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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자 - 김 량 감독 세 번째 분단 이야기- 다양한 세대들에게 담론을 이끌어낼 작품! 김주영, 이광자, 박경순, 김경재, 홍근진, 김기형-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5/13 [22:05]

바다로 가자 - 김 량 감독 세 번째 분단 이야기- 다양한 세대들에게 담론을 이끌어낼 작품! 김주영, 이광자, 박경순, 김경재, 홍근진, 김기형-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5/13 [22:05]

< 바다로 가자 > 한국 전쟁 70년을 맞는 6월 18일 개봉! 다양한 세대별 인물들이 등장하는  1차 보도스틸 공개!- 한국 전쟁 70년을 맞는 6월 18일 개봉을 확정하며, 좌-우, 상-하 갈등이 극단적으로 치닫는 대한민국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딥포커스 다큐멘터리 < 바다로 가자 >가 보도스틸 4종을 공개했다.  

[제목: 바다로 가자 / 감독: 김 량 / 제작, 배급: ZONE Film/ 개봉: 2020년 6월 18일]

 

다양한 세대들에게 담론을 이끌어낼 작품! 

<바다로 가자> 보도스틸 4종 공개!

▲ 바다로 가자 - 김 량 감독 세 번째 분단 이야기- 다양한 세대들에게 담론을 이끌어낼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바다로 가자>는 이해받지 못했던 아버지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의 깊은 트라우마를 찾아가는 딥포커스 다큐멘터리.

 

<바다로 가자>는 2017년 통일부 영화제작지원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서울독립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디아스포라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부문, 가톨릭영화제, 서울국제사랑영화제 등 국내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영화의 제목인 <바다로 가자>에서 느껴지듯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풍광과 함께 다양한 세대 속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가고 싶지만, 지금은 갈 수 없는 바다를 바라보는 외로운 실향민들의 애환이 느껴지는 장면과 그들을 바라보는 어린 소녀의 시선이 인상적이다. 또한 사진을 가르쳐준 아버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감독 자신의 모습은 우리에게 익숙하게 다가오는 가장 사적인 장면으로 감동을 자아낸다.

 

▲ 바다로 가자 - 김 량 감독 세 번째 분단 이야기- 다양한 세대들에게 담론을 이끌어낼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바다로 가자>는 실향민 친부의 영향을 받아 2010년부터 분단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주목받은 김 량 감독의 작품으로 실향민 아버지의 애환을 이야기하며 이토록 사적이면서도 가장 보편적인 한반도의 트라우마를 담아내고 있다. 지금 우리 세대에게 가장 필요한 영화 <바다로 가자>는 6월 18일 정식 개봉한다. 

 

▲ 바다로 가자 - 김 량 감독 세 번째 분단 이야기- 다양한 세대들에게 담론을 이끌어낼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 바다로 가자 - 김 량 감독 세 번째 분단 이야기- 다양한 세대들에게 담론을 이끌어낼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 바다로 가자 > 6월, 한반도 현대사의 깊은 기억을 소환하다! 김 량 감독 세 번째 분단 이야기! 6월 18일 개봉 확정! 런칭 포스터 공개! 좌-우, 상-하 단절의 갈등이 극단적으로 치닫는 대한민국에 실마리를 줄 수 있는 다큐멘터리 <바다로 가자>가 한국 전쟁 70년을 맞는 6월 18일 개봉을 확정하며 4월 27일 판문점 선언 2주년 기념일에 런칭 표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목: 바다로 가자 / 감독: 김 량 / 제작, 배급: ZONE Film/ 개봉: 2020년 6월 18일]

 

지금 우리 세대에게 가장 필요한 영화!

“그리움조차 금지된 세상, 그곳을 향해 <바다로 가자>”  

한국 전쟁 70년 맞는 2020년 6월 18일 개봉 확정! 

   

 바다로 가자- 한반도 현대사의 깊은 기억을 소환하다! -김량 감독 , 출연:김주영, 이광자, 박경순, 김경재, 홍근진, 김기형 © 문화예술의전당



무관심에 빠져있던 우리 현대사의 깊은 기억을 소환할 다큐멘터리 <바다로 가자>가 한국 전쟁 70년을 맞은 2020년 6월 개봉을 확정했다.

 

<바다로 가자>는 이해받지 못했던 아버지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의 깊은 트라우마를 찾아가는 딥포커스 다큐멘터리. <바다로 가자>는 2017년 통일부 영화제작지원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서울독립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를 비롯해 디아스포라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부문, 가톨릭영화제에 초청되며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실향민 친부의 영향을 받아 2010년부터 분단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주목받은 김 량 감독이 <경계에서 꿈꾸는 집>, <영원한 거주자>를 이은 세 번째 분단 이야기를 가족 트라우마에 집중하여 그려내며 기대감을 높인다. 개인의 미시적 역사와 국가의 거시적 역사를 접목하는 김 량 감독은 실향민 아버지의 애환을 이야기하며 지극히 사적이지만 가장 보편적인 한반도의 트라우마를 담아내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 바다로 가자- 한반도 현대사의 깊은 기억을 소환하다! -김량 감독 , 출연:김주영, 이광자, 박경순, 김경재, 홍근진, 김기형  © 문화예술의전당



뿐만아니라 다양한 세대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면서 관객들에게 다양한 담론과 함께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6월 18일 개봉 확정과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강렬한 표어 형식의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움조차 금지된 세상, 그곳을 향해 바다로 가자”라는 문구는 <바다로 가자>라는 제목과 함께 이어지는 카피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현재는 분절되어 있지만, 주체적으로 그곳을 향하고자 하는 감독의 의지가 담겨 있어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김 량 감독 아버지의 고향인 함경남도 지역의 지도가 배경으로 펼쳐져 있어 우리 모두가 잊고 있던 분단의 깊은 기억을 소환하고 있다.

 

아버지의 삶을 추적하며 마주한 대한민국의 트라우마를 섬세하고도 강렬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바다로 가자>는 오는 6월 18일 개봉해 우리 세대에 반드시 필요한 작품으로 깊게 각인될 것이다. 

 

▲ 바다로 가자- 한반도 현대사의 깊은 기억을 소환하다! -김량 감독 , 출연:김주영, 이광자, 박경순, 김경재, 홍근진, 김기형  © 문화예술의전당

 

★★★★★

2017 통일부 영화제작지원 대상 프로젝트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0회 부산독립영화제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제7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제6회 가톨릭영화제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INFORMATION

제목 : 바다로 가자

감독 : 김 량 

주연 : 김주영, 이광자, 박경순, 김경재, 홍근진, 김기형 

장르 : 다큐멘터리

개봉 : 2020년 6월 18일 

배급 : ZONE film 

 

STORY

존재했지만 부재했던 웃지 않는 나의 아버지. 

가족들이 무관심했던 아버지의 삶을 통해 

70년 대한민국 현대사의 트라우마를 찾아가는 딥포커스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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