: 파도, 배급/투자: ㈜영화사 진진, 개봉: 2020년 5월 21일]
<나는보리>를 더욱 재미있게 감상하는 방법! 미리 알고 가면 유익한 T.M.I (Too Much Important)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Keyword 1. 농인
소리와 고요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열한 살, 보리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나는보리>가 관람 전 미리 알고 가야할 필수 키워드를 공개했다. <나는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성장 드라마이다.
<나는보리>에서 보리의 아빠, 엄마, 동생은 모두 ‘농인’이다. 들리지 않는 사람은 농인, 농아인, 청각장애인 등 지칭하는 단어가 많다.
사람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단어인 ‘청각장애인’은 말 그대로 듣는 기능에 장애가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로 의학적, 법적 용어로 분류된다.
청각장애인 중에서 ‘수어(手語)’를 모국어로 사용하며 농문화를 구축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을 ‘농인’이라고 표현한다.
과거에는 듣지 못하면 당연히 말도 하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농아인’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지만, 수어로 얼마든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농아인 대신 ‘농인’으로 지칭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리의 가족들은 수어를 일상 언어로 사용하며 생활하는 농인이지만, 청각장애를 갖고 있으면서도 수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농인으로 규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농인’은 보다 사회적인 용어로 스스로 수어를 사용하며, 농인 문화와 농인 커뮤니티에 속한 사람을 일컫는 단어이다. 더불어 어딘가 결여되었거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여겨지는 ‘장애’의 의미 대신에 ‘들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표현이 바람직하다.
#Keyword 2. 청인
보리는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청인’이다. 청인은 청각 장애가 없는 사람 즉, ‘비장애인’을 뜻한다. <나는보리>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바라보는 기존의 시선을 뒤집는 접근으로 많은 영화제에서 인정받았다.
기존 영화들이 ‘장애’를 무언가 결여된 것, 주류에서 배제된 것으로 바라보았지만, <나는보리>에서는 비장애인 보리가 외로움을 느끼고 가족과의 유대감을 위해 장애를 갖기 원한다는 이야기를 그리며 사람들의 고착된 인식을 전환시킨다. <나는보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자연스럽게 허무는 특별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Keyword 3. 수어
보리네 가족은 ‘수어’로 의사소통을 한다. 수어는 음성언어로 이루어지는 ‘구화’ 대신에 몸짓이나 손짓으로 표현하는 언어이다.
<나는보리>에서는 한국 수어와 보리 가족의 홈사인(Home Sign)이 함께 사용되는데, 홈사인은 ‘가족 등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 통용되는 몸짓 언어’를 말한다.
2016년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되면서 한국의 농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수어가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갖게 되었다. 즉. 수어를 하나의 ‘언어’로 인식해야 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으로 언어를 지칭하듯이, 수화(手話)가 아닌 수어(手語)로 표기를 통일하자는 의견이 커지고 있다.
#Keyword 4.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s)
주인공 보리는 ‘코다(CODA)’이다. 한국에서는 ‘코다’라는 표현을 사용한지 오래되지 않아 해당 단어가 낯선 사람들이 많다. 한국보다 먼저 ‘코다’라는 단어를 사용한 미국, 영국 등에서는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청인 자녀’로 코다를 규정한다.
하지만 <나는보리>를 연출한 김진유 감독과 제작진은 그 범위를 다시 정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모 모두가 농인이든, 한쪽만 농인이든, 청인 자녀이든, 농인 자녀이든, 혹은 농인으로 태어났으나 ‘와우 수술’을 통해 청인 문화를 접하게 된 자녀이든 ‘‘농문화’와 ‘청문화’의 교집합에 위치하면서 이중 문화를 경험하는 자녀’ 모두가 코다인 것이다.
코다는 농인(청각장애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자녀로 음성 언어와 수어를 함께 익힌다. 음성 언어보다 수어를 먼저 익힐 수도 있다. 이럴 적부터 수어 또는 홈사인(Home Sign)으로 부모와 의사소통을 하고, 농인 특유의 문화인 농문화와 청인(비장애인)의 문화 모두를 학습하며 두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때로는 두 문화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보리>는 코다의 범위를 ‘청인 자녀’로 한정하지 않고, 들리지 않는 문화와 들리는 문화 사이에서 고민하며 성장하는 자녀라면 청인인 보리도, 농인인 정우도 모두 ‘코다’로 규정하고자 한다. 나아가 <나는보리>를 통해 코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농인 부모를 둔 청인 자녀’가 아닌 ‘농인 부모를 둔 자녀’로 바뀌기를 기대한다. 가정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보리와 정우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코다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오감을 동원하여 세상을 새롭고도 낯설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 사랑스러운 가족이 전해주는 따사로움이 영화 내내 살아 숨 쉰다”(정민아 영화평론가), “정상에 대한 가치관을 뒤집으며, 명료하고 단순하게 배제 없는 세상을 응원한다”(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심사평),
“따뜻한 물에 담근 녹차처럼 영화 속에 담긴 진심이 관객들의 마음 속에서 은은히 우러나 마음과 머리에 맴돈다”(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 등 호평을 받은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성장담 <나는보리>는 오는 5월 21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 영화 '나는보리' -“엄마랑 아빠랑 정우 보고 있으면 되게 행복해보여. 나만 다른 사람 같아”, 궁금증 자극하는 30초 예고편 최초 공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관객상&켐니츠상 2관왕, 제18회 러시아 Spirit of Fire 영화제 Your Cinema 섹션 최고 작품상,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영화제에서 인정받으며 개봉에 기대를 모았던 <나는보리>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30초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감독: 김진유, 출연: 김아송, 이린하, 황유림, 곽진석, 허지나, 코코(반려견) 외, 제공/제작: 파도, 배급/투자: ㈜영화사 진진, 개봉: 2020년 5월 21일]
가족 사이에서 혼자만 듣고 말할 수 있는 열한 살 보리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보리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높이는 30초 예고편 최초 공개!
소리와 고요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열한 살, 보리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나는보리>가 5월 21일 개봉 예정인 가운데, 보리의 고민이 느껴지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나는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는 사랑스런 성장 드라마이다.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많은 영화제 초청과 수상 내역으로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목한 아침식사 장면에서 보리는 혼자 시무룩한 표정이다. 가족들은 수어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반면 보리는 이를 지켜 보고만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뒤이어 거울 앞에서 자신의 귀를 유심히 들여다보는 보리의 모습은 가족 중에서 혼자만 들을 수 있는 것이 자신을 외롭게 만든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보리는 단짝친구 은정에게 “엄마랑 아빠랑 정우 보고 있으면 되게 행복해보여” 라며 처음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외롭고 쓸쓸한 보리의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은 보리는 매일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는데, 이를 통해 성장하는 보리의 모습과 더욱 깊어지는 가족 간의 사랑은 오는 5월, 가정에 달에 어울리는 따스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오감을 동원하여 세상을 새롭고도 낯설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 사랑스러운 가족이 전해주는 따사로움이 영화 내내 살아 숨 쉰다”(정민아 영화평론가), “정상에 대한 가치관을 뒤집으며, 명료하고 단순하게 배제 없는 세상을 응원한다”(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심사평), “따뜻한 물에 담근 녹차처럼 영화 속에 담긴 진심이 관객들의 마음 속에서 은은히 우러나 마음과 머리에 맴돈다”(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 등 호평을 받은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성장담 <나는보리>는 오는 5월 21일 개봉할 예정이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 영화 '나는보리' 영화에는 찰떡 케미에는 다 이유가 있다?! , 보리의 아빠, 엄마로 열연한 ,배우 곽진석X허지나, 실제 부부로 화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관객상&켐니츠상 2관왕, 제18회 러시아 Spirit of Fire 영화제 Your Cinema 섹션 최고 작품상,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영화제에서 인정받으며 개봉에 기대를 모았던 <나는보리>가 보리의 아빠, 엄마로 등장하는 배우 곽진석, 허지나가 실제 부부 사이임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다.
[감독: 김진유, 출연: 김아송, 이린하, 황유림, 곽진석, 허지나, 코코(반려견) 외, 제공/제작: 파도, 배급/투자: ㈜영화사 진진, 개봉: 2020년 5월 21일]
이유 있는 ‘부부 연기 케미’ 실제 부부의 섬세한 연기 빛나 배우 곽진석 & 허지나 캐스팅 비하인드 전격 공개!
소리와 고요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열한 살, 보리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 나는보리 >가 5월 21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보리의 아빠, 엄마 역으로 호흡을 맞춘 곽진석, 허지나 부부의 특별한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했다.
<나는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는 사랑스런 성장 드라마이다.
먼저 보리의 아빠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일 배우 곽진석과 김진유 감독의 인연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자원활동가로 활동하던 김진유 감독은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로 영화제를 찾았던 배우 곽진석과 처음 만났고 이 인연으로 작품을 함께하게 됐다.
이후 김 감독은 곽진석 배우의 아내이자 대학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배우인 아내 허지나도 캐스팅하며 자연스러운 부부 연기의 케미를 완성했다. 배우 곽진석, 허지나 두 사람은 들리지 않는 부부의 감정선을 섬세하고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가족 중 유일하게 듣는 딸의 고민과 외로움을 보듬는 부모 연기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배우 곽진석과 허지나의 만남 또한 특별하다. 둘은 액션스쿨에서 처음 만나 6개월 동안 함께 액션훈련을 받은 후, 10년 동안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점차 만남을 가지며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다.
곽진석과 허지나는 <나는보리>를 촬영하면서 부부이기 때문에 스케줄을 조정하거나 연기의 합을 맞추는 과정이 훨씬 수월했다고 전한다. <나는보리>에서 보리네 집 반려견으로 등장하는 ‘코코’ 또한 부부의 실제 반려견이다. ‘마리’, ‘아리’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묘 등 세 마리의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는 부부는 이 중 ‘코코’와 함께 <나는보리>에 출연하며 영화에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의 찰떡 같은 가족 케미는 <나는보리>를 더욱 빛나게 해줄 예정이다.
“오감을 동원하여 세상을 새롭고도 낯설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 사랑스러운 가족이 전해주는 따사로움이 영화 내내 살아 숨 쉰다”(정민아 영화평론가), “정상에 대한 가치관을 뒤집으며, 명료하고 단순하게 배제 없는 세상을 응원한다”(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심사평), “따뜻한 물에 담근 녹차처럼 영화 속에 담긴 진심이 관객들의 마음 속에서 은은히 우러나 마음과 머리에 맴돈다”(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 등 호평을 받은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성장담 <나는보리>는 오는 5월 21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상 수상 -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 -나는보리- 싱그러운 계절에 도착한 특별한 소원! ; 바닷마을 소녀 보리를 드디어 만난다! ,5월 21일 개봉 확정! -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관객상&켐니츠상 2관왕,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영화제에서 인정받으며 개봉에 기대를 모았던 < 나는보리 >가 오는 5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감독: 김진유, 출연: 김아송, 이린하, 황유림, 곽진석, 허지나, 코코(반려견) 외, 제공/제작: 파도, 배급/투자: ㈜영화사 진진, 개봉: 2020년 5월 21일]
특별한 소원을 비는 소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봄과 여름의 길목에서 만나는 사랑스러운 성장담! 5월 21일 개봉확정!
소리와 고요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열한 살, 보리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나는보리>가 오는 5월 21일 개봉확정 소식을 알리며 이목이 집중된다. <나는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는 사랑스런 성장 드라마이다.
개봉 전부터 KBS ‘영화가 좋다’와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을 통해 주목해야 할 화제작으로 소개되고 지난 3월, 러시아 ‘Spirit of Fire’ 영화제에서 ‘Your Cinema’ 섹션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며 많은 영화 팬들로 하여금 개봉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나는보리>가 5월 21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바닷마을에 사는 열한 살 보리는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부모님과 귀여운 동생 정우와 함께 살고 있지만 듣지 못하는 가족 중에서 혼자만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외롭게 느껴진다.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특별한 소원을 빌며 한 뼘 더 성장해나가는 보리의 이야기는 외로움을 느껴본 적 있는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나아가 농인인 보리네 가족의 행복한 일상과 유일한 청인인 보리의 고민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또한 바닷마을의 초록빛 가득한 초여름 풍경을 담은 <나는보리>는 5월의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 될 예정이다. 시장과 마을 골목, 등대와 방파제 등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촬영한 <나는보리>는 아름답고 정겨운 풍광으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것이다.
“오감을 동원하여 세상을 새롭고도 낯설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 사랑스러운 가족이 전해주는 따사로움이 영화 내내 살아 숨 쉰다”(정민아 영화평론가), “정상에 대한 가치관을 뒤집으며, 명료하고 단순하게 배제 없는 세상을 응원한다”(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심사평),
“따뜻한 물에 담근 녹차처럼 영화 속에 담긴 진심이 관객들의 마음 속에서 은은히 우러나 마음과 머리에 맴돈다”(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 등 호평을 받은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성장담 <나는보리>는 5월 21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Information 제목 : 나는보리(Bori) 제공/제작 : 파도 배급/투자 : ㈜영화사 진진 감독 : 김진유 출연 : 김아송, 이린하, 황유림, 곽진석, 허지나, 코코(반려견) 외 장르 : 힐링 성장 드라마 러닝타임 : 110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개봉일 : 2020년 5월 21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들리지 않으면 가까워질까요?”
바닷마을에 사는 열한 살 소녀, 보리는 가족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다. 초등학생이 된 보리는 말로 하는 대화가 점점 더 익숙해지고 수어로 소통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데… 소리를 잃고 싶은 아이, 보리의 특별한 소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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