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공포영화 - 그집 - 알베르트 핀토 감독, 제임스 완, 피터 잭슨,세 감독의 특별한 공통점은?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21:32]

공포영화 - 그집 - 알베르트 핀토 감독, 제임스 완, 피터 잭슨,세 감독의 특별한 공통점은?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5/22 [21:32]

영화 < 그집 >의 알베르트 핀토 감독과 워너 브라더스의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임스 완&피터 잭슨 감독의 특별한 공통점이 흥미를 자극한다.

워너 브라더스 Pick의 명품 감독 커리어는 공포영화로 시작된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 그집 > 알베르트 핀토 < 아쿠아맨 > 제임스 완 < 호빗 > 피터 잭슨까지!

▲ 그집, "어서 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환영사! 공포의 서막 알리는 메인 포스터 공개!,베고냐 바르가스, 이반 마르코스, 베아 세구라     ©문화예술의전당

[제목: 그집 | 영제: 32 Malasana Street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더콘텐츠온 | 감독: 알베르트 핀토 | 출연: 베고냐 바르가스, 이반 마르코스, 베아 세구라 외]

 

 

호러 명가 워너 브라더스가 선택한 명감독들의 비밀은?

<그집> 알베르트 핀토부터 제임스 완, 피터 잭슨까지!

모두 공포영화를 마스터한 감독!

     

  <그집> 알베르트 핀토ⓒ IMDB© 문화예술의전당

 

  <아쿠아맨> 제임스 완,ⓒ IMDB© 문화예술의전당

 

  <호빗> 피터 잭슨ⓒ IMDB© 문화예술의전당

 

호러 명가 워너 브라더스가 선택한 영화 < 그집 >이 다음 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연출을 맡은 알베르트 핀토 감독과 워너 브라더스의 간판 프랜차이즈 무비를 책임진 감독들이 특별한 공통점을 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아쿠아맨>의 제임스 완, <반지의 제왕><호빗>을 탄생시킨 피터 잭슨 모두 공포영화를 초기작으로 선보이며 주목받았던 것.

 

먼저 <아쿠아맨>으로 해양 판타지 히어로물의 스탠다드를 제시한 제임스 완은 공포영화 <쏘우>로 첫 장편영화 데뷔를 치른 이래 <컨저링><인시디어스> 등 대중적 인기를 확보한 공포영화를 선보이며 21세기 공포영화의 마스터라는 별칭을 얻었다.

 

그는 대중 공포영화는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인식을 뒤집을 만큼 훌륭한 연출력을 선보여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물론, 워너 브라더스의 <아쿠아맨>과 같은 히어로물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며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워너 브라더스의 <반지의 제왕><호빗> 시리즈를 통해 압도적인 영상미의 판타지로 아카데미까지 사로잡았던 피터 잭슨 역시 <고무 인간의 최후> 등 슬래셔 무비인 호러영화로 장편영화에 데뷔했다.

 

그는 B급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연출로 칸 영화제에도 초대되는 등 오랜 시간 컬트적인 인기를 누린 것에 이어 웅장하고도 스펙터클한 세계관으로 중세시대 판타지의 대명사를 탄생시킨 반전 커리어를 선보이며 전 세계 영화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렇듯 호러영화를 시작으로 워너 브라더스와 함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나간 두 감독의 등장은 <그집>의 알베르트 핀토 감독이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화 <그집> 1976년 스페인 마드리드, 새 출발을 꿈꾸며 도시로 이주한 6명의 가족이 ‘그 집’에 이사 오게 되면서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을 그린 작품으로 흥행 공포영화의 보증수표인 워너 브라더스가 스페인 현지에서 제작과 배급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 그집-헬메이드 리얼리티 호러 무비-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베고냐 바르가스, 이반 마르코스, 베아 세구라,알베르트 핀토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연출을 맡은 알베르트 핀토는 이미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단편 공포영화로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호러 명가이자 제임스 완&피터 잭슨을 발굴한 워너 브라더스 Pick의 새로운 감독으로 각광받고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현장감 있는 공포를 이끌어내고자 실재하는 ‘스페인 대표 호러 스팟’을 영화에 처음으로 등장시킨 알베르트 핀토 감독의 <그집>은 1970년대 독재 정치로 진통을 앓던 스페인 사회상과 하우스 호러라는 장르의 결합을 선보이며 스페인의 <폴터가이스트>라는 호평을 듣는 등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을 자극하고 있는 중.

 

<그집>을 시작으로 스페인 호러 영화의 대명사로 떠오를 알베르트 핀토 감독이 향후 어떤 작품들을 선보이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제임스 완, 피터 잭슨에 이어 워너 브라더스의 안목을 입증할 알베르트 핀토 감독의 영화 <그집>은 5월 27일 개봉한다.

 

 [Information]

제     목 | 그집

영     제 | 32 Malasana Street

원     제 | Malasaña 32

감     독 | 알베르트 핀토

출     연 | 베고냐 바르가스, 이반 마르코스, 베아 세구라 외

수     입 | 조이앤시네마

배     급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더콘텐츠온

국     가 | 스페인

장     르 | 공포, 스릴러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 닝 타 임 | 104분

개     봉 | 2020년 5월 27일 개봉

 관련기사

[Synopsis]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1976년 스페인 마드리드, 새 출발을 꿈꾸며 도시로 이주한 6명의 가족.

그들이 이사한 ‘그 집’에는 수상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마침내 가족의 꿈은 악몽이 되고 마는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