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 오구리 슌이 연기하는 치명적인 천재작가 다자이 오사무,오구리 슌, 미야자와 리에, 사와지리 에리카, 니카이도 후미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을 다룬 영화 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을 다룬 영화 < 인간실격 > 일본 대표 연기파 배우 ‘오구리 슌’ 천재 소설가로 완벽 변신! 높은 싱크로율을 위한 체중 감량과 연기 터닝 포인트에서 맞이한 새로운 도전!
매 작품마다 완벽한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 오구리 슌이 전 세계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소설 『인간실격』 탄생 비화를 영화화한 작품 <인간실격>에서 천재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공동제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감독: 니나가와 미카 | 출연: 오구리 슌, 미야자와 리에, 사와지리 에리카, 니카이도 후미 | 개봉: 2020년 5월 19일]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오구리 슌, 치명적인 천재 작가로 파격 변신 화제! <크로우즈 제로> 시리즈부터 <꽃보다 남자>, <은혼> 시리즈 천재 소설가의 고민과 창작의 고통을 그려낸 <인간실격>까지!
<크로우즈 제로> <꽃보다 남자> <은혼> 메인 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상당한 팬을 거느리고 있는 미남 배우 ‘오구리 슌’이 5월 19일 개봉하는 <인간실격>에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연기를 담아내 화제다. 영화 <인간실격>은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키며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아온 유명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과 그를 사랑한 세 여인과의 스캔들을 다룬 작품.
오구리 슌의 대표작이며 배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영화 <크로우즈 제로>는 일본 베스트셀러 동명 만화인 『크로우즈』를 원작으로 경찰도, 야쿠자도 무서워하지 않는 남학생들이 학교 싸움 짱이 되기 위해 주먹 하나로 싸우며 싸움 이상의 것을 배워나가는 유쾌한 액션 영화이다.
오구리 슌은 극 중 문제아들의 집합소인 고등학교 ‘스즈란’을 지배하려는 싸움꾼 ‘겐지’ 역을 맡아 화끈하고 리얼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국내외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기 시작한다. 이어 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영화화한 <꽃보다 남자>에서 전형적인 꽃미남 외모와 184cm의 훤칠한 키를 가지고 순정남 ‘루이’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들며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우주인과 공존하게 된 에도 막부 말기,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홍앵의 행방을 쫓는 해결사 3인방의 모험을 그린 최고의 화제작 <은혼>에서는 주인공 ‘긴토키’로 분해 바보스럽고 어이없는 유머를 구사하는 미워할 수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잔재미와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만찢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누적 흥행수입 38억 엔 돌파, 2017 일본 실사화 영화 중 압도적인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인간실격> 오구리 슌
이렇듯 장르불문 다양한 캐릭터로 안정감 있으면서도 뇌리에 남는 연기력을 선보인 오구리 슌이 < 인간실격 >에서 창작의 고통 속에서 걸작을 쓰기 위해 끊임없는 자살시도와 뜨거운 사랑 속에서 살아가는 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를 연기했다. 그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상당한 체중감량과 캐릭터 분석을 통해 전례 없는 날카롭고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이미지를 만들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그는 완벽하게 ‘다자이 오사무’에 몰입하여 자신을 파괴하면서 걸작을 쓰는 천재 소설가의 섬세하고도 깊은 내면을 연기로 펼쳐내며 또 한 번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한다.
특히 7년의 구상 끝에 그를 캐스팅한 니나가와 미카 감독은 “‘다자이’ 역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는 ‘오구리 슌’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라고 전해 그의 도전적인 연기와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배우 오구리 슌의 색다른 파격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인간실격>은 5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을 다룬 영화 <인간실격> 우리가 몰랐던 천재들의 삶 속으로! <러빙 빈센트>, <히든 피겨스> ‘다자이 오사무’의 비운의 삶을 그린 <인간실격>까지!
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일생과 누계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소설 『인간실격』의 비화를 그린 <인간실격>이 <러빙 빈센트>, <히든 피겨스>를 이어 우리가 몰랐던 천재들의 삶을 담아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공동제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감독: 니나가와 미카 | 출연: 오구리 슌, 미야자와 리에, 사와지리 에리카, 니카이도 후미 | 개봉: 2020년 5월 19일]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 <러빙 빈센트> 여성이라는 차별과 편견에 맞선 수학 천재들 <히든 피겨스> 다자이 오사무의 일생과 세 여인 <인간실격>
<러빙 빈센트> <히든 피겨스> <인간실격> 메인 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다양한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 그중 천재적인 재능과 능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친 천재들의 숨겨진 삶을 담은 영화들은 늘 관객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모티브로 탄생한 영화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에서 발탁된 화가 107명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빈센트가 죽은 지 1년 후, 그가 살아생전 동생 테오에게 남긴 편지를 배달하는 과정을 반 고흐 특유의 불꽃 같은 화법으로 그린 총 62만 점이 넘는 유화 프레임을 통해 재현되었다. 영화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43만 관객을 동원하며 해외 유수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 되는 눈부신 쾌거를 거뒀다.
이어 <히든 피겨스>는 여성 차별, 흑인 차별이 극심하던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세 여성 천재들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과 NASA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꾸는 메리 잭슨을 주인공으로 흑인이라는 이유로 사무실과 800m 떨어진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다양한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하였다. 영화는 감동과 유머를 담아내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다수의 영화상 수상과 함께 흥행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5월 19일 개봉을 앞둔 < 인간실격 >은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키며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아온 유명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과 그를 사랑한 세 여인과의 스캔들을 다룬 작품. 영화는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 사쿠란 >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 후 꾸준히 활동 중인 니나가와 미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를 둘러싼 스캔들과 삶을 파격적이고 예술적으로 담아내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꽃보다 남자>, <크로우즈 제로> 시리즈, <은혼> 시리즈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연기력을 자랑한 오구리 슌이 쓰는 작품마다 걸작이 되어 천재 작가로 불리지만, 끊임없는 자살시도와 금단의 사랑으로 비운의 인생을 살아간 ‘다자이’ 역을 맡았다.
또 <행복 목욕탕>의 미야자와 리에가 남편의 자유분방한 행동을 넓은 포용력으로 이해해주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다자이’의 아내 ‘미치코’ 역을 맡았으며 <1리터의 눈물>의 사와지리 에리카가 상류 계급층의 딸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사랑만을 위해 살아가고 싶은 첫 번째 애인이자 작가 지망생 제자 ‘시즈코’ 역으로 분했다.
그리고 <두더지>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한 라이징 스타 니카이도 후미가 ‘다자이’를 위해 끝까지 곁에 머무는 마지막 애인 ‘토미에’를 연기해 극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조합의 캐스팅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일본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실제 삶과 마지막 유작이자 누계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소설 『인간실격』 탄생 비화를 영화화한 <인간실격>은 5월 19일 관객들을 찾는다.
[기본정보] ▪제 목: 인간실격 ▪원 제: 人間失格 太宰治と3人の女たち, No Longer Human ▪감 독: 니나가와 미카 ▪출 연: 오구리 슌, 미야자와 리에, 사와지리 에리카, 니카이도 후미 ▪장 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수 입 / 배급: ㈜엔케이컨텐츠 ▪공 동 제 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 닝 타 임: 120분 ▪개 봉: 2020년 5월 19일
[시놉시스] 일본 유명 소설가이자 위태로운 삶을 산 다자이 오사무. 그에게 큰 영향을 미친 세 명의 여자들과의 금단의 사랑과 마지막 유작의 탄생 비화!
술, 약물, 자살시도, 바람에도 아내 미치코는 다자이에게 잔소리조차 하지 않는다. 다자이는 셋째를 임신한 미치코를 두고 다음 소설 집필에 영감을 받는다는 핑계로 제자 시즈코와 연애를 즐기며 소설 ‘사양’을 출간한다. 하지만 ‘사양’이 유행하자 다자이는 더 큰 걸작을 써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설상가상으로 시즈코가 임신을 하자 토미에와 도피하듯 사랑을 나누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방탕한 생활로 건강을 잃고 원하는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다자이는 결국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피를 토하듯 마지막 소설 ‘인간실격’ 집필에 들어가는데… 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을 다룬 영화 '인간실격'
소설보다 더 드라마틱한 천재 작가의 일생과 그를 둘러싼 세 여인과 금단의 사랑! 강렬하고 매혹적인 보도스틸 공개!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소설 『인간실격』 탄생 비화와 금단의 사랑! 믿고 보는 배우들이 선사하는 천재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일생과 스캔들! “모든 것을 파괴하고 쓰는 인간실격”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과 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일생을 다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인간실격>이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인간실격>은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키며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아온 유명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과 그를 사랑한 세 여인과의 스캔들을 다룬 작품.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다자이’의 “괜찮아 넌 날 좋아해”라는 대사로 시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쓰는 작품마다 걸작이 되어 스타 작가로 불리 우지만 동시에 세 여인과의 복잡미묘한 사생활을 담아내 그의 숨겨진 비화에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오사무의 아내 ‘미치코’가 “아빠는 천재야”라며 누구보다 남편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음을 전하고, 작가 지망생 애인 ‘시즈코’는 “난 사랑받지 못하는 아내보다 사랑받는 애인이 좋아요”라는 대사로 ‘다자이’를 향한 사랑을 보여준다.
마지막 연인으로 등장하는 ‘토미에’의 “함께 죽고 싶어요”라는 대사는 ‘다자이’의 빠져나올 수 없는 매혹적인 매력과 자신을 파괴하는 거친 인생을 예고한다.
이어 ‘1,00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인간실격> 탄생 실화!’라는 카피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소설의 탄생 비화를 배경으로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다자이 오사무’의 일생을 담은 영화의 관람 욕구를 배가시킨다.
또한 압도적인 분위기의 음악과 함께 글을 쓰는 동료의 “더 나락으로 떨어져라”와 ‘명작은 이렇게 탄생했다’라는 대사는 명작을 쓰기 위해 그가 어떻게 자신을 파괴했는지, 걸작의 탄생 순간을 같이한 세 여인과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인간실격> 보도스틸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다양한 색채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가운데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세 여인을 껴안고 있는 다자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내인 ‘미치코’에게는 위로받는 아이처럼 안겨있으며 첫 번째 애인이자 제자인 ‘시즈코’와 마지막 애인인 ‘토미에’는 노골적이고 치명적인 사랑의 향기를 풍긴다.
한편 아이들과 함께 있는 아버지의 모습부터 제자이며 애인인 ‘시즈코’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빠져있는 모습, 자신에게 기대 행복해 보이는 ‘토미에’를 따스하게 바라보는 모습까지 천재적인 능력을 갖춘 그가 어떠한 사랑을 통해 걸작을 탄생시켰는지 극에 호기심을 더한다.
모든 것이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그 뒤에 숨겨진 천재 소설가 ‘다자이’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한 <인간실격>은 5월 19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문화예술의전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공연/문화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