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동감- 혹시 뱀파이어세요!? 김하늘 X 유지태 X 하지원 2000년 VS 2020년 모습 비교!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5/21 [21:20]

동감- 혹시 뱀파이어세요!? 김하늘 X 유지태 X 하지원 2000년 VS 2020년 모습 비교!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5/21 [21:20]

 혹시 뱀파이어세요!?

김하늘 X 유지태 X 하지원

2000년 VS 2020년 모습 비교!

20주년을 기념해 관객들을 찾아온 우리들의 인생 멜로 < 동감 >이 2000년과 2020년의 김하늘, 유지태, 하지원 모습을 전격 비교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와이드릴리즈㈜ l 감독: 김정권 l 출연: 김하늘, 유지태, 하지원, 박용우 외]

 

대한민국 대표 배우가 된 김하늘, 유지태, 하지원!

2000년 풋풋했던 <동감> 시절부터 2020년 현재까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 화제!

  

  ▲ <동감>(2000), [ELLE 3월호]© 문화예술의전당

▲ 누구세요? (2020) 김하늘 (출처: ELLE)  © 문화예술의전당

  

▲ ▲ <동감>(2000),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2020) 유지태 (출처: tvN)  © 문화예술의전당

누구세요?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2020) 유지태 (출처: tvN)  © 문화예술의전당

 

20주년 기념 리마스터링으로 찾아온 인생 멜로 <동감>이 출연 배우 김하늘, 유지태, 하지원이 영화 속 2000년과 현재 2020년까지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 <동감>은 1979년에서 그를 기다리는 ‘소은’과 2000년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인’이 다른 시간 속에서 무선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가장 순수한 판타지 로맨스.

 

먼저, 김하늘은 <동감>에서 1979년에 사는 영문과 대학생 ‘소은’ 역을 맡았다. 동아리 선배를 짝사랑하는 맑고 순수한 캐릭터로 매 장면마다 리즈 장면을 갱신하며, 당시 대한민국 남자들의 첫사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영화, 드라마를 막론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작년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 이어 [18 어게인]에 캐스팅 확정되어 올해 방영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과 화보 활동을 통해 여전히 여신 미모로 모두를 매료시키고 있다.

 

이어서, <동감>에서 2000년에 사는 광고창작과 대학생 ‘인’ 역을 맡은 유지태. 당시 풋풋한 대학생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은색의 독특한 헤어 컬러에 테크노 가방은 선풍적인 유행을 이끌었으며, 영화 속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유지태는 현재 멜로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 중이다.

  <동감>(2000),© 문화예술의전당

 

  , [초콜릿](2020) 하지원 (출처: JTBC)© 문화예술의전당

 

또한, 하지원은 <동감>에서2000년에 사는 ‘인’(유지태)과 함께 다니는 친구이자 그를 좋아하는 ‘현지’ 역을 맡았다. ‘인’을 따라다니는 통통 튀는 성격의 귀여운 모습과 그 안에 숨겨진 사연 있는 면모까지 잘 소화해냈다.

 

하지원은 올해 상반기에 종영된 드라마 [초콜릿]에 출연해 세월이 무색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으며, 영화 <담보><비광> 등에 캐스팅이 확정되어 다시 한번 뜨거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처럼 <동감>은 현재 최고의 자리에 오른 명배우진의 신인 시절을 스크린에서 재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영화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올봄 눈부신 감성을 가득 안고 20주년 리마스터링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동감>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FORMATION

제    목 : 동감

감    독 : 김정권

각    본 : 장진

출    연 : 김하늘, 유지태, 하지원, 박용우 외

배    급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와이드릴리즈㈜

러닝타임 : 110분

개    봉 : 2020년 5월 14일

 관련기사

 

SYNOPSIS

1979년에 사는 여대생 ‘소은’

2000년에 사는 남학생 ‘인’

 

개기월식이 이루어지던 날

스며든 달빛과 함께 낡은 무전기에 수신호가 울린다.

 

“아, 아, 수신합니다”

 

다른 시간 속에 놓여진 두 사람은

무전을 통해 매일 밤 이야기를 나누며

같은 사랑을 품게 되는데…

 

2020년 5월, 시간을 넘어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